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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哀愁とアンティークと痛みも葬るツアー in 福岡DRUM Be-1 본문

69/report

2017.07.22 哀愁とアンティークと痛みも葬るツアー in 福岡DRUM Be-1

-RYUNA- 2017. 8. 1. 00:13


드디어 나도 코바코 투어에 참전. 후쿠오카는 뭐가 좋냐면 비행시간도 짧고 공항에서 도심까지도 가까워서 좋다. 12시 비행기 타고 갔지만 여유로웠음. 도착하자마자 바로 붓판 갔는데 생각외로 줄이 길어서 다 사고 나오니 3시반 -_ㅠ 얼른 호텔 체크인하고 전자티켓(!) 다운받음. 소프트 뱅크 유심 데이터 설정 안내용지 잃어버려서 전화만 쓰고있기때문에 꼭 와이파이를 잡아야되는데 와이파이 잡는데 시간 걸려서 이거 4시반까지 갈 수 있나 엉엉 했지만 해냈다 ˚‧º·(˚ ˃̣̣̥⌓˂̣̣̥ )‧º·˚ 첫날은 70번대, 둘째날은 300번대. 그리고 호텔에서 뭇치 4개 산거 뜯어봤는데 미야 1, 타츠로 1, 사토치 2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더 사기로(...)



붓판에 옆에 있던 쯔제츠 쟈켓의 그 분. 사진 찍고 나서 보니 윳케 인형의 얼굴이 잘 나오지 않아서 로쿠메이칸에서 다시 잘 찍을 예정. 


후쿠오카 1일차 세토리.


SE / アカ / 盲目であるが故の疎外感 / 五月雨 / 花 / 恋人 / 鎮痛剤 / 夜 / 翼をください / イタイ手紙 / 廃 / あやとり / 断絶 / 家路 / 

背徳の人 / 娼婦 / ジレンマ / 大嫌い

(EN) 砂の城 / オルゴォル / NO!? / スイミン / 狂った果実(笑)


멤버들은 카미테에서 등장했고 스테이지에 얇은 막이 있었다. 우카 투어의 윈도우 조명 등장. SE가 꽤 길었고 맥박때랑 비슷한 느낌의 곡이었음. 아카때는 막이 쳐진채로 연주. 킨타마팟층 윳케를 드디어 나마로 보았는데 아...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머리는 귀여운데 당시의 느낌을 재현하는거라서 표정은 엄청난 도야가오 ㅋㅋㅋ 눈을 부릅뜨기도 하고. 의상은 사진으로 확인가능하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만 사진으로는 알 수 없었던 모에포인트가 있었는데 바로 발목! 레깅스를 신고 있었는데 신발과 레깅스 사이 약간의 나마 발목이 보여서 이것이 왠지 모르게 너무너무 좋았던 것입니다 어허허허헝 <-


다시 제장신으로 돌아와서...(...) 스테이지의 막은 맹목때 떨어졌다. 연주되는 곡들이 신반에 수록된 버전이었는데 당연히 나는 이 시점에서는 못듣고있었으니 맹목 너무너무 신선한 느낌이었음. 내 위치가 약간 도시모테쪽이었는데 윳케가 앞으로 나와 연주할때 자꾸 타츠다이 오른쪽(중앙쪽)으로 나가서 아쉬웠 ;_ ; 그래봤자 별 차이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고싶은 빠순이의 마음 ㅋㅋㅋ 맹목에서 타츠로 마이크 스탠드 플로어로 내줬던 것 같은데...


사미다레 전주에서 소리치는데 타츠로가 들리지 않는다고 아오리. 윳케는 이때까지 여전히 도야가오였는데 중간중간 입꼬리를 한쪽만 올리고 빙긋 웃어서 심장이이이이이이 (´Д`) 하나랑 코이비토 생각나는게 없다 ㅋㅋ 윳케가 엄청 눈을 부릅뜨고 있었던 인상만이 남았는데 지금에서는 이것도 맞는 기억인지 모르겠 ㅋ 초기곡 연주하는거 코이비토냐 크랑케냐인것 같은데 코이비토 들었으니까 로쿠메이칸에서는 크랑케 오네가이시마스 m(_ _)m 코이비토 나마는 처음인가 싶었는데 뒤져보니 케미칼 퍼레이드 파이널에서 코이비토 들었었더라. 다 까먹음 ㅎ 


