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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한달도 더 지난...지난해에는 딱 20주년이라서 정말 있는 힘 없는 힘을 짜내 게으름을 이겨내고 레포를 썼지만 올해는 도무지 이겨내지질 않는다 0(:3 )~ ('、3_ヽ)_ 작년만큼 상세하게는 도저히 못쓸듯 ㅋㅋㅋㅋ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의문
너무나 즐거웠던 라이브였으나 현실에 치여서 이제서야 레포를 쓴다. 전날 과음과 수면부족(저녁 7시부터 마시기 시작 - 5일 아침 7시 숙소복귀)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로 오전을 보내고 스프스톡에서 해장하고 조금이나마 기운차림(...) 굿즈는 별로 살건 없었지만 스티커라도 사려고 붓판 갔다. 생일축하 벌룬 와있었는데 윳케가 직접 주문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만 사고나서 바로 근처 역으로 이동. 짐을 역내 코인락커에 넣어두고 커피 좀 마시다가 시간 맞춰서 회장으로 갔다. 이날 회장의 원래 캐파는 250명 정도인데 거의 350명쯤 넣지 않았을까 예상. 나는 40번대로 꽤 앞쪽 번호였기때문에 빨리 들어가긴 했는데 워낙 회장이 좁다보니까 3~4열쯤 이었음. 근..
2016년 마지막으로 참전했던 라이브. 체력적으로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뭐, 라이브는 항상 그렇지만 ㅋㅋ 사진은 입장하기 전 간판과 굿즈인 PARTY EYEZOO BRACELET. 하나로는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 두개 삼. 번쩍번쩍✨ JITB 미니에서 샀던 티켓 정리번호 시작이 B여서 늦게 들어갈라나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나름 빨리 입장했고 앞쪽 시모테에 자리잡음. 근데 워낙 로프트가 무대도 좁고 하다보니 시야가 그닥 좋지는 않았다. 나중에는 점점 더 시모테로 밀려나버림 ㅋㅋ 근데 들어가서 보니까 무라타 사토시가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 왠지 웃김 ㅋㅋ 이 날의 순서는 Ken Stand Alone / X 福生 feat.にゃんごすたー / スリップノット杉並 from COMM..
밀린 레포 쓰기 넘나 빡세다...밀린거 하나 썼는데 벌써 지겨워짐(...) 하지만 맘먹었을때 빨리 써야지 ㅠㅠ 오늘 놓치면 영원히 안쓸듯. 기다리고 기다리던 윳케 생일! 평소에는 팬레터도 안쓰고 앙케이트도 잘 안하고 선물은 아예 안하지만 이번에는 왠지 딱 당일이기도 해서 선물 사가서 넣었다. 라이언 쿠션 ㅋㅋㅋ 내가 가지고 싶었지만 눈 딱 감고 줌...편지도 간단하게 썼는데 읽어주었을지 ㅋㅋㅋ 이때 짐을 급하게 쌌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일본에 가서 보니까 타올이 없고 타올을 사려고 하니 아키거밖에 없어서 그냥 타올 없이 있었는데 회장 넓고 사람은 없어서(...) 땀을 별로 안흘렸다. 다행 ㅋㅋ 숙소는 고탄다였는데 짐때문에 왔다갔다 역앞에 락커도 하나 쓰고 암튼 정신없었음. 체키 교환때문에 더 그렇기도 했고..
윳케에에에에!!! 생일 축하한다구!! 나의 온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타츠로 생일 21일이지만 그날 나는 일본에서 돌아오느라 정신이 없었기때문에 지금이라도 글을 남겨놓는다. 트위터에는 21일에 썼다구! 늦었지만 타타사마 오탄죠비오메데또 \(゚∀゚)/ 특설 사이트사진 넘나 좋았고 우리의 모에 포인트를 역시 잘 알고있는 타츠로 에헤헤
최근 몇년간 사진 저장을 잘 안해서 다 옛날에 여기저기서 주운 사진들이지만...그래도 사토치 생일 기념으로 또 사진 쯔메아와세☆어느순간은 치스토가 되고싶을 정도로 사토치 넘나 귀엽고 천사이고 (≥∀≤) 랄까 치스토이든 아니든 사토치는 모두의 맘속에 있는거쟝?뭇카마다 다들 각자가 좋아하는 멤버가 있지만 사토치를 사랑하는 마음은 공통일 것! 라이브에서는 뒤쪽의 사토치를 보기가 좀 힘들지만 위치 잘 잡아서 사토치가 보이는 타이밍에는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 노력을 하는데 잠깐을 보더라도 마음이 따땃해지고 그런다. 특히나 밝은 곡 할때 사토치 보게되면 만면의 에가오에 당하지 않을 사람이 없음 T_T위의 사진에도 있지만 드럼치면서 웃는 사토치의 모습에는 저항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모두가 사토치에 빠져벌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