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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MUCC 20TH ANNIVERSARY 97-17 羽化 in 松本Sound Hall a.C 본문

69/report

2017.03.05 MUCC 20TH ANNIVERSARY 97-17 羽化 in 松本Sound Hall a.C

-RYUNA- 2017. 3. 12. 20:52


도쿄에서 마츠모토로 아침부터 이동. 점심을 마츠모토에서 먹을 생각이었기때문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나기를 먹어야지! 하고 유명한 가게 검색해서 갔는데 우리키레 ・゚・(ノД`)・゚・ 그 다음에 찍어둔 가게도 휴무!! 결국 그냥 소바먹으러 그 근처 가게 들어갔는데 여기도 나름 괜찮았다. 손님도 많았고. 텐자루 먹었는데 양도 괜찮았음. 하지만 우나기가 못내 아쉬워서 다음날 먹을까도 했지만 다음날은 센다이 가는 날이었기때문에 절대로 저녁을 먹을테니 점심은 좀 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스했다.


암튼 마츠모토는 나도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관광도시인줄은; 관광하러 온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 이날 숙소는 회장의 옆옆건물 정도. 엄청 가까운 곳이어서 거의 뭇카 정모하는 줄 알았다. 시간이 남아서 마츠모토성을 잠깐 보러갔었는데 여기에도 뭇카가 곳곳에 (゚∀゚)


개장 15분전쯤 나가서 개장시간 되어서 차례로 입장을 했는데 회장이 세로로 긴 형태. 미야가 이번 투어에서 무대가 가장 좁은 곳이라고 말했는데 이것때문이었다. 가로가 좁아서 그런거였음. 그래서 시모테, 카미테 뒤쪽에 하나씩 설치하는 판넬도 이날은 없애고 중앙만 설치. 그리고 시모테에 기둥 ㅋㅋ 처음 들어갔을때 기둥 왼쪽 도시모테로 들어갈까 하다가 무대가 좁으니 그쪽에서는 진짜 잘 안보일 것 같아서 조금 뒤쪽이어도 일단 기둥의 오른쪽 시모테에 섰다. 천장도 엄청 낮았음. 


세토리. 


SE / 脈拍 / 絶体絶命 / CLASSIC / KILLEЯ / G.G / アルカディア / ハニー / BILLY×2 ~Entwines ROCK STARS~ / 勿忘草 / EMP / 

秘密 / ピュアブラック / シリウス / ハイデ / ニルヴァーナ / YOU & I / 蘭鋳 / Mr.Liar / 孵化

(EN) SE 心奏 / 茫然自失 / 青き春 / 名も無き夢 / 1997 / TONIGHT


등장이 카미테였는지 시모테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시모테였던 것 같기는 한데. 맥박 인트로. 「その悲しみに寄り添う闇や光を」 멤버들이 나와서 서니까 무대가 얼마나 좁은지 다시 한 번 느껴짐. 멤버간의 거리가 엄청 좁혀졌었다. 절체절명에서는 타츠로가 사쿠를 딛고 천장의 파이프를 잡고 강림. 한발은 사쿠, 한발은 팬들이 받쳐줬다. 클래식은 윳케 중앙에 나오지 않고 시모테에서 시작. 좁으니까 뭐 나와도 그게 그 위치인 것 같기도 하고 ㅋ 끝나고 피크 던졌는데 소데쪽 기재를 맞고 무대위로 떨어져버려서 또 아차! 하는 표정이었다 (゚∀゚)


키라때는 타츠로 객석 강림. G.G때는 마이크 스탠드를 객석으로 줬던 것 같기도? 트위터에 써놓은게 곡명을 안써놓고 그랬다고만 써놔서 ;ㅂ; 그리고 키라때쯤에 나는 시모테 4~5열까지는 진출을 했었던 것 같다. 기둥을 지나 도시모테로 감. G.G 윳케 연주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앞 사람에 가려서 잘 안보였던게 한이다 -_ㅠ 리듬에 맞춰서 몸을 흔들며 연주하는 윳케의 전반적인 모습을 본 걸로 만족해야했음. 


