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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왠지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써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도 굿즈 포스팅. 종류도 많고 그만큼 써야할 돈도 늘어나고 T_T 나의 지갑은 이미 우카에서 산화하였는데 어디까지 더 불태울 수 있을까. 작년 참회에서 돈 얼마나 모으면 되냐고 누군가 물었을때 꽤나 모아야한다고 했던 미야의 말 다시금 기억이 나네요. 처음 그 얘기를 들었을때는 그래도 웃었었지 하하하 구매 확정 (¥20,900) 안삼 (¥64,100) 커팅시트랑 반지때문에 금액합계보소 ㅋㅋㅋ 반지는 타츠로가 끼고 나온거 보고 살짝 혹하긴 했는데 25,000엔이나 주고 살 정도로 금전적 여유가 있지 않아서 패스. 사실 타올이랑 본지요비(ㅋㅋ) 티셔츠는 색깔 살짝 고민하고 있기는 한데 아마도 2일차의 빨간색을 사게되지 싶다. 그럼 첫날 입을..
요며칠 계속 코로시노시라베 레코딩 중이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오프였나보다. BL학원 시합이 있었음. 2년전에는 패하고 작년에는 무승부였는데 드디어 올해는 승리! 점수도 많이 냈고 차이도 많이 벌림! 윳케는 2번 적시타를 치고 4번 에러를 냈다고 ㅋㅋ 일본 야구 잘 모르지만 미우라 다이스케 선수(지금은 은퇴)도 참가했다고 한다. 대충 찾아보니 이쪽은 아무래도 다르빗슈와의 연으로 참가한 것 같음. 코우키 블로그에 올라온 투샷. 저 유니폼 탐난다! 골덴봄바 채널에 참가자의 트윗 및 블로그 정리해놓은 것이 있길래 링크.
이에지에서 발표된 투어. 별칭 夏の残酷な小箱ツアー2017. 정말...잔혹함...그리고 이번에도 전자티켓이다 ( ;∀;) 원래 이에지 끝나고 유심 반납 예정이었는데 이것때문에 8월 6일까지 또 기간 연장해놓음. 하루에 110엔씩 아무것도 안하는데 쓰고있다 _(:3」∠)_ 대략적인 회장별 캐파는 미토 350, 니이가타 300, 삿포로 270, 센다이 250, 아오모리 350, 에사카뮤즈 450, 후쿠오카 300, 히로시마 250, 나고야 750, 코베 250, 로쿠메이칸 250. 잔코쿠스기쟈아리마셍까...? 게다가 스케쥴이 진짜 빡빡하고 토일 많아보이지만 지방이라 원정가는 입장으로서는 실상 가려면 좀 뭐한 느낌이랄까. 16일부터 슈우노토 선행인데 일단은 미토 토요일이랑 로쿠메이칸 양일 넣을 예정. 금요일도 ..
목요일이라는 어정쩡한 평일이었지만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였기때문에 4일날 연차쓰고 3일부터 7일까지 일본에서 휴가기분 만끽. 3일날 입국은 했지만 저녁 비행기여서 사실 도착하고 이동해서 자는게 전부였고 4일 아침 도쿄역에서 8시 10분 버스타고 미토로 출발했는데 미친 정체로 원래 10시반에 도착하는 버스가 12시반에 도착함 ( ;∀;) 이날 아지헤이에 가든가 형님네 가게에 카레 먹으러 가든가 하려고 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 있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바로 회장으로 향했다. 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점심으로 먹을 것들과 맥주 한 캔 사들고. 회장 가니까 1시반쯤이었는데 이미 500명? 정도 줄 서 있었고 나도 기다리기 시작. 덥고...덥고...더운 와중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다 사고 나니 4시 좀 넘었..
지역의 매력을 PR하는 「미토대사」와 「이시오카시 고향대사」에 인기 록밴드의 멤버가 취임하게되어 미토시에서 위촉장 교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미토시의 미토대사와 이시오카시의 이시오카시 고향대사에 취임한 것은 인기 록밴드 MUCC의 멤버 4명입니다. 미토시청에서 위촉장 교부식이 거행되어, 미토시의 타사하시 야스시 시장이 「여러분들의 활약이 지역 이미지 제고와 활성화에 이어질 것입니다. 연계하여 도시 조성에 힘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타카하시 시장과 이시오카시의 이마이즈미 후미히코 시장으로부터 멤버에게 각각 위촉장이 전달되었습니다. MUCC는 올해로 결성 20년을 맞이한 록밴드로, 보컬인 逹瑯씨와 드럼의 SATOち씨가 미토시 출신, 리더이자 기타인 ミヤ씨와 베이스의 YUKKE씨가 이시오카 출신입..
