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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기도 하지만 ㅋ 뭇카들에게는 윳케의 가입일! 멤버들도, 윳케 본인도 이걸 네타로 쓰고 있는데 예를 들면 무크 20주년에 대해 말하는 윳케를 보고 타츠로가 너는 20주년 아니잖아! 라고 쯧코미를 한다든가 ㅎㅎ 15주때도 그랬었고 (゚∀゚) 윳케는 2월 22일이 되기 몇분전부터 트윗을 하고 22일이 되고 나서도 다시 인사하고, 프로필까지 바꿨다 ㅋㅋ 18년째라고 되어있던걸 19년째라고 발빠르게! 역시 윳케! 항상 윳케를 보면서 느꼈지만 요즘들어 더욱 강하게 느끼는건 윳케가 정말 무크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도움이 되려고 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는 것. 이전에는 한발짝 물러나서 밴드를 바라보는 느낌이 있었지만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이번 투어에서 나마 톤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호요쿠 진짜 좋아하는 앨범인데 지난번 투어에서 별로 호요쿠 곡을 못 들었던 것 같은 느낌. 내가 안 갔던 지역에서 톤비 했다길래 바닥을 치며 오열 ・゚・(ノД`)・゚・ 호요쿠에서 비교적 자주 세토리에 등장하는 곡 빼고 내가 듣고싶은 것은 톤비, 몬스터, 코모레비, 야사시이키오쿠, 츠바사...정도려나? ㅋㅋㅋ 많음(...) 이번 투어에서는 톤비만 들어도 좋겠는데 -_ㅠ 아님 몬스터
삿포로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안가려고 했던 니이가타였으나 티켓을 뽑고 정리번호를 보니 이건 도저히 버릴 티켓이 아니라는 생각에 강행한 니이가타 참전. 9시 비행기 -> 11시 하네다 -> 도쿄로 이동해서 신칸센 -> 2시 50분 니이가타 도착 -> 시간 떼우고 라이브 참전 -> 9시 30분 신칸센타고 도쿄 -> 11시 46분 야마노테센 타고 모노레일로 갈아타서 12시 20분경 하네다 도착 -> 공항에서 잠 -> 아침 6시 20분 비행기로 귀국이라는 정말로 일본에 가서 라이브만 보고 바로 돌아오는 가혹한 일정이었다...근데 하고보니까 뭐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빡센 일정보다 더 힘들었던건 니이가타가 추워서 ㅠㅠ 도착해서는 눈이 안오길래 아 다행이다 했었는데 짐을 맡기려는 때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더..
하루지나서 본 록꾸쿄다이. 드물게도 리듬타이 조합이라서 신선했다. 언제나 그렇듯 무보정 캡쳐! 등장! 이챠이챠 리듬타이 헤헤 이건 윳케 웃는게 좋아서 낼름 사토치의 호탕한 웃음 ㅋㅋ 윳케 앞머리 잘라주고싶다 ㅠㅠ 휴 너무 귀엽지만 머리가 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 손이 너무 예뻐서 끝! (+) 나나오 아카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드디어 시작된 우카 투어. 프리라이브는 당첨 안되어서 못갔지만 가는 날 생각했던게 시간이 없어서 프리라이브 당첨되었어도 골치아팠을 것 같다는 것. 안그래도 빠른 시간대의 비행기가 아니었는데 연착까지 되어서 회장 도착하니 4시 넘었었다. 시부야 도착해서 파미마에서 티켓 발권하고 회장 가서 슈우노토 회원 인증하고 손에 도장받고 숙소로 체크인하러 감. 깨알같이 MUCC라고 쓰여있었지만 번져서 나중엔 그냥 초록색 도장일 뿐이었다 ;_ ; 그리고 입구에 놓여있었던 켄쨩으로부터의 화환. Ken이라는 이름 표기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름 ㅠㅠㅠ 다른 곳에서 온 화환은 반대편에 늘어서 있었고 켄쨩 화환만 따로 세워놨더라. 암튼 이때는 도장만 받고 붓판은 못감. 프리라이브 같은 회장이었기 때문에 선행붓판이 3시반에 마감이어..
