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5 JACK IN THE BOX mini in 品川ステラボール

밀린 레포 쓰기 넘나 빡세다...밀린거 하나 썼는데 벌써 지겨워짐(...) 하지만 맘먹었을때 빨리 써야지 ㅠㅠ 오늘 놓치면 영원히 안쓸듯.

기다리고 기다리던 윳케 생일! 평소에는 팬레터도 안쓰고 앙케이트도 잘 안하고 선물은 아예 안하지만 이번에는 왠지 딱 당일이기도 해서 선물 사가서 넣었다. 라이언 쿠션 ㅋㅋㅋ 내가 가지고 싶었지만 눈 딱 감고 줌...편지도 간단하게 썼는데 읽어주었을지 ㅋㅋㅋ 

이때 짐을 급하게 쌌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일본에 가서 보니까 타올이 없고 타올을 사려고 하니 아키거밖에 없어서 그냥 타올 없이 있었는데 회장 넓고 사람은 없어서(...) 땀을 별로 안흘렸다. 다행 ㅋㅋ 숙소는 고탄다였는데 짐때문에 왔다갔다 역앞에 락커도 하나 쓰고 암튼 정신없었음. 체키 교환때문에 더 그렇기도 했고. 

정리번호 뭐 그냥 그랬던것 같은데 자리 고를 정도는 되었고 들어가서 어디 서야하나 좀 고민했다. 평소대로라면 무조건 시모테인데 오늘은 윳케가 메인이니까 중앙에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서...그래서 적당히 중앙-시모테 중간쯤에 섰다. 시모테쪽이 가장 먼저 메워졌고 첫번째 블럭은 그럭저럭 찼는데 두번째 블럭부터는 카미테 스카스카 ㅋㅋㅋㅋ 으익 ㅋㅋㅋㅋ 

정말 잡다한 밴드가 많이 나왔었는데...첫번째는 VALS. 난 얘네 메아테로 온 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라웠고;; 내 앞에도 얘네 보려고 온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이도 좀 있었고 그랬다. 모를 일이야 흠. 내가 볼땐 여전히 이상하던데 <- 왜 이런거 만든거죠 사장님...마오를 말리지 그랬어요...랄까 전에도 적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오가 좋아할 법한 보컬 같기는 함 ㅋㅋㅋ 

두번째 CLØWD. 바루스를 본 다음이라서 너무나도 괜찮게 보였다. 트위터에 카미테 기타가 귀여웠다고 써놨는데 이거 대체 누구를 말한 거였을까. 지금에 와서 다시 찾아보니 내가 쓴 트윗조차 의심되고 ㅋㅋㅋ 클라우드 다음은 유나이토. 너무...발랄하더라고...팬들이 ㅋㅋ 난 와카테밴드의 후리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 -_ㅠ 물론 뭇크도 어느정도 정해진 노리가 있기는하지만 그건 후리쯔케까지는 아니니까;; 

그 다음은 세션 제외하고 가장 메이저인 아키. 앞에 하나도 모르는 애들 나오다가 아키 나오니까 막 반갑고 이제는 곡도 어느정도 외워서 아키 좀 재밌었다 ㅋㅋㅋ 이때였던가...나는 이미 정중앙 사쿠쪽까지 밀려나버림. 근데 중앙 사쿠 편해서 그냥 거기 서있었다. 아키 전인가 아키 다음인가 셋팅시간때 무심코 회장 쭉 둘러보다가 2층에 아무리 봐도 타츠로 같은 사람이 앉아있는걸 봤는데 거리가 멀기도 하고 마스크 하고 있어서 얼굴 잘 안보이고 다들 별로 안쳐다보길래 아닌가 싶다가도 넘나 타츠로랑 존똑이라서 궁금해했던 기억이 있다. 

아키가 끝나고 드!디!어! 대망의 YUKKE BIRTHDAY UNIT!!! 멤버 Ba. YUKKE (MUCC),  Vo. maya (LM.C), Gt. 悠介 (lynch.), Gt. 冬真(CLØWD), Dr. 莎奈 (ユナイト). 마지막 두곡때는 켄쨩이랑 아키도 등장. 세토리는 아래. 

大嫌い (MUCC) / EVOKE (lynch.) / Cage (DIR EN GREY) / 88 (LM.C) / ヴァンパイア (Janne Da Arc) / EVOKE (lynch.) 

