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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哀愁とアンティークと痛みも葬るツアー in 福岡DRUM Be-1 본문

69/report

2017.07.23 哀愁とアンティークと痛みも葬るツアー in 福岡DRUM Be-1

-RYUNA- 2017. 8. 13. 16:17


후쿠오카 둘째날. 계획대로라면 붓판을 안가고 뒹굴거렸어야 하는데 전날 샀던 뭇치에서 윳케가 안나왔기 때문에 컴플리트를 위해 뭇치를 사러 다시 붓판을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명란 먹으러 후쿠타로 가서 점심먹고 슬렁슬렁 붓판으로. 전날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줄어서 사는데 30분 정도 걸렸던 듯. 2개를 더 살지 3개를 더 살지 고민했는데 또 안나오면 안되니까 일단 3개를 더 샀고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보는데...첫번째 미야, 두번째 사토치. 여기까지 뜯고 으아아아 7개나 샀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사야해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하면서 마지막 봉투를 뜯었더니 윳케가 나왔다는 이야기 (゚∀゚) 그리고 모아놓고 보니 이시오카 커플티♡ <- 



후쿠오카 2일차의 세토리.


SE ホムラウタ / 絶望 / 幸せの終着 / 黒煙 / 焼け跡 / 友達(カレ)が死んだ日 / 君に幸あれ / ママ / 僕が本当の僕に耐えきれず造った本当の僕 / 四月のレンゲ草 / 暗闇に咲く花 / 帰らぬ人 / 嘘で歪む心臓 / およげ!たいやきくん / 前へ / スイミン / 大嫌い

(EN) 夢の街 / 水槽 / 娼婦 / 狂った果実(笑)


호무라우타로 시작하면 다른때보다 좀 더 빨리 흥분되는듯 ㅎㅎ 전날과는 달리 스테이지에는 막이 없었고 멤버들은 형광 메이크업을 하고 나왔다. 로쿠메이칸 본 이후라서 로쿠메이칸이 기억을 덮어버렸기때문에 이때의 정확한 메이크가 생각이 잘 안남. 윳케는 항상 같은데 나머지 멤버들은 좀 바뀌는 것 같더라. 미야 얼굴에 형광으로 써 있던 글자는 狂(아마도). 호무라우타 끝나고 바로 절망. 이날 정리번호 300번대여서 2단째에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널널해서 오리타타미 마음껏 할 수 있었다. 윳케는 절망부터 시아와세~까지 엄청난 도야가오와 함께 커다란 눈을 더 크게 뜨고 눈알을 굴려서 매우 미친사람같고 멋있었다 (≥∀≤) 


코쿠엔 전주에서 타츠로가 중앙에 있던 애들을 뭉뚱그려 가리키면서 (゚ё゚.)「俺の足場!」 라고 ㅋㅋ 트위터에 물뿜었다고 써놨는데...그랬나 <- 아무튼 아시바라고 한 만큼 곡 시작하고 나서 그 쪽 밟고 플로어쪽으로 몸을 내밈. 코쿠엔 끝나고 바로 야케아토로 이어졌는데 코쿠엔에서의 그 격렬함에서 단번에 야케아토의 어둡고 질척한 분위기로 바뀌는게 좋았다. 윳케가 피크로 업다운 치고 나서 새끼손가락으로 울림 멈추는게 존멋임...


야케아토에 이어서 카레가신다히! 전주에 박수치면서부터 너무 신났잖아 ㅋㅋ 간주 베이스 솔로 중에 타츠로가 계속 함성 유도. 키미니사치아레 간주 끝나고 베이스 들어갈때 슬라이드가 너무 좋다. 두번째 사비 시작할때 멤버들 연주가 순간 멈추고 타츠로가 한박 늦게 소리를 지르며 貴様に~ 들어갔다. 실수한게 아니라 원래 연출이 이랬고 훨씬 더 압도적인 느낌이었음. 다음에는 타츠로 MC. 짧게 인사하는 정도였다. 어제랑 오늘 작열하는 스테이지에서 작열하는 곡과 연주를 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응답해줬으면 좋겠다고 함. 


