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Classic (8)
朱
다시 생각해봐도 하드한 일정...피치항공으로 예약해서 금요일 밤에 출발 → 토요일 새벽 하네다에 도착. 여기서부터 살짝 고민이 됐는데 그냥 공항에서 아침까지 버티고 이동할지 지금이라도 이동해서 좀 잘지 하는 것이었다. 버티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신주쿠로 이동하기로 결정. 가야겠다고 생각한 넷카페가 있어서 열심히 걸어서 갔는데 캡슐도 아직 남아있다고 해서 바로 캡슐로 하겠다고 함. 넷카페 이름은 BOOTH. 시설도 엄청 깔끔하고 캡슐도 괜찮더라고. 사실 이 다음날 묶었던데가 존나 별로여서 차라리 여기서 2박을 하는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아무튼 그렇게 대충 씻고 하니까 4시? 막상 자려니까 또 잠이 안와서 한참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었다. 다음날은 10시 퇴실이었기때문에 시간을 맞춰서 나..
굵직한 사운드에 정감있는 멜로디로 인기를 모으고있는 MUCC가 8월 28일부터 4주 연속으로 방송되는 TV애니『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의 OP테마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 영광을 손에 넣은 것은 작품의 굉장한 팬이라는 YUKKE. 그가 작사 작곡을 함에 있어서 느꼈던 기쁨과 고통, 그리고『일곱개의 대죄』에의 애정을 말한다. ―― 이번에는 작사 작곡 모두 YUKKE씨네요. YUKKE : 곡은 3년정도 전부터 만들었고, 레코드 회사에 맡겨줬던 거에요. 지금까지도 몇번인가 (주제곡으로서) 들려줬던 적은 있었는데 빛을 보지 못하고 있어서. 하지만 마음에 들어서 종종 혼자서도 듣고있었어요. 그게 이렇게 좋은 형태로 낼 수 있다니. ―― 묵혀뒀던 보람이 있네요. YUKKE : 정말이에요. 기다려서 다행이에요. 장..
이벤트를 가기 위해서 원래 예약했던 비행기를 캔슬비까지 물고서 늦은 편으로 다시 예약했던만큼...이 날은 일찍 일어나서 아베노큐즈몰로 이동. 10시 10분인가부터 씨디예약 시작한대서 대략 9시 정도까지 가면 되겠지 하고 출발했는데 9시 10분? 15분?쯤 도착했다. 3층으로 가니 이미 100명정도 줄을 서 있었고...날은 너무 더웠다 -_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우산을 챙겨갔었는데 양산대신 잘 씀. 이거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듯. 예정시간대로 씨디 예약은 시작되었고 배송, 수령 용지가 따로 있어서 원하는 용지에 이름과 전화번호 등등을 쓰는 방식. 손으로 신청서를 쓰고 현금으로 계산하는 매우매우 아날로그적인 방식이라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가 씨디 2개를 계산하고 우선에리어 입장권이랑 이벤트 참..
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방영에 맞춰서 공개된 CM. 나레이션은 메리오다스. 마지막에 ムック、頼んだぜ!부분 꽤 마음에 든다 ㅋㅋ 아직 발매까지는 2주 넘게 남았지만 CM도 많이 하고 아니메도 흥행해서 초동 많이 나왔으면...요 근래 이렇게까지 힘을 실었던 싱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프로모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ㅂ ; 아니메가 이번 쿨은 오리지널 스토리라서 얼마나 인기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근데 CM이 ver.1 붙어서 공개되었다는건 ver.2 도 공개할거라는 의미인가... 오프닝은 곡과 영상이 잘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윳케가 처음부터 노렸던대로 캐치한 멜로디가 역시나 애니와 잘 맞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처음 곡의 리듬에 맞춰서 메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가 발을 구르는거 넘나 좋음 (≥∀≤) 오프닝 ..
오늘..이 아니고 날짜가 지나서 24일이었던 어제 GYAO! 에서 공개된 클래식 MV. 연출로써 초반부는 무표정 + 연주를 조용하게 하는 느낌이고 焼き付けて 에서 가사에 맞추어 불의 이미지가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새하얘져서 해방되는 듯한 느낌의 연주가 시작됨. 초반부의 느낌이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 특히 사토치가(웃음) - 조금 적응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는 살짝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이었지만...영상 자체는 예쁘게 나왔다. 타츠로 혼자 검은 옷이고 나머지 멤버가 다 하얀 옷, 기타와 베이스도 드럼까지도 하얀색(드럼은 투명에 가깝지만)이라서 멤버들이 매우 예쁨(*´▽`*) 특히 멤버들의 몸을 스크린으로 사용해서 영상을 입힌 연출은 마음에 들었다. 얼른 가사를 제대로 봐야 좀 더 이해가 될텐데...그리..
결성 20주년을 목전에 둔 MUCC가 완성한, 애니『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OP테마가 되는 싱글「CLASSIC」. YUKKE(Ba) 작곡인 이 곡은, 애달픔이나 허무함의 앞에 있는 빛을 캐치한 멜로디에 담아 노래하는, MUCC의 또다른 일면이 보이는 악곡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의 OP테마로 쓰였으면 해서, 데모때부터 계~속 기도했다] ── 현재, 결성 20주년을 목전에 둔『GO TO 20TH ANNIVERSARY』투어가 한창인 MUCC입니다만, 느낌은 어때요? YUKKE : 보통 투어는 기본적인 세트리스트가 있고 그걸 키워나간다는 느낌인데, 이번에는 큰 흐름이 있으면서 "다음에는 이 앨범의 곡을 풀어보자"처럼 과거 악곡이 들어오니까, 라이브마다 세트리스트가 달라요. 전날 세트리스트가 도착하고, 호텔에..
먼저 일곱개의 대죄 고지영상부터. 윳케가 80번은 봤다고 한 그 영상 ㅋ 한국에서 재생불가였지만 클래식 듣겠다고 또 우회해서 들어감;; 그리고 한참 됐지만 아니메 사이트 내에 게재되어있는 윳케 코멘트. BassのYUKKEです! 個人的にも「好きなキャラTOP10」とかをたまに考えながら過ごしていたくらい大好きなアニメなので、オープニングテーマを担当させて頂ける事が決まった時は踊り狂いました。舞い上がる反面、任せろ!の気持ちを強く持って楽曲制作、レコーディングに臨みました!この秋、七つの大罪を一緒に盛り上げられたらと思います! MUCCYUKKE (Ba)투어중에도 클래식 전에는 윳케가 MC를 하면서 이 곡 안에 담겨있는 자신의 마음을 얘기하거나 하는데 내가 들었던 MC 중에서 기억에 남는 말은 3년 동안 소중히 해온 곡이라고. 꽤 메이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