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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YUKKE(*˘︶˘*).。.:*♡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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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YUKKE(*˘︶˘*).。.:*♡

-RYUNA- 2016. 11. 5. 01:50


윳케에에에에!!! 생일 축하한다구!! 나의 온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피곤해서 미쳐버림(...) 올해초부터 11월 5일 토요일이니까 뭔가 해주지 않을까 하고 계속계속 기대했었는데, 뭇크로서는 아니지만 특별한 윳케 세션밴드로 라이브 볼 수 있어서, 당일날 직접 축하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난 원래 라이브때 선물도 안넣고 편지도 안주고 앙케이트마저도 잘 안쓰는데, 이번에는 생일 당일이고 하니까 특별히 선물을 사봄. 라이언 쿠션 ㅋㅋ 편지...까지는 좀 쓰기 민망해서 그냥 카드를 사서 적었다. 그래도 카드 두면에 쓰니까 쓸 양이 꽤 되더라고...


친구가 이리마치 하면서 직접 전해주면 어떠냐고 제안했지만...내일 회장 아무리 빨리 도착해도 12시일것 같은데 윳케는 아마 그 전에 들어갈 것 같아서 직접 전해주는건 무리이고 그냥 박스에 넣을래. 샵에서 선물포장을 안해줘서 직접 포장지를 사다가 포장했는데 쿠션이라서 예쁘게 되지는 않았다 ( ;∀;) 그래도 뭐...아예 이상하지는 않으니까 그냥 이대로 넣어야지 ㅋ 이 나이 먹고 선물을 하다니...올해 뭇크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긴 넘쳐나는가봐. 


항상 뭇크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해왔고 열심히 해왔던 윳케지만 전반적으로 미야와 타츠로가 앞에 나서는 일이 많고 그러다보니 인터뷰에서 얘기했듯 어느 부분에서는 한발짝 뒤로 물러서있었던 부분도 느껴졌었는데, 이번 클래식을 계기로 좀 더 윳케가 여러가지 면에서 생각하고 좀 더 성장한 것 같아서 좋다. 투어에서 보았던 감동하는 모습, 베이스를 멋지게 연주하는 모습, 아직도 잊지 않았고 아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 내년은 무려 20주년이니 더 의미있는 투어가 되겠지만, 올해는 역시 클래식이 있었으니까 ㅋ 


오늘 라이브는 윳케가 구상하고 윳케가 멤버를 모은 만큼 넘나 기대되고, 또 기대한만큼 재밌겠지! 목 관리도 한다고 했으니까 윳케의 노래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두근두근☆ 빨리 윳케 보고싶다 T_T 한달만에 보는거라서 너무 윳케가 부족해. 


ゆっけ、お誕生日おめでとう!大大大好きだから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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