친츠자이 전주에서는 박수를 치게 했는데 윳케가 박수치는 우리들을 향해 엄지를 까딱까딱. 아 너무 신났어 친츠자이 (≥∀≤) 一度や二度のあやまちなら~랑 俺を軽蔑しているでしょう~부분에서 타츠로가 목소리를 거의 쥐어짜내듯? 칭얼대듯? 불렀는데 이게 좋았다. 친츠자이에 바로 이어서 요루. 요루는 영상들에서도 나오지만 윳케가 베이스를 왼손으로 짚고 오른손은 네크를 짧게 슬라이드하며 소리를 내는데 한시간쯤 이것만 봐도 안 질릴듯 <- 


요루 끝나고 타츠로 짧게 MC. DRUM Be-1은 오랜만인데 후쿠오카는 그렇게 오랜만은 아니라고. 보통은 옆(로고스)이지만 오늘은 Be-1에서 즐기자고 함. 그리고 너네들 얼굴 잘 보인다는건 너네도 우리들 얼굴 잘 보인다는 거겠고, 그렇다는건 바닥에 단차가 있는거지? 라고하면서 (゚ё゚.)「はしゃぎすぎると足挫くかもしれないけど、そんなのビビってたらあんまり楽しめないんで!足、何人かくねっちゃたらっていうくらい楽しんで帰ってちょうだい!」 라는 말과 함께 츠바사오 구다사이 시작. この背中に鳥のように~부분은 마이크 플로어로 향해서 부르게함. 


이타이테가미에서는 특히나 윳케가 직립부동의 무표정으로 연주했는데 살짝 광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크흐 윳케뽕이 차오른다! 윳케가 계속 허리를 숙여서 연주하다가 마지막에 몸을 일으켜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던 곡이 있었는데 뭔 곡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하이인가...당시에는 멋있다고 생각해서 기억해놔야지 했는데 부질없어 ㅋ 하이는 사비부분 멜로디가 살짝 변해서 이것도 좀 위화감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음원 들으면서 익숙해지는중. 


아야토리와 단제츠는 그저..그저 경청할 뿐. 약간...단제츠는 언제 들어도 울 것 같은 곡이라서...연주가 살짝 잦아들고 ドアを開けると~들어가는 부분 직전에 타츠로가 긴 한숨을 내쉬었는데 이게 또 찡하더라. 단체츠 몇몇 부분 사토치도 따라 불렀던 것 같다. 랄까 사토치 이날 꽤 여러 부분에서 가사 따라함. 하나하나 기억 안나는게 아쉽네 -_ㅠ 


단제츠 후 타츠로 MC. 야후날씨 봤더니 오늘 후쿠오카랑 오사카가 일본에서 제일 덥다고 ㅋㅋ (゚ё゚.)「ムックが全国に猛暑を運んで回っているツアーなんですが、みなさんはなにやら廃、あやより、断絶と聴いて凍ってしまったかのような…固まっているのでこのMCでちょっとでも心と体が解れたならばこの後大いに盛り上がっていただきたいと思います」 말 이어가는게 사스가 타츠로! 타츠로가 이 MC로 좀 풀어졌다면~ 이라는 얘기하고 있을때 사토치가 MC듣고 엄청 웃고있었다. 귀여워어어어어 .˚‧º·(இдஇ )‧º·˚.


타츠로의 MC에 이어진 곡은 이에지. 미야가 기타만 연주할때 타츠로가 いける?一番かっけーやつ探していい?我こそが一番かっこういいという感じて騒いでもらいたいと思います。라는 말을 하면서 타츠로의 노래가 시작. 바로 이어서 하이토쿠노 히토. 나 이 노래 라이브 음원으로 너무 많이 들어서 중간에 연주 멈추는게 왠지 디폴트로 뇌속에 자리잡은 바람에 나마로 듣는데도 계속 그게 생각나버림 ㅋㅋㅋ 이때 하도 코부시 해대서 팔 빠지는줄; 


그리고 쇼후! 으아아아 신이가 난다!!!! 君に会いたかったんだ~ 이 부분 언제나처럼 부르게했는데 이때 타츠로가 俺も!会いたかった!라고 외쳤다 ・゚・(ノД`)・゚・ 이번 투어의 이전 레포들 보면 항상 쇼후의 오리타타미 얘기가 나왔는데 타츠로나 미야가 계속 뛰라고 소리치고 뭇카는 완고하게 오리타타미를 한다고 ㅎㅎ 물론 저도입니다 (゚∀゚) 쇼후에서 지렌마로 이어질때 너무 막 심하게 놀아서 기억 날아가버렸엉. 근데 이상하게 이번 코바코투어 다른때보다 더 기억을 잘 못하는 것 같다 ㅠ


