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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激ロック] 전곡해설 MUCC『脈拍』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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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激ロック] 전곡해설 MUCC『脈拍』

-RYUNA- 2017. 1. 29. 12:05


[GENRE : ROCK]


프로듀서로 Ken(L'Arc~en~Ciel)을 맞이하여, 결성 20주년의 시작을 장식하는 풀 앨범이 완성 

 

결성 20주년의 시작으로 발표된 풀 앨범에 붙여진 타이틀 "맥박". 이것은 산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죽어가는 것을 운명지어져있는 인간 그 자체를 상징하는 단어라고 한다. 해외 아티스트들과도 만나며 록밴드로서의 경험치를 힘껏 쌓아온 MUCC가 여기까지 와서 만들어낸 소리의 세계들은 한결같이 훌륭하고 설득력이 가득하여, 고동치는 듯한 강한 생명력으로 흘러넘치고 있는 것이다. 청탁(清濁)을 아울러 삼키고, 살아가는 것의 사정과 희망을 노래해오고있는 MUCC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스기에 유키【라이터 추천】


전곡해설 텍스트 by 미야 (Gt)


1. 脈拍


우리들의 고향의 소리와 정경을 떠올리면서 썼습니다. 이바라키다움이란 뭐야? 라고 물으면 이 곡을 들려주고 싶어요. 부드러운 분위기도 있는 곡입니다만, 곡조가 변하는 때부터 인트로사비까지의 흐름에서 크게 고조되었으면 좋겠어요. 

 

2. 絶体絶命


궁지에 몰린 어느 인간의 이야기. 정색하는거 의외로 강할지도. 90's Nu-METAL에 있을법한 16분의 비트감과 ska, 빠른 멜로코어 비트를 질주하는 것으로 절체절명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못슈, 점프, 스카단, 다이브를 1절 후렴까지에서 전부 하자고! ㅋㅋ 


3. CLASSIC


드물게 Bass의 YUKKE 작사작곡. TV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OP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후렴의 첫 부분에 모든 것이 담겨있어요. 심플하고 알기쉬운 곡입니다만, 그저 가만히 서서 주먹을 내지르는게 아니라, 몸 전체로 못슈하면서 고조되었으면 하는 곡입니다. 


4. KILLEЯ


X JAPAN에의 리스펙트를 담은 곡입니다.


5. BILLY×2 ~Entwines ROCK STARS~


정돈된 음악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분"의 곡입니다. 완전히 한번에 녹음해서 기분 좋았어! 


6. りんご


DUB[각주:1]와 포크를 MIX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에 만든 곡. 취했으면 해. 날뛰었으면 해. 금단의 과실을 베어 먹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각오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죠.


7. EMP


타이틀은 EMPTY의 의미입니다. 90년대 음악에의 리스펙트를 담아서.

 

8. 故に、摩天楼(ALBUM MIX)


사이키델릭한 POPS를 만들자고 생각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앨범용으로 MIX를 다시 해서, 보다 LIVE 사운드에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9. 秘密


CLASSIC한 DISCO 사운드와 스모키한 Vo을 합쳐서 재밌는 곡이 만들어졌습니다. 신디사이저는 전부 리얼타임으로 연주한 것이라 좋은 의미에서 밴드와의 밀고 당기기가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10. コミューン


후기의 비틀즈를 이미지해서 쓴 곡. 가로 리듬으로 춤췄으면 좋겠어요. 소수의견도 밀어붙이면 개성이 돼. 그것을 열든가, 닫든가.


11. 勿忘草


"和"의 발라드입니다. 

 

12. シリウス


죽은 친구에게. 「ブリリアント ワールド」라는 곡의 앤서 송입니다. 그녀석과 처음으로 밴드에서 연주한 곡은 「ROSIER」였어요. 그래서 사운드는 위대한 LUNA SEA에의 리스펙트입니다. 


13. 孵化


「脈拍」과 대칭이 되는 곡.


14. ハイデ


썼을 때는 몰랐었는데, 이번 앨범은 모든 것의 벡터가 여기로 향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20년째에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원문)


앨범들을 때 참고용으로. 해설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ㅋ 




  1. 1970년대 레게에 기원한 자메이카 음악의 한 종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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