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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도쿄에서 마츠모토로 아침부터 이동. 점심을 마츠모토에서 먹을 생각이었기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나기를 먹어야지! 하고 유명한 가게 검색해서 갔는데 우리키레 ・゚・(ノД`)・゚・ 그 다음에 찍어둔 가게도 휴무!! 결국 그냥 소바먹으러 그 근처 가게 들어갔는데 여기도 나름 괜찮았다. 손님도 많았고. 텐자루 먹었는데 양도 괜찮았음. 하지만 우나기가 못내 아쉬워서 다음날 먹을까도 했지만 다음날은 센다이 가는 날이었기때문에 절대로 저녁을 먹을테니 점심은 좀 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다. 암튼 마츠모토는 나도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관광도시인줄은; 관광하러 온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 이날 숙소는 회장의 옆옆건물 정도. 엄청 가까운 곳이어서 거의 뭇카 정모하는 줄 알았다. 시간이 남아서 마츠모..
6개월? 만의 미토. 슈우노토 선행에서 떨어졌기때문에 티켓이 없었는데 이틀전쯤 겨우 양도해주신다는 분을 만나서 당일 신주쿠에서 직접 양도받았다. 라이브를 못 가도 미토에는 갔다올 생각이었어서 타츠로 형님네 도시락을 예약했었는데 신주쿠 들러다 가려니까 도저히 시간이 없어서 문의메일 보냈더니 스탭이 8시에 와도 된다고 답메일 줌! 친절 ㅠㅠ 아무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가게 된 미토. 이 날 숙소는 도쿄로 잡아놨어서 큰 짐은 도쿄역 코인락커에 넣어두고 겉옷 등 가벼운 짐들은 회장 락커를 이용했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반팔차림으로 있으니까 너무 추웠다. 게다가 좀 중반대 번호여서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늦게 갈걸 그랬네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첫째날 저녁부터 쏟아지던 눈은 둘째날도 그치지 않고 엄청나게 퍼부었다. 날씨도 추웠음. 전날 반팔로 버텨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날 밖에 나와보고 절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긴팔 받쳐입었다. 나 지금 내일 다시 출국해야되므로 바쁘니까 빨리 세토리. SE / 脈拍 / 絶体絶命 / CLASSIC / KILLEЯ / 遮断 / 赤線 / 鳶 / BILLY×2 ~Entwines ROCK STARS~ / 勿忘草 / EMP / コミューン / 雨のオーケストラ/ シリウス / ハイデ / ココロノナイマチ / サル / ENDER ENDER / Mr.Liar / 孵化(EN) SE Chemical Parade / フォーリングダウン / 零色 / 1997 / MAD YACK / フリージア 카미테에서 멤버..
주말 삿포로 일기예보가 눈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일단 첫날은 세이프. 막 도착했을 때는 눈 왔었지만. 12시 30분쯤 신치토세 공항 도착했는데 호스텔 체크인이 3시반부터였고 들렀다가면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서 일단 회장을 들러서 윳케 선물만 넣고 가기로 했다. 준비한 선물 ㅋㅋㅋ 트와이스 앨범은 윳케가 전날이었던가 트와이스 얘기를 하길래 충동적으로. 따로 포장되어있는건 옛날에 윳케가 쓰던 呂 샴푸. 그리고 그냥 먹으라고 마켓오 브라우니. 이것때문에 캐리어가 무거웠어 ;_ ; 회장에서 입장 기다릴때는 눈도 그치고 기온도 좀 따뜻해서 반팔로 버틸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일단은 안에 긴팔 티셔츠 덧입었다. 170번대라서 나중에 치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오시가 하나도 없어서 치고 들어갈 수가 없었음...처음에는 센..
삿포로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안가려고 했던 니이가타였으나 티켓을 뽑고 정리번호를 보니 이건 도저히 버릴 티켓이 아니라는 생각에 강행한 니이가타 참전. 9시 비행기 -> 11시 하네다 -> 도쿄로 이동해서 신칸센 -> 2시 50분 니이가타 도착 -> 시간 떼우고 라이브 참전 -> 9시 30분 신칸센타고 도쿄 -> 11시 46분 야마노테센 타고 모노레일로 갈아타서 12시 20분경 하네다 도착 -> 공항에서 잠 -> 아침 6시 20분 비행기로 귀국이라는 정말로 일본에 가서 라이브만 보고 바로 돌아오는 가혹한 일정이었다...근데 하고보니까 뭐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빡센 일정보다 더 힘들었던건 니이가타가 추워서 ㅠㅠ 도착해서는 눈이 안오길래 아 다행이다 했었는데 짐을 맡기려는 때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더..