大嫌い (MUCC) / flower (L'Arc〜en〜Ciel) / 地獄のLOVE YOU ONLY (TOKIO)

윳케 나올때 검은 테이프 입에 붙이고 나옴 ㅋㅋ 바로 뗀 듯한 기억. 일단 윳케의 연주 위치는 기타가 2명인 밴드의 베이스 위치. 라는 것은 중앙쪽에 가까운 위치이기 때문에 일단 나의 예상은 어느정도 맞았다. 근데 시야가 별로 좋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어 -_ㅠ 

다이키라이 전주때 마야가 今日なんの日か知ってますか？ 라고 물은 다음에 俺は知らない 라고 ㅋㅋ 우소츠케 ㅋㅋ 이 날 하루 트위터 프로필도 바꾸고 윳케 하나만 팔로하고 핸드폰 배경까지 윳케 아기때 사진이었잖아 마야 ㅋㅋㅋ 다이키라이 끝나고 바로 짧게 MC 하는데 윳케가 인사하고 이제 좀 뭐 말하려고 하니까 마야가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하고 가려고 함 ㅋㅋㅋ 대기실에서도 라이브 시작하면서 じゃ、行こうか！해야하는데 じゃ、帰ろう 라고 했다고. 윳케 땀 많이 흘린다고 놀리고 ㅋㅋ 이 날 마야랑 윳케의 야리토리 넘 귀여웠다 (≥∀≤)

EVOKE 끝난 다음에는 윳케의 멤버소개. 사나랑 토마 소개가 똑같이 器用で上手 ㅋ 유시케는 맨 처음으로 같이 하자 했다고. 그리고 윳케유루사나이의 시초 ㅋㅋㅋ 린치랑 타이반때 유시케랑 츄츄 했더니 유시케갸들의 반발을 사고 윳케팬들 응원해줘! 라고 생각하면서 봤더니 윳케팬 다들 사과하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 

마야는 츤츤거리지만 가장 세션밴드를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의 말을 하고 오늘 회장 들어올때 자기 이리마치 해줬고 그때 풍선이랑 꽃다발을 받아서 기뻐하며 트위터에 올렸더니 다들 꽃말 알려줌 ㅋㅋ 경멸 ㅋㅋ 아무것도 모른채 기뻐하는 자신을 보며 뒤에서 마야는 큭큭대고 있었을거라며. 이 시점에서 생각했습니다. 윳케마야 아리난쟈나이까또 <- 

멤버소개 끝나고 다음 곡 넘어갈때 윳케가 여기서부터는 자기의 와가마마라며 뭇크는 4인 밴드니까 자기가 평소 서는 위치가 여기가 아닌데 5인 밴드라 여기 있고 그렇다면 옛날부터 해보고 싶었던 곡들이 있었다며 베이스구다사이 해서 베이스를 받고 ㅋ 곡 넘어가는가 했는데 마야가 いつもそんな感じで喋ってるの？하니까 윳케가 그렇다면서 いつもよりウケてるよね？하고 팬들한테 묻자 다들 그렇다고 해줌 ㅋㅋㅋ 

윳케 버쓰데이 유닛이라는 긴 밴드명...어쩌고 하니까 마야가 자기들은 거기에 휘말린거라는 야리토리 하다가 밴드명 지어달라고 요구. 윳케 즉흥적인 이런것에 약한데 ㅋㅋㅋ 역시나 튀어나온 밴드명이 「LOVE MIX JUICE」 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 다사이함과 윳케다운 감성에 소름이 돋아버렷 ㅋㅋㅋㅋ 그러다가 HAPPY 어쩌고가 좋겠다는 흐름이 되서 핫삐..핫삐..만 반복하다가 마야가 HAPPY FARM 이 좋겠네 해서 밴드명이 되어버림 ㅋㅋ

윳케의 시나가와 이쿠조! 아오리와 함께 다음곡이 시작되었는데 으아니 이 곡은!?!?!?!? ㅋㅋㅋㅋㅋㅋㅋ 내 귀가 이것을 제대로 듣고있는 것이 맞나요!?!?!?!? 맞다면 이 곡은 케이지인데 ㅋㅋㅋㅋㅋㅋ 다들 야바이야바이 마지데?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나 디르 들은지 진짜 오래 되었는데 케이지는 좋아하는 곡이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것인데 어쩜 이렇게 딱 케이지를 연주해주는 것이지 으하하하. 간주에서 베이스 솔로 열심히 윳케가 연주하고 객석에서는 박수치고 있는데 거기에 마야가 윳케!윳케! 콜 하라고 아오리 ㅋㅋㅋ 

LM.C 노래에서는 별로 기억나는게 없네...마야가 제일 잘 부른 노래 ㅋ 뱀파이어에서는 간주 뒤의 사비때 갑자기 윳케가 마이크 탁 잡고 노래하면서 객석까지 막 내려와가지고 개깜놀 (ﾟдﾟ) ㅋㅋ 곧바로 시큐리티 복장을 한 유나이토랑 바루스 멤버 각 한명씩이 나와서 윳케 끌어올리는걸 보고 연출임을 이해함. 