G.G 후 타츠로 인사. 「はじめまして、松本」\待っとった!/「ありがとう。松本が地元ですって人は?ちげーの!?」 기다렸다고 한 사람은 남자였는데 이 야리토리가 은근 웃겼음. 기다렸다고 했는데 마츠모토사람 아니야 ㅋㅋㅋ 타츠로가 오늘 엄청 위험한 냄새가 난다며 무크와 플로어의 我慢比べ 라고. 근데 진짜 오늘 산소결핍될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힘든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함. 그냥 들면 놀고있는건지 도와달라는건지 알 수 없으니까 팔은 들고 손을 아래쪽으로 내려서 여기!여기! 하면서 가리키라고 ㅋㅋ 


이때 윳케는 업라이트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뭔 곡을 하려고 하나 퓨어블랙인가? 이러고 있는데 아르카디아였어...(...) 아르카디아라니 어흐흑. 누군가 나에게 워스트곡을 뽑아달라고 하면 1, 2위를 다투는 곡이라고...참고로 또 다른 한곡은 카제또타이요입니다 <- 근데 뭐 오랜만에 라이브로 듣는데다가 윳케가 업라이트로 연주하니까 나름 뭐 괜찮았다. 세토리적으로는 아쉽기는 했으나...간주때였나 윳케 막 뛰면서 업라이트 연주하다가 갑자기 왼손을 뻗어서 잠깐 마이크를 잡았는데 왜 그랬던걸까. 귀엽긴했지만 ㅎ 


하니 첫 소절 이바라키벤으로. 「いしけぇツラかまして!」 그리고 간주에서 타츠로 늑대울음소리 ㅋㅋ 기분이 엄청 좋았나봐 ㅎㅎ 마지막 가사도 「爆弾が落っこちて松本が壊れたああ!!」 로 바꿔부름. 코와레따는 거의 소리지르듯. 빌리빌리에서 아타마잇챠이소오다 할때 윳케가 머리를 가리켰던것 같은 기억이 있는데 이것은 꿈을 꾼 것일까...정확하지 않음 ㅠㅠ 물망초는 뭐 없었고...물망초 자꾸 그냥 넘어가지만 좋아함! 단지 쓸 말이 없을뿐! 정말로 이런 곡에서는 윳케 손을 주로 봐서...EMP 슬라이드 오늘도 없었다 크흡. 끝날때는 타츠로가 왼손을 카미테쪽으로 뻗어 손가락을 튕겼다. 아 EMP 연주할때 박자에 맞춰서 윳케는 뛴다. 미야도 뛰는지는 확인을 못함. 이거는 연주할때마다 공통. 


히미츠도 사실 뭐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이 곡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 뭐라도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중간에 베이스 슬랩이랑 핑거피킹 섞어서 연주하는 부분 들어갈때마다 기절했다 깨어남. 손가락 움직임도 좋고 이때의 베이스 소리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마지막에 업라이트로 바꿔서 연주하고 퓨어블랙으로 이어지는거 최고였다. 윳카 사망 ㅇ<-< 연주 끝나고 업라이트 한바퀴 돌리는거 각꼬이이 ㅋㅋ 시리우스는 넘어가고...근데 나만 그런가 시리우스 처음 박자가 어려워서 가끔 이게 맞는건가 하는 느낌 들 때 있는데 ㅎㅎ 


멤버들 MC. (゚ё゚.)「酸素くれよ」 이때 뒤에서 사토치는 산소캔을 건네받았는데 타츠로가 산소달라는 얘기를 하니까 받은 산소캔을 들어보이며 웃고있었다 ㅋㅋㅋ (゚ё゚.)「このままじゃ心中になっちまう。俺は待っててくれてる人がたくさんいるんだ。こんなところで死にたくねーんだよ!!」 그리고서는 모두들 여기서 죽으면 모처럼 산 티켓 남지않냐고 ㅋㅋㅋ 거기서 죽을거면 그 티켓 나 달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고 ㅋㅋㅋ 여기서 죽진 않을거지만 그런 기분으로 가자며 죽을 각오를 한 윳케의 엠씨라고 윳케에게 바톤터치. 이때 타츠로 좀 말을 더듬었다. 