하루지나서 본 록꾸쿄다이. 드물게도 리듬타이 조합이라서 신선했다. 언제나 그렇듯 무보정 캡쳐! 등장! 이챠이챠 리듬타이 헤헤 이건 윳케 웃는게 좋아서 낼름 사토치의 호탕한 웃음 ㅋㅋ 윳케 앞머리 잘라주고싶다 ㅠㅠ 휴 너무 귀엽지만 머리가 답답해서 미칠 것 같다... 손이 너무 예뻐서 끝! (+) 나나오 아카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드디어 시작된 우카 투어. 프리라이브는 당첨 안되어서 못갔지만 가는 날 생각했던게 시간이 없어서 프리라이브 당첨되었어도 골치아팠을 것 같다는 것. 안그래도 빠른 시간대의 비행기가 아니었는데 연착까지 되어서 회장 도착하니 4시 넘었었다. 시부야 도착해서 파미마에서 티켓 발권하고 회장 가서 슈우노토 회원 인증하고 손에 도장받고 숙소로 체크인하러 감. 깨알같이 MUCC라고 쓰여있었지만 번져서 나중엔 그냥 초록색 도장일 뿐이었다 ;_ ; 그리고 입구에 놓여있었던 켄쨩으로부터의 화환. Ken이라는 이름 표기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름 ㅠㅠㅠ 다른 곳에서 온 화환은 반대편에 늘어서 있었고 켄쨩 화환만 따로 세워놨더라. 암튼 이때는 도장만 받고 붓판은 못감. 프리라이브 같은 회장이었기 때문에 선행붓판이 3시반에 마감이어..
듣다보니 또 시리우스 너무 좋아서 가사 해석하려고 들고왔다. 브릴리언트 월드의 앤서 송. 브릴리언트 월드의 가사는 상대를 떠나보내는 내용이었고 앤서 송이라고 하니 그 반대인걸까 싶기는 한데 전체적인 가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마지막 사비 부분은 그런 것 같지만. 랄까 사비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 부분 영원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T_T 왠지 유성도 생각나고. 나만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검색해봤는데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 아하하
MUCC가 결성 20주년의 막을 여는 뉴 앨범 『脈拍』을 발매한다. TV애니메이션 『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의 오프닝 테마가 되었던 최신 싱글 「CLASSIC」이나 「ハイデ」, TV애니메이션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R』의 오프닝 테마 「故に、摩天楼」를 포함한 14곡은 풍부한 바리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어느 부분에서부터 들어도 MUCC. L'Arc~en~Ciel의 Ken이 토탈프로듀스를 한 앨범에 대해서, 일본무도관 2데이즈를 포함한 라이브에 대해서 逹瑯(Vo)와 YUKKE(B.)가 듬뿍 얘기해준 인터뷰! ViSULOG 독자를 향해 가속하는 후반의 두명의 발언도 포함해서 즐겨주기를. 취재・글 : 야마모토 히로코 「소중한 앨범이 될거라고는 생각했었어」 (YUKKE) ―― 결성 20주년의 일환으로 발매된 뉴 ..
[GENRE : ROCK] 프로듀서로 Ken(L'Arc~en~Ciel)을 맞이하여, 결성 20주년의 시작을 장식하는 풀 앨범이 완성 결성 20주년의 시작으로 발표된 풀 앨범에 붙여진 타이틀 "맥박". 이것은 산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죽어가는 것을 운명지어져있는 인간 그 자체를 상징하는 단어라고 한다. 해외 아티스트들과도 만나며 록밴드로서의 경험치를 힘껏 쌓아온 MUCC가 여기까지 와서 만들어낸 소리의 세계들은 한결같이 훌륭하고 설득력이 가득하여, 고동치는 듯한 강한 생명력으로 흘러넘치고 있는 것이다. 청탁(清濁)을 아울러 삼키고, 살아가는 것의 사정과 희망을 노래해오고있는 MUCC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다. 스기에 유키【라이터 추천】 전곡해설 텍스트 by 미야 (Gt) 1. 脈拍우리들의 고향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