마마...기억이 나지 않고 별거 안써놓은거보면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 같네. 보쿠보쿠보쿠는 꽤 어레인지가 많이 되어서 처음 들었을 때는 좀 생소했다. 지금은 앨범도 여러번 들어서 익숙해졌지만 ㅎ 곡이 더욱 하드해져서 연주하는 멤버들의 움직임도 꽤 격렬. 4월~부터는 조용...하달까 듣는 계열의 곡이 이어졌다. 쿠라야미니 사쿠 하나 연주도 그렇고 타츠로도 토해내듯 불러서 나도 모르게 손을 모으고 들었다. 카에라누히토는 중간에 가사가 추가됐는데 이때는 그걸 몰랐어서 듣고있다가 좀 놀랐다. 한참의 세월이 지나고 다시 다시금 가사를 추가한 미야의 뜻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다하지 못했던 말들과 감정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다시 타츠로 MC. 타츠로가 무크데스! 라고 인사하자 플로어에서 함성이 일었고, 그 중에 목소리 두꺼운 남자 뭇카가 있었는데 그걸 보더니 타츠로가 (゚ё゚.)「お兄さん、本当に昔のムック好きだった?」 라고 물음 ㅋㅋ 그러다가 소데로 빠져있던 미야를 불렀다. (゚ё゚.)「リーダー(미야 못들었는지 무시)、ミヤさん(미야가 타츠로 쳐다봄)、嘘で歪む心臓ちょっと飛ばしましたけど、どうします?ことあとやります?(미야 고개 끄덕임)」 ㅋㅋㅋ 원래 세토리에 들어있었는데 빼고 연주했다며 흐름 자연스러웠지? 라고 묻는 타츠로. 당연히 다음곡은 우소데~ 였다. 


우소데 끝나고 (゚ё゚.)「こういうこともあるね。それではみなさん、心も体も温まっていこうか。歌える?」 라고 하며 오요케 타이야키쿤 시작. 焼かれて嫌になっちゃうよ ある朝僕は店のおじさんと 부분을 우리한테 부르게 했다. 나에게 오요케 타이야키쿤은 11년 부도칸의 기억이 강한테 그렇게 큰 회장에서 타이야키쿤이 울려퍼지며 오리타타미를 하던게 매우 유쾌했기 때문 ㅋㅋ 간주에 슈퍼이시오카타임 있었는데 바쇼첸한 상태여서 둘이 등을 맞대니까 윳케는 카미테를 향하고 있었음. 윳케가 머리를 뒤로 젖혀서 미야 머리에 맞댔고 그 후에 고개를 돌려 미야를 쳐다보고 빙긋 웃다가 다시 고개 돌렸다시 또 미야를 보고 미야 기타네크도 쳐다보고 했는데 미야 단 한번도 마주봐주지 않았고 ㅋㅋㅋㅋ 


타이야키쿤 끝나고 마에에부터 쭉 이어진 아바레타임! 마에에 타츠로 댄스 항상 생각하지만 너무 신나고 따라하고싶어진다 ㅋㅋ 항상 부르게 하는 부분 직전 (゚ё゚.)「福岡!全員の声を聴かせてちょうだい。全員の声を届けてちょうだい!」 마에에 끝나고 스이민 들어갈때쯤 2단째에서 내려가서 첫번째 블럭으로 진출했었던 것 같다. 편하니까 그냥 2단에 있으려고 했는데 카오스가 되어가는 앞쪽을 보고있자니 너무 재밌어보여서..ㅋ 마에에였던가 스이민이었던가에서 윳케가 잘했다고 엄지 들어줬는데 정확하게 무슨 곡인지는 까먹음. 다이키라이 간주에서 다시 슈퍼이시오카타임. 이때는 등만 맞대고 연주했다. 


앵콜 복장은 어제와 반대로 리듬타이가 검은티, 메로타이가 하얀티. 타츠로 데빌리칸 베레모 쓰고 나왔던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다. 사토치 나올때 高安라고 적힌 타올 가지고 나와서 펼침 ㅋㅋㅋ 앵콜 첫곡 유메노마치여서 마이크가 미리 사토치꺼까지 셋팅이 되어있었는데 타올 펼쳐서 보여주고 나서는 마이크 스탠드에 걸어놓고 땀은 다른 타올로 닦았다 ㅋㅋ 


(゚ё゚.)「さとー、昔高安って名字があんま好きじゃないって言ってた」 (´_J`)「それはあった!」 (゚ё゚.)「高安って呼ばれるの嫌がってたのに今高安って掲げてるもんな」 (´_J`)「横綱になったらもっと!@#$%^(이바라키벤이라 잘 못알아들음)」 (゚ё゚.)「うちのマネージャーが高安をネットで調べてて、高安関はハーフですけどムックのさとちさんもハーフなんですかって。答えてやるよって言ってたけど。馬と鹿のハーフですって」 \플로어 대폭소/ (´_J`)「(플로어를 향해)うるせー!!!!」


타츠로가 프레보에 점프가 들어있어서 그거 읽고 나왔는데 원피스 어떻게 됐는지 듣겠냐고 물음. 사토치는 됐다고 귀를 막고 ㅋ 그 이야기에 이어서 윳케가 헐리웃에서 원피스 실사판 만드는 얘기를 하자 타츠로가 드래곤볼처럼 되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ㅋㅋㅋ 그리고 타츠로가 후쿠오카 출신 친구에게 가게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元長 라고 알려줘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元祖長浜屋였다고. 