켄이랑 아키 나오기 전에 할 곡으로 연습한건 여기까지인듯 뱀파이어 끝나고 마야가 오카와리 해도 된다고 하면서도 앞에 했던 곡이라고 괜찮냐고 물음. 그래서 다시 EVOKE! 이때였나? 마야가 멤버들 전부 모아서 중앙에서 연주하게 한게 ㅋ 윳케가 계속 마야쪽으로 가서 어떻게든 기대려고 했는데 계속 도망다녔던 마야이지만 나름대로 밴드는 생각하는 ㅋㅋ 그리고 마야가 牛飼ってるか～하고 아오리했었는데 어느 부분인지 기억이 안난다;; 

EVOKE 다음은 다시 다이키라이. 전주가 시작되고 둥둥둥~ 하는데 으아니!! 카미테에서부터 타츠로 등장! 아까 아키때 내가 보고 타츠로같은데 했던 사람이 진짜 타츠로였다 ㅋㅋㅋ 원래부터 나올 생각이었는지 보러 온 김에 그냥 나온건지는 알 수 없지만 노메이크업이었음. 갑작스러운 타츠로 등장으로 오시가 시작되고...나도 밀려가고 ;ㅂ ; 으아 근데 넘나 신나는거 ㅋㅋㅋ 원정 쉬다가 다시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신났던 다이키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왠지 진짜 텐션 너무 높았음 ㅋㅋ 

타츠로는 다이키라이 끝나고 들어가고 윳케가 해피팜 스페셜 게스트를 소개하고 아키와 켄쨩이 해피버스데이송에 맞추어 케이크(?) 및 선물과 함께 등장. 선물을 웨건에 실어서 켄쨩이 끌고 나왔는데 무대 중간 근처까지 와서는 전속력으로 윳케에게 박아버림 ㅋ 그리고 케이크는 케이크가 아니고 육회로 윳케의 얼굴을 만든 것 ㅋㅋㅋㅋ 보여주고 싶은데 무너질까봐 주춤하다가 겨우겨우 들어서 객석에 보여줌. 

윳케가 간장 뿌리려고 하니까 (・ω・) 「ゆっけ、醤油顔射なんだけど！ちょうどいいサイズだし！」 (◎∀◎)「ちょっとちょっとｗｗ誰的にですか」 (・ω・)「ゆっけ的に！」 이사람들 ㅋㅋㅋㅋ 간장을 중요부위에 대고 뿌리는 시늉을 하며 어찌저찌 뿌려서 시식. 맛있다고함 ㅋ 그리고 켄쨩의 폭로. 리하같은때에 생일 서프라이즈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윳케가 지나갈때마다 ゆっけ通ります～하면서 갔다고 ㅋㅋㅋ

케이크 시식 끝나고 켄쨩으로부터의 선물 증정. 켄쨩이 아까 부딪히지 않았어? 하니까 윳케가 엄지손가락이 부딪혔다고 하고 켄쨩이 다이죠부? 묻자 엄지손가락을 켄쨩한테 보여줬는데 켄쨩이 핥아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케는 고멘나사이 연발 ㅋㅋㅋㅋㅋㅋㅋ 선물은 켄쨩이 아마존에서 윳케로 검색해서 쓸어담아온 각종 윳케들이었다. 중간에 뭔가 카레가 하나 있었는데 봉투에 ごしゅく라고 써있다고 하자 마야가 속공으로 ごしゅく…？おいわいだよ。8歳でも読める 쯧코미. 당황한 윳케는 さとちコスだよ！라고 ㅋㅋ 

켄쨩의 선물은 계속 이어짐. 켄쨩이 윳케로 구글링을 했는데 그러다보니 고기도 나와서 윳케가 뭐가뭔지 모르겠다며 생선이 윳케 아니야? 하고 묻자 윳케가 생고기가 윳케예요 라고 알려줌. 거기에 켄쨩이 けどあんま嬉しそうじゃないね 라고 ㅋㅋㅋㅋ 윳케 적극 부인 ㅋㅋㅋ  

다음은 아키의 서프라이즈. 회장 입장할때부터 관객들한테 안내되었던건데 그거 외에도 무대 위쪽에 박!이 하나 내려왔다. 그걸 보고 윳케가 그래서구나! 스테이지에 가면 안된다고 했던거! 라고. 달려있는 끈을 당기자 윳케 생일 축하 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펼쳐짐. 오늘 출연한 멤버들이 다들 손글씨로 메세지 쓴거. 근데 거의 다들 본인들 발매정보 써놓음 ㅋㅋㅋ 

현수막 얘기하고 나서 윳케가 중앙에서 37세가 된 윳케입니다 하고 인사하는데 아키가 みなさん、準備はいいですか？의 신호로 모두 하~이! 하고 대답하며 ゆっけ許さない！를 외치면서 생일축하메세지를 적은 볼을 윳케를 향해 던짐! 대기실인가에서 핑크색 공 하나 발견했는데 스탭이 오늘 파티쥬처럼 하는거야~?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며 분명 알고있었던거겠지! 라고 함. 

