목록69 (124)
朱
● 22일은 「MIDNIGHT PARTY ZOO」가 신쥬쿠 로프트에서 회장을 옮겨, 더욱 파워업한 SESSION PARTY ZOO!다양한 뮤지션이 뒤섞인 세션 만재의 DAY1이 될 것이다. 본가 kazuma가 이끄는 「Merry Go Round Respect」, 보증수표인 「X SUGINAMI」, YUKKE BIRTHDAY UNIT 「HAPPY FARM」 의 출연이 결정! 이후 더 많은 출연자 증량 예정! ● 23일은 A9, BAROQUE, MUCC, sukekiyo가 각각의 세계를 마음껏 보여주는 DAY2! PARTY ZOO만의 뜨거운 스테이지가 될 것! Ken with Naughty stars도 참가! 각각 색다른 2DAYS는 어느쪽도 놓칠 수 없어! 「PARTY ZOO 2017 DAY1」2017년 ..
로쿠메이칸 둘째날이자 파이널. 물론 추가공연이 생겨서 파이널이 아니게 되었지만...원래의 파이널 ㅎㅎ 12시 거의 다 되어서 체크아웃하고 먼저 메구로역으로 가서 코인락커에 짐을 넣었다. 크로크에 맡기는건 좀 귀찮아서. 점심은 텐야에 가서 먹고 커피마시며 시간을 보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어딘가 갈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진짜 너무 더워서 커피숍에 앉아 밖을 쳐다보면 볼수록 움직이고 싶지 않아졌다. 게다가 전날 리타이어했었기때문에 체력을 많이 비축해놔야한다는 생각도 했었고. 물론 산소결핍과 탈수는 체력비축과 별 상관없겠지만 기분상 ㅋㅋㅋ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4시쯤 되어서 회장으로. 이날 정리번호가 80번대였기때문에 좀 빨리 갔다. 입장 후 시모테 4열쯤에 자리잡음. 일단 주변 사람들의 대부분 키가 작..
로쿠메이칸!!! 내가 무크 라이브를 로쿠메이칸에서 보는 날이 오다니 ㅠㅠ 원래 둘째날 티켓밖에 없었는데 둘째날 남는 티켓이 생겨서 교환을 구해 첫날도 참전할 수 있게 되었다. 토일 공연이고 월요일은 출근이어서 또또또 피치를 탐. 새벽에 하네다에 떨어져서 신주쿠로 이동. 이번에도 Booth에서 묶었다. 아침에 준비하고 메구로 가서 시간떼우다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체크인. 후쿠오카에서 굿즈는 전부 샀기때문에 붓판 갈 필요가 없어서 3시반쯤 티켓 교환한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더워서 지쳐버림... 메구로는 개인적으로 좀 추억(?)이 있는 동네인데, 가장 처음 일본 여행을 와서 묶은 숙소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잘 모르니까 항공+호텔 패키지를 예약했었는데 그 호텔이 메구로에 있는 호텔이..
후쿠오카 둘째날. 계획대로라면 붓판을 안가고 뒹굴거렸어야 하는데 전날 샀던 뭇치에서 윳케가 안나왔기 때문에 컴플리트를 위해 뭇치를 사러 다시 붓판을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명란 먹으러 후쿠타로 가서 점심먹고 슬렁슬렁 붓판으로. 전날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줄어서 사는데 30분 정도 걸렸던 듯. 2개를 더 살지 3개를 더 살지 고민했는데 또 안나오면 안되니까 일단 3개를 더 샀고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보는데...첫번째 미야, 두번째 사토치. 여기까지 뜯고 으아아아 7개나 샀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사야해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하면서 마지막 봉투를 뜯었더니 윳케가 나왔다는 이야기 (゚∀゚) 그리고 모아놓고 보니 이시오카 커플티♡
드디어 나도 코바코 투어에 참전. 후쿠오카는 뭐가 좋냐면 비행시간도 짧고 공항에서 도심까지도 가까워서 좋다. 12시 비행기 타고 갔지만 여유로웠음. 도착하자마자 바로 붓판 갔는데 생각외로 줄이 길어서 다 사고 나오니 3시반 -_ㅠ 얼른 호텔 체크인하고 전자티켓(!) 다운받음. 소프트 뱅크 유심 데이터 설정 안내용지 잃어버려서 전화만 쓰고있기때문에 꼭 와이파이를 잡아야되는데 와이파이 잡는데 시간 걸려서 이거 4시반까지 갈 수 있나 엉엉 했지만 해냈다 ˚‧º·(˚ ˃̣̣̥⌓˂̣̣̥ )‧º·˚ 첫날은 70번대, 둘째날은 300번대. 그리고 호텔에서 뭇치 4개 산거 뜯어봤는데 미야 1, 타츠로 1, 사토치 2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더 사기로(...) 붓판에 옆에 있던 쯔제츠 쟈켓의 그 분. 사진 찍고 나서 보니 ..