(◎∀◎)「俺の脈拍…血液が興奮してね、あ、あかい!」 하면서 왼손을 보여줬는데 검지에서 세번째 마디쯤에서 피가! 멋있지? 하는데 타츠로가 보려고 한 건지 시모테 쪽으로 다가갔고 윳케가 보여주려고 했는데 안보고 가버림 ㅋㅋㅋㅋ (◎∀◎)「松本はち…初めてでじゅね」 ( ̄_ゝ ̄)「どうした、今日 (웃으며)」 (◎∀◎)「喋れない、まずい!」 (゚ё゚.)「分かるよ!脳みそ回んないよね」


그리고 마츠모토랑 나가노 사이 나쁘다는 얘기하다가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함 ㅋ 회장 얘기하면서 천장도 낮고 완전 라이브하우스 같은 느낌이라며 오랜만에 시모테에 기둥도 등장했다며 정말 좋아한다고 얘기함 ㅋ 언제나 기둥뒤에 사람들하고는 하지메마시떼라는 얘기 하니까 타츠로가 카미테 가리키며 여기로 오라고 함. 윳케 카미테 타치다이로 이동해서 손으로 눈 위를 가리고 기둥뒤쪽을 확인. 고개를 끄덕이며 3명정도 있다고 ㅋㅋㅋ 이어서 이런저런 맥락없는 얘기를 해댐. 마츠모토 아직 아무데도 못갔지만 딱 봐도 좋은 동네인것 같고 나가노는 어디어디 왔었더라...막 이런 얘기 ㅋ 그러자 타츠로가 (゚ё゚.)「おまえ…あんまり喋ることないな!?」 ㅋㅋ 


윳케가 아니라며 무크 20년간의 나가노 역사를 돌이켜보는 것이라고 함. 뭔가 옛날 스탭이 있었다는 얘기를 했는데 마메쨩이라고. 누군지 모르겠지만 마메쨩 얘기를 하다가 미야도 엠씨에 스리슬쩍 합류. 미야는 16살인가에 카리가리 로디로 나가노 왔었다고. 그때 투어에 처음 참가를 했는데 호텔이 엄청 낡은 곳이었다고 함. ( ̄_ゝ ̄)「ボロいホテルってベッドの下になんかありそう感じじゃん。まぁないけど」 근데 그 호텔은 뭔가 있을것 같은 분위기였고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엄청 큰 갈색 얼룩이 있었다고!! (◎A◎)「茶色いシミはまずいよ!遺体とか…絶対取れないんだよ」 ( ̄_ゝ ̄)「過去になんkその部屋であったんだろうね」 (゚ё゚.)「うんちだね」 타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ゝ ̄)「俺臭ったけど違う」 냄새까지 맡아봤어 ㅋㅋㅋ 암튼 그걸 보고 무서웠는데 멤버들 깨울수도 없고해서 역앞에 계속 앉아있었다고 함.


마츠모토에는 처음와보는데 나가노랑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는 얘기를 하고 타츠로가 둘 중에 어디가 좋냐고 물었지만 딱히 대답이 크게 안나옴. 미야는 도쿄 오사카 같은 느낌아니냐고. 윳케가 눈 똥그랗게 뜨고 우키우키한 표정으로 (◎∀◎)「ライバル?静岡、山梨みたいなもんか?」 \ああ…(미묘)/ (◎∀◎)「みんな地元じゃないな!」 그리고 윳케는 옆방에서 샐러리맨들의 연회가 있었다고 했고 타츠로는 호텔 프론트에 담요를 부탁했더니 엄청 친절하게 갖다주긴 했는데 작은 배스타올 정도의 크기여서 하반신에 걸칠지 상반신에 걸칠지 고민하다가 상반신에 걸쳤다는 얘기를 함. 


마지막으로 사토치. 일어나서 (´_J`)「こんにちは。1曲目からいたからね!」 시작부터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뒷사람 전혀 안보이지? 하면서 드럼다이에 다시 숨어서 (´_J`)「俺どーこだ!」 아아...텐치....좋은 인생이었습니다 ㅠㅠ (귀여워서 사망) 타츠로가 사토치한테 뒤쪽에 있는 사람들 첫 엠씨 끝나고 나서부터 들어왔다고, 안보이니까 몰랐지? 라고 얘기함. 그러자 (´_J`)「遅いってこと?ちゃんと来なよ」 (゚ё゚.)「嘘だよ!」 