타츠로의 라스토 콜과 함께 본편 마지막곡 다이키라이. 슈퍼이시오카 타임에서 윳케랑 미야가 등을 맞대고 연주했는데 미야가 머리를 윳케쪽으로 젖혀서 부비부비하다가 머리를 더 세게 젖혀서 윳케 머리에 콩 박았는지 윳케가 웃으며 얼굴을 살짝 찡그렸 ㅠㅠㅠㅠㅠ (이시오카오시의 무덤) 드럼계열 하코는 단차가 있다보니까 다른 하코보다 전체적으로 스페이스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 다이키라이에서 마음껏 점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앵콜때 멤버 옷은 리듬타이 하얀 투어티, 메로타이 검은 투어티. 타츠로가 먼저 다른 라이브도 가? 다른 라이브에서도 돈돈어이! (무크 앵콜콜) 해? 무크만이야? 하면서 오사카에서 오랜만에 앙코-르! 를 들었다고 ㅎ 후쿠오카도 덥다고 하자 윳케가 (◎∀◎)「珍しいね。ムックがね、行くとこ行くとこで!@#$%(혀가 안굴러감 ㅋㅋ)行くとこ行くとこ全部猛暑ね」 (゚ё゚.)「こんな雨ばっかのバンドだったのにな」 (◎∀◎)「晴れてる方がいいよね、TATOO」 타투 ㅋㅋㅋ (゚ё゚.)「俺は晴れの方が好きだ」 (◎∀◎)「俺もだ」 (゚ё゚.)「おめーはじめじめしてるとこが好きなんじゃないのか」 (◎∀◎)「なんでだ」 (゚ё゚.)「キノコみたいだからな」 (◎∀◎)「そうだな!そうかな!」 만담 ㅋㅋㅋ 


이어서 윳케가 후쿠오카에 親富孝通り있지않냐며 여기를 (◎∀◎)「どっちだ(사토치와 타츠로 중)、あっちだ(사토치를 가리키며)」 사토치랑 걸었는데 따라오지 말라며 자기랑 거리를 엄청 벌리고 걸었다고 ㅋㅋㅋ 자기 먼저 걷게하거나 하면서 나중에 윳케랑 지나쳤던 커플이 돌아보면서 엄청 웃었어~ ㅋㅋ 라고 했다고 함 ㅋㅋㅋ (゚ё゚.)「一番の親不孝だな」 (◎∀◎)「シルエットが」


Be-1 몇년만이지~ 하다가 타츠로가 몇년만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천장에 구멍 뚫어서 혼났다고 함. 그 구멍 아직 있다고. 처음 스테이지에 있던 막처럼 그런거 쳐놨는데 타츠로가 그걸 계속 잡아당겨서 막이 걸려있던 봉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바람에 그 기세로 구멍이 뚫어버렸다고 한다. 이 얘기할때 타츠로 왠지 친구한테 어제 있었던 일 얘기하는 듯한 톤이어서 도킷 ㅋ 


후쿠오카페스 얘기하면서 타츠로가 가고싶었다고 말하는데 남자 뭇카가 蹴ったよ!라고 하자 그쪽 쳐다보면서 (゚ё゚.)「蹴ったの?こっち来ちゃったの?俺行きたいよ!」 아아 지모토 니-쨩같은 느낌 ㅋㅋㅋ 다음에 타츠로가 미야한테 후쿠오카 어떠냐고 말시켰는데 미야 윳케얘기함 ㅋㅋㅋ 윳케 머리 당시보다는 덜 이상하다고 ㅋㅋㅋ ( ̄_ゝ ̄)「当時、ドパッツンだったから。自分で切ったし」 최근에는 베이시스트중에 금발 캐릭터 많아져서 그 사이에 섞였다며 앞머리도 경사졌다고 계속 앞머리 얘기를 하였다. 왜 그렇게 열심히...ㅋ 랄까 윳케랑 타츠로 MC할때 미야 표정 너무 무서워서 뭔가 화났나;; 싶었는데 막상 미야 말하기 시작하니까 그렇지는 않았던듯.