카메라 앵글도 좋고 윳케도 귀여워서 또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캡쳐버튼을 누르고 있었지만 애초에 화질이 좋은 영상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캡쳐한거 지우기 아까워서 포스팅한다. 카토상이 트위터에 어웨이감을 감출 수 없다고 썼었지만 그런것따위에는 단련되어있는 무크니까 ㅋ 영상으로 볼때는 생각보다 반응 좋았던 것 같고 이런 장소에서 절체절명이랑 란츄를 하는 무크가 무크다워서 좋고 그렇다. 세토리는 SE ホムラウタ / ニルヴァーナ / 絶体絶命 / CLASSIC / 蘭鋳 멤버들 한컷씩 캡쳐하려고 했는데 사토치 아무리 해도 예쁘게 잡히지 않아서 포기 -_ㅠ 조명 받는 타츠로의 옆모습이 멋져서 캡쳐하고 나서 이런게 캡쳐되어있는걸 알았는데 입술이 야바이 헉헉헉 (*´Д`) 클래식! 귀여워어어어 .˚‧º·(இдஇ )‧º·˚...
결성 20주년 기념 라이브『家路 ~Happy Birthday to MUCC~』를 5월 4일 이바라키・이바라키현립 현민문화센터 대홀에서 개최하는 MUCC가, 이번에 미야(G)와 윳케(B)의 출신지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시의「이시오카시 고향대사」와, 타츠로(Vo)와 사토치(Dr)의 출신지인 이바라키현 미토시의「미토대사」에 취임하는 것이 알려졌다. 이시오카, 미토 양 시는 MUCC와 함께 매력도 랭킹 최하위「이바라키현」의 오명을 반납하기 위해 전국에 이시오카시・미토시의 매력을 발신해갈 것이라는 각오다. 취임식은 5월 1일에 미토시내에서 열리는 것이 결정되어 있으나, 다른 지자체가 같은 날, 같은 회장에서 위촉장을 교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시오카시・미토시에 있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쉽게도 이 의식은 ..
다이버시티 둘째날. 그리고 우카 파이널! 2월 4일의 슈겐라이브로부터 약 2개월하고 조금. 반 이상을 참전한 투어였던만큼 앞으로의 일정을 알고 있음에도 약간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숙박이 호텔이었으면 이 아쉬운 기분을 가지고 개장까지 빈둥대다가 나갔을텐데(...) 캡슐호텔이어서 10시에는 연박이라도 일단 퇴실을 해야하는 룰이 있어서 무작정 나옴. 날씨도 좋으니 하나미나 해야겠다는 생각에 하마리큐에 가서 놀다왔다. 회장에는 2시 좀 전에 도착해서 전날 봐두었던 치즈 크래프트 웍스에 감. 5종 치즈 리조또를 시켰는데 가격은 비쌌지만 그만큼 맛있었다 ㅠㅠ 상그리아도 시켜서 역시나 낮술. 다이버시티 다음에 가면 또 먹어야지. 밥 먹고서는 또 붓판에 갔다. 이누치 결국 삼 ㅋㅋㅋ 돈을 기리기리 환전해가서 모자르면..
MUCC가 2월 4일(토) TSUTAYA O-EAST를 시작으로 개최한 투어 「MUCC 20TH ANNIVERSARY 97-17 羽化 -是朽鵬6極志球業シ終T脈殺-」의 마지막날, 4월 15일(토) Zepp DiverCity Tokyo 공연의 라이브 레포트를 전한다. 2017년, MUCC는 20년을 맞이했다. 이바라키라는 땅에서 태어나,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함께 "밴드라는 사운드가 발하는 열"에 매료되어, 친구가 제안한 장난삼아 붙인 MUCC라는 밴드명으로 "밴드 인생"을 걸어온 10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의 그들은, 그때, 지금의 자신들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분명, 그들은 망설임없이 자신들의 변화와 진화를,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할 것이다. 결성으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MUCC라는 논장르】를..
길었던(?) 우카 투어도 드디어 세미파이널을 맞이했다. 이에지도 부도칸도 정해져있지만 우카가 끝난다니...샹그리라 투어나 작년의 후카도 나름대로는 꽤 많이 참전했지만 20주년 투어이니만큼 나한테도 좀 각별한 느낌이었달까. 암튼 금토 공연이라서 금요일은 연차내고 출발. 10시반 비행기로 했더니 뭔가 여유가 좀 없어서 밥도 역에서 그냥 대충 먹고 회장으로 바로 갔다. 붓판에 들러야해서; 카시와에서 샀던 충전기가 충전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슈우노토에 문의했는데 일단 가져와보면 확인해주겠다고 해서 이날 붓판에 가져갔고 결론적으로는 교환받았다. 그리고 교환받은 충전기는 그냥 모셔져있음 ㅋㅋㅋ 교환받고나니 4시반쯤이었는데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올까 하다가 진짜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냥 락커에 짐 다 넣고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