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KE 가입 19년차 돌입!

2월 22일은 고양이의 날이기도 하지만 ㅋ 뭇카들에게는 윳케의 가입일! 멤버들도, 윳케 본인도 이걸 네타로 쓰고 있는데 예를 들면 무크 20주년에 대해 말하는 윳케를 보고 타츠로가 너는 20주년 아니잖아! 라고 쯧코미를 한다든가 ㅎㅎ 15주때도 그랬었고 (ﾟ∀ﾟ) 

윳케는 2월 22일이 되기 몇분전부터 트윗을 하고 22일이 되고 나서도 다시 인사하고, 프로필까지 바꿨다 ㅋㅋ 18년째라고 되어있던걸 19년째라고 발빠르게! 역시 윳케! 

항상 윳케를 보면서 느꼈지만 요즘들어 더욱 강하게 느끼는건 윳케가 정말 무크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도움이 되려고 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는 것. 이전에는 한발짝 물러나서 밴드를 바라보는 느낌이 있었지만 점점 더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좀 더 앞으로 나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윳케가 얼마나 무크를 생각하고 있는지는 이번 PHY를 읽어도 알 수 있음. 뭇크랄까, '미야'라고 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ㅋ 20년을 해오면서 미야도 나름대로 쌓여왔던 것이 있을것이고, 미야는 항상 멤버들하고 음악적인 얘기를 하고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쉽다는 말을 해왔기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자기가 아직 미숙하고 더 노력해야한다고, 그래서 미야의 짐을 덜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한번 읽고 너무 울어서(...) 고이 모셔놨는데 가물가물하니까 내일쯤 다시 읽어봐야지. 

그리고 윳케의 귀여운 트윗 ㅋ 

가입 19년째의 신 베이스입니다! 빨리 멤버들과도 익숙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맨 위의 영상은 윳케 가입일인만큼 1999년 2월 22일의 바로 그날 영상! 이때의 윳케 너무나도 작고 여리다 ㅋㅋ 옛날의 윳케도 지금의 윳케도 全部好きだよ！ゆっけ大好き！加入18周年、19年目おめでとうヽ(=´▽`=)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