(゚ё゚.)「この20年で市民権得ちまったな」 (◎∀◎)「キノコっているもんね、最近」 ( ̄_ゝ ̄)「SiMのフェスにさ、いてもあんまり違和感ないわけ。SiMのベースも金髪だし」(◎∀◎)「だけど俺あの日ちょっと普段っぽくしてみたの。ツアーとはちょっと違うようにしてみようと。この短さでさ。すごい面白かったよね(스스로도 엄청 웃음 ㅋㅋ)」 짧지만 머리를 가닥가닥 세워봤는데 다들 따라하라고하자 이야다~ 라는 소리가 들렸는지 嫌だはないでしょ!라고 하고 타츠로가 금발 한명도 없네! 하니까 있어!!! 라면서 금발 한명 가리킴 ㅋㅋ 


미야가 윳케 머리 따라한 사람 보면 머리를 띄워서 느낌이 다르다고. 윳케가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함. 예전부터 방법이 독특해서 ㅎㅎ 지금이야 스트레이트 고데기가 싼거 많지만 예전에는 비싸서 어떻게 했냐면 샤워 후에 머리에 잔뜩 왁스를 발라 핀 다음에 케이프를 두르고(이때 어깨에 손을 올리며 케이프 설명을 한 것 같다) 엎드려서 베개위에 팔짱끼고 머리를 두는 형태(몸으로 표현해줌)로 잠을 잤다고 한다...옆으로 누우면 머리가 똑바로 안되니까 ㅠ 아침에 일어나면 왁스를 쳐발쳐발한 머리가 마르고 그걸 빗으면 똑바로 날이 서지만 역시 항상 앞머리만 젖어있다고 ㅋㅋㅋㅋㅋㅋ 아..윳케 뭇크를 위해서 너무 본인의 모든 것 없애버린 것 아닌지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사토치. (´_J`)「福岡は遠いね。けつがぶっ壊れるかと(에헤헤헤하며 계속 웃음 ㅋ)」 (゚ё゚.)「自分が一番うけてる」 (´_J`)「大丈夫。サウナ7セットくらいやったから」 (゚ё゚.)「1セットがどうなんだよ」 (´_J`)「サウナ1回、水風呂1回」 (゚ё゚.)「サウナ何分で…」 (´_J`)「限界!」 (゚ё゚.)「わかりづらいな」 (´_J`)「大丈夫だよ。今日は8セットいくから!」 미토 만담 ㅋㅋ 라이브에서 엄청 땀을 흘린 뒤에 사우나 가면 땀이 또 엄청 나온다고 눈을 크게 뜨며 말하는 사토치 (≥∀≤) 사우나 가? 라고 플로어 쳐다보면서 얘기하는데 타츠로가 오늘 남자 많으니까 사우나에서 만날지도 모르겠다고. (´_J`)「見せあいっこしようぜ!」 (゚ё゚.)「素っ裸だと(뭇카인줄)気付けないからね」 (´_J`)「だからトントンってやってね(어깨를 두드리는 시늉하며)。背中流すからさ」 


이후 타츠로가 후쿠오카 또 올테니 잘 부탁한다고 하고 계속 얘기할까 곡 할까? 하니까 얘기~~라고 하자 本当にいいの!?라고 정말 할 것처럼 얘기했지만 곧 곡이 시작 ㅎㅎ 타츠로가 말하고 있을때 윳케는 뒤쪽 앰프에서 하나비 준비를 하고 곡이 시작될때 뒷짐을 지고 앰프 바로 앞에 서 있었다. 그걸 보더니 타츠로가 (゚ё゚.)「なんかそこに立ってるだけで面白いからな。ムカつくわ」


1절이 끝나자 스테이지 앞쪽으로 나와서 하나비에 불을 붙였는데 이때 다들 웃기시작했고 나도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스나노시로가 전혀 진지한 곡이 될 수 없었다 ㅋㅋ 타츠로도 계속 웃음 ㅋㅋ 원래 스나노시로는 1절 2절 없지만 신반 나오면서 가사가 추가되었고 위화감을 느낄법도 했는데 윳케 하나비에 정신팔려서 못 느낌. 2절 끝나는 부분에 맞추어 하나비가 끝나 성공! 끝나자마자 밑에 두었던 접시(?)에 바로 하나비 떨구고 앰프쪽으로 퇴장 ㅋㅋ


