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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이전, MUCC의 새 싱글이 6월 8일에 발매되는 것이 발표되었으나, 급거 6월 15일로 1주간의 발매연기가 발표되었다. 연기에 대해서, 무크의 날(6월 9일)에 싱글 발매연기 사죄 니코나마 690분 특방 『MUCC QUEST VI 〜天空のお兄さん〜』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MUCC의 밴드명에 맞춘 "690분(11시간반)"의 장시간 방송이 될 예정으로, 생방송 중에 멤버의 입으로 이번 발매연기의 진상도 이야기될 것이라고. 방송의 상세는 후에 발표된다. 또한, 싱글 상품개요도 해금되었다. 타이틀은 「하이데(ハイデ)」라는 제목으로, "에리카"라는 「황야」의 의미를 가진 꽃을 독일어로 표현한 것(영국에서는 “Heath”라고 불린다)으로, 바람이 휘몰아치는 황야에서 자생하는 모습으로부터 「고독」이라는 꽃말이 붙여..
참전했던 또는 참전예정인 무크 라이브/이벤트 리스트. 사진은 그동안의 티켓을 모아서 찍어본건데 4장이 없어졌더라. 어디있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버렸나(...) 아니네 마니악 퍼레이드까지 5장이 없네. 분명 버리지는 않았을텐데 찾기에는 너무 힘들고 T_T 날잡아서 다 정리해야지. 레포를 써놓은 것은 링크를 걸어놨고, 안쓰고 넘어간건 아마 레포 쓸 일 없겠지; 참전예정인 경우는 회색으로 표시. 지속 갱신중! 2006년 12.25(월) 天嘉ー五ー【DANGER Ⅴ】 in 日本武道館 2009년 03.15(일) ムック 「球体」 in 日本武道館08.15(토) JACK IN THE BOX 2009 SUMMER in 幕張メッセ 国際展示館 1~3ホール 2010년02.05(금) ムック主催イベント 『えん5』 in よこす..
2017년에 결성 20주년을 맞이하는 MUCC. 패키지로서는 약 1년만이 되는 뉴싱글(타이틀 미정)을 6월에 발매하는 것, 그리고 이미 알려진 6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의 타이틀이 『MUCC TOUR 2016 GO TO 20TH ANNIVERSARY 孵化 -哀ア痛葬是朽鵬6極志球業シ終T-』라는 것을 발표했으나, 그 내용은 아직 많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그래서 SPICE는 빠르게 MUCC와 연락하여 멤버 4명의 입에서 지금 말할 수 있는 최대한의 부분까지를 들어보았다. 이 투어에서부터 20주년을 향한 큰 프로젝트를 한발 내딛는 느낌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 6월 25일의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을 시작으로 스타트하는 투어는 어떤 투어가 될 것인가 하는 것을 중심으로 질문하고 싶습니다. 먼저, 타이틀 『MU..
지난 블로그에서도 part 3까지 올렸던 윳케&사토치 시리즈(?)에 추가될만한 네타를 오랜만에 캡쳐했다. 물론 오래된 영상이고 내가 이제서야 제대로 본거지만 (;゚∀゚) 언제나 그렇듯 나의 캡쳐엔 보정따윈 없엉! 수박한입 얻어먹고 싶은데 절대 주지 않고 씨나 뱉는 사토치 ㅋ
MUCC가 6월 8일 뉴싱글을 발매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패키지로서는, 작년 6월에 발매된 미니앨범 『T.R.E.N.D.Y. -Paradise from 1997-』 로부터 1년만의 발매. 타이틀이나 수록내용 등은 현재 미정이지만 이 부분은 수시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니, 즐겁게 이어질 발표를 기다리자. 그리고 6월부터 개최되는 전국투어의 투어타이틀이 『MUCC TOUR 2016 GO TO 20TH ANNIVERSARY 孵化 -哀ア痛葬是朽鵬6極志球業シ終T-』 로 결정. 단순히 뉴싱글을 내세운 투어가 아닌, 내년 20주년을 향한 MUCC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는 투어가 될 것이라고. 또한 서브타이틀인 “-哀ア痛葬是朽鵬6極志球業シ終T-” 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꼭 회장에서 체감해보자. ≪발매정보≫New..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으니 뭔가 블로그에 쓸 것만 같은 글을 써보기로 한다. 가장 최근 앨범의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시작! 스이렌은 트렌디의 1번째 곡으로 8분 가까이 되는 긴 곡. 트렌디 자체가 90년대를 재해석한다는 컨셉이 있는데 스이렌은 그런 컨셉 안에서 여러 아이디어를 넣다보니 이렇게 곡이 길어져버렸다고. 한 곡 안에서 전주, 간주, 사비 등등 부분에 따라 하드함과 멜로디어스한 부분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라이브에서도 여러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조용히 듣는 느낌으로, 사비는 약간의 해방감과 함께 점프점프, 간주에서는 오리타타미..이런 식. 전반적으로 빠르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곡이지만 라이브에서 들으면 텐션 높아진다. hey 할때 높이 뛰는데 이때 매우 신남! 아무튼 개인적으로도 트..
사실 이게 없었다면 오사카 지하실도 안갔을거라능 그렇다능
9개월만에 무크! 그냥 오래 못봤구나 싶었는데 세어보니까 9달이나 지났다니 이게 진짜야? (゚Д゚≡゚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T_T 아무튼 오사카 지하실. 미야말로는 오사카 지하실은 두번째로, 첫번째는 까마득한 옛날에 아직 로디였을때였다고. 사실 난 원래 지하실분위기를 모르니까 이번에도 걍 그런가보다 했는데, 예전 팬들 사이에서는 지하실답지 않았다고 불만도 꽤 있었던듯. 도로도로한 느낌의무언가를 말하는것 같은데 주최인 카리가리부터가 그런 노선에서 벗어나지 않았나 싶기도. 물론 무크가 제일 다른 노선이었지만(웃음). 라이브는 메인액트가 무대에서 준비할 동안 천막 앞에서 서브액트가 공연하는 식이었다. 순서는 도로로 - 데란저 - 로미 - 무크 - 오난 -카리가리. 공연시간은 서브가 10분~15분 정도..
으헝...하루만에 일본 갔다와서 바로 출근하는건 역시 피곤한 일정이었(...) 게다가 라이브로 몸은 만신창이(...) 어쨌든 6월 9일. 오후 12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하네다 도착 후 시오미로 이동. 이번 숙소는 시오미에 있는 아파호텔. 시오미는 신키바와 한정거장 차이! 호텔 도착해서 짐 풀고 배고플까봐 오니기리 하나 먹어주고 바로 신키바로 이동. 신키바에서 코스트까지 찾아가는건 별로 어렵지 않았다. 앞에 돌아다니는 애들 따라가면됨; 코스트에는 코인락커가 많아서 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다. 적당한 필요한 것만 꺼내고 나머지 짐은 락커 속으로. 랄까 옛날에 다른 밴드 하코라이브에서 얻은 교훈이, 무조건 음료수는 챙겨야 한다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그 교훈을 살려 음료수 목걸이...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