(◎∀◎)「福岡の人ってどれくらいいます?今日」 \はーい(엄청 많이 손듬)/ (◎∀◎)「多いな…」\山口!/(◎∀◎)「聞いてない…ごめん、聞いてなかった、今…(무척 곤란하고 미안한 얼굴로 ㅋㅋㅋ)」 (´_J`)「どうした!どうした!フライングだぞ」 ㅋㅋㅋㅋㅋㅋㅋ 윳케가 야마구치 사람~! 하며 물어봐줬는데 야마구치도 꽤 있어서 윳케가 놀라며 엇, 많네, 한사람인줄 알았는데 라고 함. 타츠로가 이바라키 출신 있냐고 물어봤는데 단 한명도 없어서 (゚ё゚.)「うちらだけ?今この中で茨城の人うちらだけ!?」 ㅋㅋㅋ 


타츠로가 낫또 먹냐고 잠깐 물어봤고 미야가 그걸 이어서 서쪽 사람들은 낫토 잘 못먹는 사람 많이 않냐고. 이바라키에서는 매일 단무지마냥 놓여있는 거라서 잘 모르겠지만..이라고 함. 타츠로가 이바라키 낫토처럼 매일아침 먹는건 뭐냐고 묻자 플로어에서 高菜라고 대답. 그러자 타츠로랑 미야랑 동시에 高菜はねーわ 라고 ㅋㅋㅋㅋ 아니 이 지역의 식생활인데 왜 ㅋㅋㅋㅋ 


미야가 어릴때부터 돈코츠라멘을 알고있다는게 신기하다고 하자 윳케도 우리들이 알게된건 중학생쯤이었다고 함. 예전에 미야네 집 근처에 돈코츠라멘 가게가 있었는데 너무 냄새나서 한번은 들어가서 먹어봤더니 진짜 냄새 심했다고. 근데 아마 잘못 만들어서 그런거였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さすがに今思っても?」 ( ̄_ゝ ̄)「2年くらいで終わったけど」 (◎∀◎)「でもちゃんと2年でなくなったね」 챤또의 쓰임새 이상하지 않냐 ㅋㅋㅋ 


미야의 라멘얘기가 한동안 이어지다가 타츠로가 무슨 얘기 할까? 곡 시작할까? 하면서 (゚ё゚.)「あっという間に終わるよ」\ええー!/(゚ё゚.)「なに。みんな明日仕事でしょ?キャキャキャ!!」 타츠로 엄청 신나하면서 웃음 ㅋㅋㅋ (◎∀◎)「それ聞くの好きよね。全国で聞くんだわ。土日だけ聞くの。ずっと」 \休み!!/ (゚ё゚.)「はぁー!?💢 働けよ、お前ら!はぁ!?休んでんじゃないよ、働くんだよ!」 이 말할때 타츠로의 표정이 너무 개구져서 재밌었다 ㅋㅋ 네...일하겠읍니다. 벌어서 바치겠읍니다 \(^o^)/


곡 가나 싶었더니 다시 미야가 말하기 시작. 전에 윳케가 땀 너무 많이 흘려서 베이스 고장났었는데 오늘 자기 기타도 고장났다고. (◎∀◎)「うそ!マジで?」 ( ̄_ゝ ̄)「うん。音がどんどんどんどんちっちゃくなってて」 (◎∀◎)「とりあえずリストバンドしたら」 ( ̄_ゝ ̄)「リストバンドミヤさんもしてくださいって」 (◎∀◎)「そうそうそう。結構スタッフに強制的にさせられるんですよ」 22일 레포에 까먹고 안적었는데 이번에 윳케 손목에 눈에 띄던게 이 리스트밴드였다. 나이키의 리스트밴드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땀 때문이었다니 ㅋㅋ 다른 레포보니 미야가 이 얘기할때 야지마상이 손가락으로 2를 표시했다는데 두번 망가졌었다는 의미? ㅎㅎ 


(゚ё゚.)「さとちも頭開けたらザーッと水出てくるかも知れないな!」 (◎∀◎)「そうだな!さとー、頭振ってみるか!」 하면서 윳케가 사토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를 막 흔들자 사토치 (´_J`)「思ってるよりもすげー力強いから。顎外れてる!」 이 말에 윳케가 사토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엄청 사과함. 윳케랑 사토치가 악기를 가지러 시모테 뒤쪽의 앰프쪽으로 갈때도 사토치는 아픈 표정으로 터덜터덜 걷고 윳케는 그런 사토치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사과 ㅋㅋ 악기 챙겨서 앞으로 나올때는 다시 활짝 웃으며 나와서 리듬타이 너무 귀여웠다 ㅠㅠㅠㅠ 