그 다음에 갑자기 다시 산소캔을 막 흡입하더니 이거 받았다고 자랑(?) 함. 근데 타츠로는 그런거 효과있다고 느껴본 적 없다고. (´_J`)「スキューバとかもさ…」 (゚ё゚.)「歌えない」 말 다 하기도 전에 잘라버림 ㅋㅋㅋ 그렇지...하는 표정으로 납득하며 사토치 엠씨가 끝남 ㅋㅋㅋㅋ (◎∀◎)「最近さとちのトークがどんどんやばくなってくる」 이어서 타츠로도 20년간 해오면서 변한건 사토치가 야바쿠낫따라는 것으로 ㅋ 앞으로 10년 20년 지나면서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걸 지켜봐달라고 하며 마츠모토 오는데 20년 걸렸지만 또 올테니 잘 부탁한다고 했고 나가노도 갈거라고, 그리고 아까 기다렸다고 했었던 교토에서 온 남자쪽을 보면서 京都もな라고 했다는걸 다른 레포에서 봄. 야사시이 타츠로 ㅋ 


하이데에서 타츠로 간주 끝나고 들어가는 박자를 놓쳐서 明日世界は笑顔で輝くのでしょう 부분을 못 부름. 이때 눈을 감고 두번째 소절 박자 맞추면서 약간 쓴웃음을 지었다. 니르바나는 뭐...한동안 워낙 테방곡이었어서...들으면 뭐든간에 신나기는 하지만 조금 아쉽긴 했다. 아르카디아랑 니르바나는 안왔으면 했는데 둘 다 와버림 ㅋ 


이어지는 유앤아이. 전날도 들었지만 슈퍼윳케타임이 있는 곡이니까 ㅋ 윳케 센터에서 연주 시작하며 뒤쪽의 사토치를 향해 오른손 검지를 까딱하는 신호를 보내고 연주 시작. 이날의 윳케 아오리. (◎Д◎)「松本ー!!」 라고 아오리 시작하는데 타츠로가 시모테 타치다이 쪽에 서서 우리랑 같은 시선 방향으로 윳케를 간미 ㅋ 윳케가 왼손으로 타츠로를 치움 ㅋㅋ 그리고 다시 (◎Д◎)「俺今日は海賊焼き食ったから」 (゚ё゚.)「山賊焼き」 (◎∀◎)「山賊焼き食ったからちょっとワルい気分だから!山賊になった気分で行くぞ!!!」 그 후에 연주할때 왼발은 타치다이에 두고 오른발은 거의 스테이지 바깥쪽으로 해서 끝에 스피커쪽에 올려놓고 연주를 해서 멋있었다 흑흑 ㅠㅠ 


란츄 오스와리 타임. (゚ё゚.)「よかった、一休みできる…じゃないぞ!!!ここから初めて松本のみなさんを死刑にしたいと思ってます。一緒に地獄へ行こう!!かかってこいよ、松本!全員死刑ー!!!!」 이때 윳케 뭐하고 있었지? 트위터에 안써놨네...타치다이에 앉아있긴 했을텐데 별 특이사항은 없었었나봄. 란츄, 미스터라이어로 이어지는 아바레타임이었는데, 사실 처음부터 타츠로가 산소없다고 했었지만 나는 도시모테에 있었던 탓인지 딱히 산소 모자라다는 느낌이 안 들었고 이때도 나름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다. 도시모테사이코오 <- 후카는 항상 곡과 조명이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멋있는데 이날 마츠모토에는 빠르게 점멸하는 조명이 딱 스테이지 한가운데 설치되어 있어서 더욱 강렬한 느낌이었다. 무대가 좁다보니 그거 하나로도 전체적으로 점멸하는 느낌을 줄 수 있었고. 


