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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10년의 케미컬 퍼레이드 투어 첫날 야온. 이 투어 DVD는 파이널인 부도칸이 메인이지만 중간중간 야온이 컷으로 들어가있는데 A.는 통채로 야온때의 영상으로 사용했다. 비오는 야온과 A.의 느낌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서일까...물론 몇번이나 나도 썼었지만 영상으로 보면 예쁨. 실제로는 죽음(...) 이 유툽 영상도 내가 추억에 젖어서 직접 올려둔 것이다 ㅋㅋ 타츠로는 약간 포크적인 느낌의 곡을 잘 쓰는데, 예를들면 스나노시로 라든가 오보레루 사카나 라든가...A.는 좀 세련된 느낌이지만 기본적인 감정선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사도 그렇고. 타츠로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일지도(웃음). 아...이거 쓰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가장 좋아하는 곡은 제로시키인것 같다 ㅋㅋ 암튼 유툽으로 올리니..
늦었지만 이 레포도 짧게...나마 쓰기로 한다. 하이데 발매가 일주일 연기되면서 급(?) 결정된 토크 & 악수회. 이미 투어때문에 9월까지의 출국이 몇번이나 예정되어 있어서 악수회를 갈지말지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결국 갔다왔다(...) 당일 판매되는 씨디를 사야 우선 입장이 가능해서 이 날 일찍 회장에 가기 위해서 또 18일이 아닌 17일에 출국. 악수회가 언제 끝날지를 몰라서 19일에 귀국 비행기를 예약. 지금와서 보면 돌아오는건 당일에 했어도 문제 없었지만 뭐 다음날에 친구도 만나고 해서 재밌었으니 됐다. 아무튼 17일에 가서는 그냥 여유롭게 다님. 느긋하게 숙소 - 아파호텔 신토미쵸 - 에 도착해서 뒹굴거리다가 아 이대로는 안돼! 하면서 나가서 저녁을 먹기로 함. 이곳이 비록 도쿄이지만 삿포로의 기..
요루를 너무너무 듣고싶으니까 요루 라이브를 포스팅. 15주년때 나도 마쿠하리 멧세 그것도 중앙블럭의 어딘가에 있었지만 4년전 라이브라서 뇌내에서 삭제된지 오래이다 (T_T) 심지어 이거 찾아볼때까지 요루 들은적 있는지 기억도 못함 또르르... 윳케곡은 대부분 나랑 상성이 잘 맞지만, 그 중에서도 요루는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저번에 한 무크소트에서 무려 4위함! 뭇크로서 발표된 첫 윳케곡이고, 그래서 윳케한테도 의미있는 곡인듯. 히비야 끝나고 쓴 블로그 내용 보면 첫 작사작곡 싱글곡인 클래식 얘기하면서 도키도키한 느낌이 요루를 처음으로 연주했던 때의 기분과 비슷했다고 적기도 했고. 수록은 痛絶, 痛絶 印象違, WORST OF MUCC. 츠-제츠랑 츠-제츠 인쇼치가이는 전반적으로 인쇼치가이 쪽이 저음이 강..
레포 넘 오랜만에 쓰는 것이라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까지 힘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 ;∀;)( ;∀;)( ;∀;)( ;∀;)( ;∀;)( ;∀;)( ;∀;) 어제 샤워하고 나와서 대망의 윳케 페이스팩을 하는 과정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렸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해시태그 썼거든(...)설마 해시태그로 검색해서 볼 줄은 상상하지 못함;;; 왜 상상하지 못했을까!? 와타시노바까!
드디어 굿즈 상세 발표되었는데..음 약간 미묘;? 봤을때 디자인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건 별로 없었다. 랄까 벌을 좀 어떻게 해줘 T_T여러가지 있었지만 꼭 살거랑 고민하고 있는거랑 안살거로 나눠서 올림. 구매 확정 (¥8,500) 고민 중 (¥18,300) 안삼 (¥12,000) 머플러 타올은 항상 사기때문에 살거고, 라바-밴드랑 핑거링은 뭐 싸기도 하고 기념으로. 파우치는 실용성. 윳케꺼는 그냥 ㅋㅋㅋㅋ 문제는 고민되는 것들인데...티셔츠 넘나 안이쁘고 그러하다. 벌이 마음에 안들어 T_T 티셔츠도 왠만하면 사서 라이브 입고 가는데 넘나 고민되는 것...멤버 프로듀스 굿즈들은 보고 결정할건데, 안 살 확률이 높을 것 같기도. 산다면 이눗치 정도? 레깅스도 실물 보고 결정할 예정. 사두면 뭐 나중에 FC..
보면서 캡쳐를 해놨는데 두면 영원히 안올리고 어느순간 그냥 지워버릴 것 같아서 대충 캡쳐한거 올려놓는다
내일 출국이라 못받고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도착! 다행히 오비를 챙겨서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회장 일찍 가서 당일 판매분 씨디 살거지만..혹시 품절될까봐 ( ;∀;) 쟈켓사진 이미 봐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여니까 씨디에도 벌이 있어 크아악!! 징그럽다고오오 으허허허헝 T_T 무심코 열었다가 놀라서 잠깐 다시 닫았다;; 어릴 때 벌에 두번 쏘이고 벌이 너무나도 싫어졌기때무네..미야의 취향 이해할 수 없네욘(...) 하지만 안에 실려있는 멤버 사진들은 멋있다. 정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오피셜 사진임. 아무튼, 라디오에서도 니코나마에서도 하이데랑 커플링들 조금씩은 다 들었고 대략 어떤 느낌인지는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전체를 다 들으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 있었음.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인건..
지난 6월 9일 니코나마 신주쿠 로프트에서의 라이브 중 1997. 딱 이 곡의 끝부분에서 파일이 나뉘어지는 바람에 감상을 위해 앞뒤 잘라붙여서 인코딩했는데, 그 김에 업로드도 한다. 트렌디의 마지막 트랙인 투나잇 뒤에 붙어있는 보너스 곡. 보통 보너스 트랙으로 곡 자체는 따로따로 파일화되어 있는데 이 곡은 그냥 투나잇에 붙어있다. 트랙 자체가 그냥 하나임. 통상반에도 똑같이 수록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안사서; 졸리니까 일단 여기까지 쓰고, 덧붙일 말이 있으면 내일 다시 쓰는 것으로. 근데 한번 돌려보니까 이어붙인 부분에서 화면이 안넘어가네; 원본파일은 문제없이 잘 되는데. 내일 수정해야지 ㅠ (+) 붙인 파일을 재인코딩 해봤는데 자꾸 프로그램 오류나서 귀찮아짐. 포스팅한거 화면만 멈추지 소리는 들리니까..
(전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MUCC의 후배이기도 한 길가메쉬를 시작으로, 해산 발표가 이어져 슬픈 기분이 될 때가 많은데요...... MUCC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여기까지 길게 계속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ミヤ : 상냥함 같은 것이 정반대로 작용하는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멤버에게 상냥한 것이 오히려 씨가 되어 밴드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쟀든 나는 말하고 싶은건 하도록 하고있고 좋은 의미로 나는 신경쓰는 것은 하지 않아요. 다른 멤버는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해주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신경을 쓴 시점에서 부하가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그러니까 길게 계속해올 수 있었던건 신경쓰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점일까 라고는 생각해요. 逹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