오르골은 돌고 돌고 돌고! 올해 오르골 들은게 전부 홀에서였어서 간만에 하코에서 오르골 들으니까 도는 것도 더 신나더라. 노!?는 별로 적을 게 없었던듯...아 여기였나? 윳케가 타치다이에서 점프하다가 살짝 균형을 잃어서 휘청하고는 웃었는데! 귀여웠는데! 그리고 노!?에 이어진 스이민!! 최대의 점프를 하였읍니다. 부도칸에서 꼬꾸라질까봐 80% 정도의 점프를 했던 것에 대한 리벤지 ㅎ 스이민 간주에서 다시 슈퍼이시오카타임! 등만 맞댄거였지만 이것으로도 이시오카오시는 행복합니다 흑흑 <- 


앵콜 마지막 쿠룻따카지츠. 아마도 여기서? 윳케가 드럼다이를 향해 돌아서 있을때 타츠로가 윳케 엉덩이를 마구 때렸고 윳케는 타츠로의 엉덩이를 다리로 치며 응수. 그 다음 타츠로는 시모테로 이동해서 윳케의 피크를 막 뽑아서 던짐. 그것을 지켜보고 있던 토쿠상은 타츠로가 시모테를 떠나자 무표정으로 걸어나와서 묵묵히 피크를 꽂고 퇴장 ㅋㅋㅋ 


가사가 있고 타츠로가 부르는 부분이 끝나고 WOD. 이때 미야 아오리. ( ̄_ゝ ̄)「福岡ー!!!すげー辛い明太魂だ!お前らたらこじゃねーよな。明太魂見せてみろ!!!」 이 곡은 이렇게 아오리 이후가 본방 ㅎ 원래부터 아비규환이었지만 이때부터 더더욱 아비규환이 시작되고 윳케랑 미야도 막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고! 미야가 시모테에 와서 발을 사쿠위에 올려놨는데 내가 3번째 줄이어서 미야의 종아리를 만졌읍니다 하악하악. 나중에 윳케도 시모테 사쿠에 다리 올려서 윳케 종아리도 살짝 만져봄 _(:3」∠)_ 미야는 시모테에서 계속 뒤쪽 애들도 앞으로 나오라고 손짓하며 아오리. 뭐라고 계속 소리도 쳤는데 미야인만큼 하나도 못알아들음 (゚∀゚)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쿠룻따카지츠가 끝나고 멤버들 퇴장. 윳케 피크 뽑아서 던졌는데 몇개가 스테이지에 떨어져서 그걸 줏어서 등뒤로 팔을 돌려 던졌으나 그렇게 던지면 항상 그렇듯이 다시 스테이지에 떨어짐 ㅎ 그걸 줏어서 다시 던져줬으면 좋았겠지만 소데쪽으로 던져버렸다 ㅠㅠ 사토치도 스틱 4개쯤 던지고 마지막으로 퇴장. 이날 윳케는 엄지척도 자주 하고 뭔가 눈이 마주쳤나?? 하는 타이밍에 특유의 찡긋하는 표정도 보여주고 혼자 귀엽고 멋있고 다 했고 ㅠㅠㅠㅠㅠ 


일단 하코 나와서 호텔 다시 들어가서 좀 숨을 고른다음에 오랜만에 데마치를 했다. 맨 처음 윳케가 마스크하고 초록색티? 입고 맨날 입는 그 엉덩이 쳐진 청바지; 입고 터덜터덜 계단을 걸어내려옴. 기다리던 우리들을 보고 손을 흔들어주고 바로 앞에 서 있던 차를 타려고 했는데 거기는 도로여서 차가 도로 벗어난 쪽으로 정차하려고 이동. 윳케 어라라 하는듯이 쪼르르 쫓아가서 탑승 ㅋㅋ 다음에 아마도 타츠로, 사토치, 미야 순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타츠로랑 미야는 목례해줬고 사토치는 손 흔들어줌. 타츠로랑 사토치는 윳케랑 같은 차에 탔고 미야는 혼자 따로 택시를 탐. 이어서 나온 스탭도 자기도 탄다며 미야랑 같이 택시타고 갔다. 그렇게 멤버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다시 호텔로. 


적다보니 또 길어지긴 했지만 디테일한 것들이 유난히 생각안나는 라이브인 것 같다;; 정줄을 너무 놓은건지 ;_ ; 시간이 일주일이상 지난것도 있겠지만 트위터에 바로 기록해두면서도 기억나는게 많이 없다고 적어놓음 ㅋㅋㅋ 로쿠메이칸에서는 좀 더 집중해보기로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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