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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ック - 夜 (2012.06.09 MUCC vs ムック vs MUCC 中) 본문

69/music

ムック - 夜 (2012.06.09 MUCC vs ムック vs MUCC 中)

-RYUNA- 2016. 7. 1. 02:10


요루를 너무너무 듣고싶으니까 요루 라이브를 포스팅. 15주년때 나도 마쿠하리 멧세 그것도 중앙블럭의 어딘가에 있었지만 4년전 라이브라서 뇌내에서 삭제된지 오래이다 (T_T) 심지어 이거 찾아볼때까지 요루 들은적 있는지 기억도 못함 또르르...


윳케곡은 대부분 나랑 상성이 잘 맞지만, 그 중에서도 요루는 상위권에 랭크되어있다. 저번에 한 무크소트에서 무려 4위함! 뭇크로서 발표된 첫 윳케곡이고, 그래서 윳케한테도 의미있는 곡인듯. 히비야 끝나고 쓴 블로그 내용 보면 첫 작사작곡 싱글곡인 클래식 얘기하면서 도키도키한 느낌이 요루를 처음으로 연주했던 때의 기분과 비슷했다고 적기도 했고. 


수록은 痛絶, 痛絶 印象違, WORST OF MUCC. 츠-제츠랑 츠-제츠 인쇼치가이는 전반적으로 인쇼치가이 쪽이 저음이 강조되어 무거운 느낌인데 요루도 마찬가지. 요루의 경우 타츠로의 음색도 꽤 다르다. 츠-제츠 쪽은 인쇼치가이에 비해 쿠세가 적고 담백, 인쇼치가이에서는 좀 더 감정적. 워스트는 인쇼치가이 버전의 재록인데, 이때 타츠로는 과거의 쿠세를 꽤나 고친 상태라서 통절때의 요루를 듣다가 워스트 요루 들으면 위화감이 느껴짐; 개인적으로는 인쇼치가이의 요루를 가장 좋아한다. 


내 기억 속에서 나마 요루가 사라졌으니 이번 투어에서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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