이에지는 격전일 것이라고 당연히 예상했지만 떨어짐 ㅠㅠ 무도관은 2일권의 경우 1지망부터 4지망까지 넣을 수가 있어서 1지망을 양일 스탠딩으로 넣고 2지망을 첫날 지정석, 둘째날 스탠딩으로 넣었는데 2지망으로 당선됐다. 이거 처음부터 1지망 하나만 넣었으면 그걸로 당선 됐으려나? 양일 스탠딩이 좋긴 하지만 뭐 도카미테 지정석만 아니라면...제발... 그래서 내가 이에지를 못가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고 슈우노토 가입되어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하나 더 보험을 걸어놨었는데 이게 당선! 으하하! 남은 건 일본에 가서 유심을 빌리는 것이야. 소프트뱅크에서 빌릴 수 있는 유심을 쓰면 바로 일본 번호를 부여받을 수가 있다고 함. 될지 안될지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이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3월말 되기전에 빨리 시험해..
후카때도 비슷하게 썼던 것 같은데 굿즈가 구려 ㅠㅠㅠ 특히 티셔츠...저번엔 그래도 벌꿀티 귀여웠는데 이번엔 허들이 너무 높다. 구매확정 (¥12,300) 고민중 (¥6,900) 안삼 (¥5,000) 미..미묘! 저번처럼 착용샷을 보여줘야 어느정도 판단이 될텐데...티셔츠 고민 중이라고 쓴건 실물 보고 정하려고. 슈우노토 티셔츠가 무난할 것 같아서 이쪽을 사려고 맘먹긴했지만 실제로 봤을때 예쁘면 투어티셔츠를 살 생각임. 근데...사실 비싸긴하다. 티켓바인더는 일단은 하나를 살 생각이지만 봐서 괜찮으면 두 개까지는 살 생각.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듣다보니 또 시리우스 너무 좋아서 가사 해석하려고 들고왔다. 브릴리언트 월드의 앤서 송. 브릴리언트 월드의 가사는 상대를 떠나보내는 내용이었고 앤서 송이라고 하니 그 반대인걸까 싶기는 한데 전체적인 가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마지막 사비 부분은 그런 것 같지만. 랄까 사비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 부분 영원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T_T 왠지 유성도 생각나고. 나만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검색해봤는데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 아하하
MUCC가 결성 20주년의 막을 여는 뉴 앨범 『脈拍』을 발매한다. TV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의 오프닝 테마가 되었던 최신 싱글 「CLASSIC」이나 「ハイデ」, TV애니메이션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R』의 오프닝 테마 「故に、摩天楼」를 포함한 14곡은 풍부한 바리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어느 부분에서부터 들어도 MUCC. L'Arc~en~Ciel의 Ken이 토탈프로듀스를 한 앨범에 대해서, 일본무도관 2데이즈를 포함한 라이브에 대해서 逹瑯(Vo)와 YUKKE(B.)가 듬뿍 얘기해준 인터뷰! ViSULOG 독자를 향해 가속하는 후반의 두명의 발언도 포함해서 즐겨주기를. 취재・글 : 야마모토 히로코 「소중한 앨범이 될거라고는 생각했었어」 (YUKKE) ―― 결성 20주년의 일환으로 발매된 뉴 ..
[GENRE : ROCK] 프로듀서로 Ken(L'Arc~en~Ciel)을 맞이하여, 결성 20주년의 시작을 장식하는 풀 앨범이 완성 결성 20주년의 시작으로 발표된 풀 앨범에 붙여진 타이틀 "맥박". 이것은 산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죽어가는 것을 운명지어져있는 인간 그 자체를 상징하는 단어라고 한다. 해외 아티스트들과도 만나며 록밴드로서의 경험치를 힘껏 쌓아온 MUCC가 여기까지 와서 만들어낸 소리의 세계들은 한결같이 훌륭하고 설득력이 가득하여, 고동치는 듯한 강한 생명력으로 흘러넘치고 있는 것이다. 청탁(清濁)을 아울러 삼키고, 살아가는 것의 사정과 희망을 노래해오고있는 MUCC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스기에 유키【라이터 추천】 전곡해설 텍스트 by 미야 (Gt) 1. 脈拍우리들의 고향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