윳케는 카주랑 로바토 챙겨나왔는데 로바토 입 안에 캐스터네츠가 붙어있었다. 로바토 다리 사이에 마이크스탠드 끼워서 미끄럼타듯이 주루룩 내리고 나서 사토치 어깨에 로바토 태우고 계속 사토치의 쟈마를 했는데 마지막엔 사토치가 웃으며 저리 치우라는듯 밀쳐냈다 ㅋㅋ 마지막 가사 キラキラ光る福岡の街 라고 바꿔 부름. 연주 거의 끝나는 부분에서 타츠로가 하모니카를 계속 불면서 이어나갔는데 이때 윳케는 로바토를 마구마구 돌리다가 로바토의 붕대가 풀어져서 윳케 팔에 감겼고 그래도 계속 돌리다가 마이크스탠드에 맞아서 스탠드가 쓰러질뻔! 윳케가 얼른 붙잡아서 쓰러지지는 않았지만 마이크는 고정하는 부분에서 빠져서 아래쪽으로 흘러내림. 카주 불어야되는데 마이크가 아래쪽을 향해 있으니 윳케가 몸을 낮춰서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냈다 ㅋㅋ 유메노마치 끝나고 토쿠상이 나와서 스탠드 다시 조정해줌. 


(゚ё゚.)「ギターとベースだけじゃねーよ。この会場も汗で溺れちまおうか!」 라는 멘트와 함께 스이소! 그러고보니 후쿠오카에서는 간만에 서클못슈가 아닌 기존의 무질서한 못슈가 일어났었는데 그래서 더 신났다. 난 서클못슈는 잘 안해서. 쇼후에서도 여기저기 부딪히면서 간만에 못슈 열심히 함 ㅋㅋ 마지막에는 또 타츠로가 飛ぶぞ!라고 외쳤지만 뛰는 것은 멤버뿐이고 뭇카들은 전부 오리타타미를 했다 ㅋㅋ 이쯤되면 알면서 하는 것 같지만 ㅋㅋ 


쇼후 끝나고 (゚ё゚.)「福岡!ラストです。ラストは簡単だ!暴れりゃいいんだよ!!!!」 라는 타츠로의 아오리와 함께 쿠룻따카지츠 시작. 타츠로 카미테에서 플로어쪽으로 애들한테 받쳐지며 앞쪽으로 나왔고 미야랑 윳케도 번갈아가며 시모테 사쿠 밟고 나옴. 이날은 손뻗기에는 좀 먼 거리에 있어서 만지지는 못했다 ㅎ 코로다이 하려고 애들이 목마타고 올라가있었는데 타츠로가 다이버들한테 (゚ё゚.)「転がれ、お前ら転がれ」 라고 지시. 다이버들 다 내려가자 거리를 벌리게 만들어서 WOD. 


미야 아오리. ( ̄_ゝ ̄)「福岡あああ!もっと好き勝手にやっていいんだよ!!いけるか!!!!」 사실 뭐라뭐라고 더 말했지만 언제나 미야의 아오리는 다 못알아듣기때문에 ;ㅂ ; 미야도 계속 아오리하고 타츠로도 뒤쪽 애들한테 앞으로 오라고 계속 말함. 미야 시모테에 있을때 뒤쪽 손짓하면서 아예 막 다 찝어서 앞으로 나오라고 했다. 다이버들은 계속 굴렀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올라가서 구르고 했는데 윳케가 시모테 사쿠 밟고 있었을때 그쪽으로 다이버 두명인가 굴러가서 윳케가 피해주고 ㅎㅎ 그리고 다이버중에 윳케랑 같은 헤어스타일의 뭇카가 있었는데 윳케가 그거보고 머리 똑같다고 자기랑 그 뭇카를 번갈아 손으로 가리킴.


( ̄_ゝ ̄)「あと2回だ。あと2回でお前たちの人生を全部出してくれ!いいか!!」 근데 한번 연주하고 나서 타츠로가 (゚ё゚.)「すげーな、福岡。ラスト2回行こうか!ラスト2回!!全部出せよ!!」 라고 해서 결국 총 3번이 됨 ㅋㅋ 앵콜 끝나고 윳케는 피크 던지지 않고 퇴장. 사토치만 스틱 4개인가 던지고 들어갔다. 쿠룻따카지츠 너무 체력소모 심하지만 그만큼 미친듯이 즐겁기도 해서 앞으로도 가끔 해줬으면 싶고. 


아무튼 이렇게 후쿠오카 이틀 종료. 코바코투어 가는게 후쿠오카랑 로쿠메이칸 뿐이라 좀 아쉬웠는데 일정이 너무 안맞으니까 어쩔 수 없지 뭐...로쿠메이칸 못 가는 사람도 많은데 가게 되었으니 로쿠메이칸을 평소의 세배쯤으로 즐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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