후카 끝나고 멤버들 인사 후 퇴장했고 원래는 이때 무대는 그대로 두는데 이 날은 멤버 퇴장하자마자 커튼이 쳐졌음. 가장 끝에 있는 경우에는 커튼 틈 사이로 무대가 보일 수도 있어서 스탭들이 양옆에 나와서 커튼 잡아당겨서 틈으로도 못보게 함. 도대체 뭘 하려고 이러나 싶었고 멤버들 오이로나오시 좀 한참 걸렸다. 커튼 잡고 있는 뭇크루 힘들어보였어 ;ㅂ ; 아무튼 한참을 기다리다 SE가 나오기 시작함. 아니 근데 이것은...!! 신소-잖아? 제쿠로 돌아가는가??? 하면서 커튼이 열리는 스테이지를 보고 있는데 으아니 멤버들 이미 나와서 신소도 직접 연주하고있어! 윳케가 업라이트로!!!!!!!!!!!! 윳케는 검은색 터틀넥. 바지는 원래 바지였던 것 같고. 미야도 검은색 상하의였는데 헤어스타일을 예전처럼 재현함. 사토치 흰색 상의 검은색 베스트. 타츠로는 흰색 쯔나기, 안에 검은색 민소매. 그리고 입에서 목까지 이어지는 검은칠. 윳케 빼고 미야랑 사토치 검은칠 짙어짐. 오이로나오시 하는거보면서 항상 생각하는데 윳케는 메이크는 별로 덧칠하지 않고 나온다. 옛날에 분명 훨씬 더 진했는데 ㅋ 


망연자실...항상 힘든 곡 ㅋ 끝나고 미야 아오리. ( ̄_ゝ ̄)「松本!!こんなもんじゃんねーよな!行けんのか!」 이어지는 아오키하루!! 후카때 듣고싶었는데 한번도 못 만났던 아오키하루!! キタ━━━━(゚∀゚)━━━━!!!!  아오키하루 끝나고 미야. ( ̄_ゝ ̄)「13年前のムックが松本を殺しに来たぞ!!行けるか!!!!」 바로 나모나키유메로. 전주때 한참 아오리 했는데 이때였나보다. 윳케가 타츠다이에 올라서서 베이스를 수직으로 세우고 천장을 찔러댐 ㅋㅋ 중간에 아오리할때 윳케도 뭔가 말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미야가 말을 시작해서 자그맣게 웃으며 물러났던 것 같은 기억이. ( ̄Дゝ ̄)「まだ行けるよな!もうちょっと行けるかよ!!@$%^&*(못알아들음) 飛べ飛べ飛べ!!!」 트윗에 쓰려다가 잊어버린 것 같은데 윳케가 시모테에서 연주하다가 다이버 굴러와서 깜짝 놀라며 피했던게 여기에서였던 것 같다. 합창타임 끝나고 타츠로. 「明日はないけどまた来週からツアー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쉴틈도 없이 1997. (゚ё゚.)「もう一騒ぎして帰ろうよ!まだ元気ありそうじゃねーか!」 처음 타츠로가 점프 유도할때 윳케도 타치다이에 서서 몸으로 아오리했는데 처음에는 좀 뛰다가 천장이 낮으니까 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베이스를 들고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점프를 대신함. 그리고 마지막곡 투나잇. (゚ё゚.)「ラストー!!!来いよ、松本!終わっちまうぞ!!!」 


이날 전반적으로 본편은 아쉽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그런거 앵콜에서 다 날려버렸습니다 ㅠㅠ 신소랑 아오키하루가 나를 강타해버림. 근데 이때 퇴장하는 모습을 내가 트윗에 안적어놨네. 별거 없었나;? 윳케 피크 던졌는지 안던졌는지 기억이 없다. 안던졌거나 시모테쪽으로 안던졌거나인데. 사토치는 스틱 네개? 정도 던졌는데 내 앞에 있던 사람이 하나 받음. 부러웠다, 이때는...;ㅂ ; 


회장 작아서 금방 밖으로 나왔고 앙케이트지 받아들고 호텔로 돌아가서 써서 다시 내러감 ㅋㅋㅋㅋ 세상 편하더라. 돈 아낀다고 후쿠오카 숙소를 좀 떨어진 곳으로 잡았었는데 이때 호텔의 편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후쿠오카 숙소 회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바꿈. 이 다음날은 센다이로 이동해서 라이브가 없는 2박 3일간을 보내고 고베를 거쳐 쿠마모토로 이동! 


(+) 어디에다가 써야할지 기억이 안나서 여기다가 추가. 거의 매번? 윳케는 아오리할때 타치다이에 서서 베이스 네크를 플로어로 향함. 만지는 애들도 있기는한데 악기라서 좀 건드리기 뭐하더라. 윳케도 건드릴라치면 피하는 듯한 느낌. 


(+) 코오리야마 레포 보고 생각났는데 아타마잇챠이소-다 부분에서 윳케 머리 콩콩 하는거 나도 본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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