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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목요일이라는 어정쩡한 평일이었지만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였기때문에 4일날 연차쓰고 3일부터 7일까지 일본에서 휴가기분 만끽. 3일날 입국은 했지만 저녁 비행기여서 사실 도착하고 이동해서 자는게 전부였고 4일 아침 도쿄역에서 8시 10분 버스타고 미토로 출발했는데 미친 정체로 원래 10시반에 도착하는 버스가 12시반에 도착함 ( ;∀;) 이날 아지헤이에 가든가 형님네 가게에 카레 먹으러 가든가 하려고 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 있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바로 회장으로 향했다. 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점심으로 먹을 것들과 맥주 한 캔 사들고. 회장 가니까 1시반쯤이었는데 이미 500명? 정도 줄 서 있었고 나도 기다리기 시작. 덥고...덥고...더운 와중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다 사고 나니 4시 좀 넘었..
지역의 매력을 PR하는 「미토대사」와 「이시오카시 고향대사」에 인기 록밴드의 멤버가 취임하게되어 미토시에서 위촉장 교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미토시의 미토대사와 이시오카시의 이시오카시 고향대사에 취임한 것은 인기 록밴드 MUCC의 멤버 4명입니다. 미토시청에서 위촉장 교부식이 거행되어, 미토시의 타사하시 야스시 시장이 「여러분들의 활약이 지역 이미지 제고와 활성화에 이어질 것입니다. 연계하여 도시 조성에 힘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타카하시 시장과 이시오카시의 이마이즈미 후미히코 시장으로부터 멤버에게 각각 위촉장이 전달되었습니다. MUCC는 올해로 결성 20년을 맞이한 록밴드로, 보컬인 逹瑯씨와 드럼의 SATOち씨가 미토시 출신, 리더이자 기타인 ミヤ씨와 베이스의 YUKKE씨가 이시오카 출신입..
결성 20주년 기념 라이브『家路 ~Happy Birthday to MUCC~』를 5월 4일 이바라키・이바라키현립 현민문화센터 대홀에서 개최하는 MUCC가, 이번에 미야(G)와 윳케(B)의 출신지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시의「이시오카시 고향대사」와, 타츠로(Vo)와 사토치(Dr)의 출신지인 이바라키현 미토시의「미토대사」에 취임하는 것이 알려졌다. 이시오카, 미토 양 시는 MUCC와 함께 매력도 랭킹 최하위「이바라키현」의 오명을 반납하기 위해 전국에 이시오카시・미토시의 매력을 발신해갈 것이라는 각오다. 취임식은 5월 1일에 미토시내에서 열리는 것이 결정되어 있으나, 다른 지자체가 같은 날, 같은 회장에서 위촉장을 교부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이시오카시・미토시에 있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쉽게도 이 의식은 ..
6개월? 만의 미토. 슈우노토 선행에서 떨어졌기때문에 티켓이 없었는데 이틀전쯤 겨우 양도해주신다는 분을 만나서 당일 신주쿠에서 직접 양도받았다. 라이브를 못 가도 미토에는 갔다올 생각이었어서 타츠로 형님네 도시락을 예약했었는데 신주쿠 들러다 가려니까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문의메일 보냈더니 스탭이 8시에 와도 된다고 답메일 줌! 친절 ㅠㅠ 아무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된 미토. 이 날 숙소는 도쿄로 잡아놨어서 큰 짐은 도쿄역 코인락커에 넣어두고 겉옷 등 가벼운 짐들은 회장 락커를 이용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반팔차림으로 있으니까 너무 추웠다. 게다가 좀 중반대 번호여서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늦게 갈걸 그랬네
미토 라이브 다음날, 비행기는 저녁 6시 50분인데 딱히 할 일이 없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추천해준대로 이시오카를 가보기로 했다. 아지헤이에서 점심을 먹고갈까도 생각했지만 이시오카에서 가보고싶은 가게가 있어서 아지헤이도 포기. 10시에 호텔 체크아웃하고 바로 역으로 출발했는데, 죠반센이 11시 출발(...) 카페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이시오카로. 이시오카역과 역앞의 풍경. 윳케가 MC에서 말했던대로 사람이 없었다 ㅋㅋㅋㅋ 너무나도 조용한 마을이었음. 미토는 이시오카에 비하면 대도시이다. 사실 이시오카 오기전에 OKmusic UP's 를 찾아서 중간에 내려서 HMV 갔었는데 아직 안들어왔었음 T_T 그래서 이시오카 도착하니까 1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비행기를 타려면 3시반에는 출발을 해..
드디어 8월 첫 라이브! 이자 이번 투어 마지막 하코 ・゚・(ノД`)・゚・ 사진은 클럽 보이스가 있는 건물 전경과 이날 또 겟또한 윳케 피크! 나는 전날 또또또 새벽까지 근무했기때문에 자지 않고 바로 4시반에 집에서 나와 공항으로 갔다. 너무 힘들고 졸립고...공항에서 미토행 리무진 버스 타려고 했지만 출발 시간이 1시 55분(...) 그래서 츠치우라로 이동해서 거기서 전차로 다시 미토 이동. 점심으로는 타츠로 형님네에서 이와카미가의 벤또를 먹기로 마음 먹었기때문에 숙소 체크인 전에 가게 부터 찾아갔다. 형님네 가게. 안에는 이미 뭇카로 그득그득. 나중에 인스타 보니까 20일에 100명 넘게 왔다는 듯. 원래 벤또랑 샌드위치 다 사려고 했었는데 3시 거의 다 되서 도착하니까 이미 샌드위치 품절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