이렇게 스페셜 게스트와의 생일축하 끝나고 다음곡으로 넘어가려는데 또 베이스구다사이 ㅋㅋ 베이스를 메고 들어주세요 하면서 소개된 곡은 flower!!!! 마야가 하모니카도 불었다 ㅋㅋ 윳케랑 켄쨩 마주보며 연주하다가 코러스할때가 되자 켄쨩이 윳케보고 해보라는 식으로 고갯짓하자 윳케가 자신없는 표정을 지으며 마이크스탠드앞에 서서 고음발사 ㅋㅋㅋ

플라워 끝나고 갑자기 켄쨩이 なんかフラワーやっててゆっけがお花に見えてきた♡ 뭐야 켄쨩 ㅠㅠㅠㅠ 귀엽 ㅠㅠㅠㅠ 켄윳케 밀어도 되나요 ㅠㅠㅠㅠ? <- 그리고 아키가 말했나? 대기실에서 앞으로 생일이 몇시간 남았다고 계속 얘기했다고 ㅋㅋ 

마지막곡 들어가기 전에 윳케가 윳케 버쓰데이 유닛 이렇게 홋코리한 밴드가 아니라면서 지옥을 보여주는것도 가능하다고! 地獄見たいか品川！ゆっけが歌うぞ！地獄のLOVE YOU ONL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윳케 노래할거라 예상했지만 이곡일거라고는 ㅋㅋㅋㅋ 게다가 노래하면서 멤버 한명한명에게 다가가서 어필! 순서는 유시케 - 아키 - 켄쨩 - 토마 - 사나 - 마야. 유시케에게는 턱에다가 뽀뽀! 아키에겐 볼뽀뽀. 켄쨩에게 다가섰지만 아무리그래도 켄쨩한테는 못하겠는지 주춤거리다가 허리만 살짝 끌어안음 ㅋㅋ 토마는 머리를 통통 쳐주고 사나한테는 머리통에 뽀뽀. 대망의 마야. 마지막에 계속 쫓아다니는데 마야가 피했던가? 가사까지 相手はまぁやしかいない！로 바꿔부르고 ㅋㅋ 뽀뽀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허그는 성공! 

러브유온니 끝나고 멤버들 막 그냥 다들 들어가려고 함 ㅋㅋㅋㅋ 윳케가 멈춰세워서 사진찍자고 ㅋㅋㅋㅋ 이때 타츠로도 다시 나옴. 사진 찍기전에 윳케가 마무리 MC하는데 다들 무대 위에 있던 공들을 윳케 옷 속에 집어넣기 시작함. 주로 타츠로와 마야, 아키 등등 동년배들이 나서서 하고 후배들은 좀 하기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다들 하니까 옆에서 조금씩은 같이 하더라고 ㅋ 유나이토는 그나마 접점이 있는데 클라우드랑 특히 바루스가 엄청 망설이는 듯한 모습이었던게 기억에 있다 ㅋㅋ 

그리고 그런 재미있는 모습을 켄쨩이 직접 캠코더로 찍고 있었다. 켄쨩 너무 신나보여서 왠지 막 나는 감동받아버림 ㅋㅋ 사진 다 찍고 인사하고 들어갈때까지도 켄쨩 계속 캠코더 찍으면서 엄청나게 폭소함. 으어어엉 켄쨩 ㅠㅠㅠㅠㅠㅠ 원래 켄쨩 빨리 들어가는 편인데 이 날은 끝까지 윳케 찍느냐고 그랬는지 거의 마지막까지 무대에 있었다. 

이날 너무 신났고 마음이 충만해져서 더이상 고민할 필요도 없이 켄쨩 생일 라이브도 사버림. 워낙 작은 곳이라 못사는거 아닐까 ㄷㄷ 하면서 줄을 섰지만 회장판매분은 여유로웠던듯. 밖으로 나와서 화환 사진 찍고 귀가.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라이브였다 ･ﾟ･(ﾉД`)･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