빠질은 하고싶은데 지금 투어를 안가니 네타가 없어서 오랜만에 샹그리라 라이브 디비디나 보다가 퓨어블랙 영상 따왔다. 윳케 곡 하나씩 번역도 할겸. 샹그리라 투어는 하코 라이브도 갔었고 이 영상에 나오는 NHK홀 파이널도 갔었는데 오래됨+레포안씀으로 인해 진짜 거의 기억이 안남고 다 사라져 버렸다 ( ;∀;) NHK홀에서 기억나는건 겐토산카에서 조형물 위쪽에서 타츠로가 노래했던 장면 정도뿐;; 랄까 별로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게 4년전이라니 믿을 수가 없군. 샹그리라 디비디의 특징은 멀티앵글인데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이나 하코투어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퓨어블랙은 하코투어 중 트러블로 업라이트 소리가 안나서 일반 베이스로 바꿔들고 연주한 영상이 나옴. 근데 소리는 그대로라 업라이트 특유의 음..
리더는 항상 그대로 있었으면 해. 이렇게 부족한 나이지만 그의 버팀목이 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분명히 여기에 있으니까 이 앨범이 지금까지와 어딘가 다른 것은 싱글이 된「CLASSIC」을 필두로, YUKKE가 쓴 곡이 평소보다 많이 수록되어있다는 것도 관계되어있을 것이다. 그런 그에게 있어서 특별한 앨범이 된 것은 물론이지만, MUCC에게 있어서도 특별한 1매가 된 듯 하다. ―― MUCC를 담당하고서 첫 표지입니다.「함께 쟁취한 표지네요(웃음)」―― 그런가?(웃음) 먼저 앨범에 대해서 입니다만, 만들때 20주년을 의식한 부분은?「그건 별로 없었어요. 그 전에 낸 미니앨범 『T.R.E.N.D.Y. -Paradise from 1997-』이 컨셉추얼한 작품이었어서, 반대로 이번에는 컨셉도 없이, 단지 우..
부도칸 둘째날! 첫날은 날씨 엄청 좋고 더웠는데 이날은 폭우가 쏟아졌다. 역시 아메오토코들. 첫날이랑 둘째날 각각 판매되는 굿즈가 있어서 이날도 붓판을 가야했는데 비가 오고 나는 우산이 없고...체크아웃하고 캐리어는 맡겨놓고 가는 길에 우산 삼. 그러나 이 우산은 나중에 바람에 뒤집혀 처참히 사망하였다...(...) 둘째날은 첫날보다 붓판 시작이 30분 늦었기때문에 나도 11시엔가? 도착. 첫날이랑 비슷하거나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비때문에 부도칸 위쪽으로 좀 더 많은 사람을 넣기 위해서 어제보다 줄 유턴하는 부분을 더 길게 뺌. 그리고 중간부터 서서 기다리게 했다 ㅠㅠ 한시간 이상은 서서 기다린듯. 게다가 나는 일본 더울줄 알고 여름옷밖에 안챙겨가서 너무 추웠는데 옆에 있던 다정한 뭇카가 ..
미친 평일 라이브 흑흑. 사실 월중 3주차가 가장 바쁜때인데 그냥 제쳐두고 와버렸다. 이거 보려고 일을 하는데 휴가를 못쓴다면 무슨 의미인가 하는 빠순이의 정신으로...(...) 이날 붓판 시작은 1시반이었는데 여러번의 부도칸 경험상 이 시간에 맞춰오면 품절도 생기고 개장까지 시간도 빠듯해지기 때문에 10시반쯤 회장에 갔다. 이떄 벌써 한 400명쯤은 기다리고 있었음. 첫날은 날이 맑아서 기다리는데 별로 힘들지도 않았고 의외로 시간 금방 감. 굿즈줄을 부도칸 위쪽으로 세웠었고 계단 내려오는 부분에서부터 신용카드 줄과 현금 줄을 나눴는데 신용카드 줄 아무리 봐도 줄어들지 않음 ㅋㅋㅋ 나는 현금 준비해서 갔기 때문에 당연히 현금 줄로. 매대 앞에는 로바토와 이누치가 많이 사라고 응원(?)해주고 있었다. 만엔..
19일 오전 10시 50분 버스를 타고 센다이에서 도쿄로 이동. 4시반쯤 신주쿠 도착해서 시부야로 이동하여 타와레코 카페 갔다. 지인이 같이 가주기로 해서 5시에 만나 입장. 평일이었고 아직 퇴근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대기 없이 바로 입장 가능했고 혼잡시에는 2시간 제한이 있다고. 우리는 빨리 먹고 술마시러 갈거여서 그런거 상관없었지만.. 윳케 드링크 + 윳케 토핑, 미야의 기린 팬케이크. 돈부리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거 먹으면 배불러서 술을 못마실 것 같아 포기했다. 코라보 맥주와 명함. 윳케랑 미야꺼 시켰더니 딱 윳케랑 미야 명함 주는 센스 ㅎㅎ 맥주병은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지금 책상위에 모셔져있다. 카페 입구쪽 디피. 멤버 소개도 쓰여있음 ㅋㅋㅋ 내부 여기저기. 앨범 판넬에 멤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