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逹瑯 (ﾟёﾟ.)

타츠로 생일 21일이지만 그날 나는 일본에서 돌아오느라 정신이 없었기때문에 지금이라도 글을 남겨놓는다. 트위터에는 21일에 썼다구!  

늦었지만 타타사마 오탄죠비오메데또 ＼(ﾟ∀ﾟ)／ 특설 사이트사진 넘나 좋았고 우리의 모에 포인트를 역시 잘 알고있는 타츠로 에헤헤 <-

내가 언급하는 비중이 타츠로가 가장 적은 것 같긴 하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무크의 분위기 타츠로에게서 오는 부분도 크다는거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 그리고 프론트맨으로 가장 많은 사랑 받고 있고 ㅋ 타츠로를 생각해보면 정말 감개무량(?)한 게, 옛날의 그 철부지같던 타츠로가 이렇게나 성장해서 MC에서도 우리를 울릴듯한 감동적인 멘트를 해준다니...

이번 투어에서 특히나 타츠로가 너무 즐거워보이고 관객과의 거리도 무척 좁혀져서 좋은 의미에서의 유대감이 생겨난다고 할까, 20주년을 눈앞에 두고 모두 하나가 되어가는 느낌. 그리고 MC에서 몇번이나 무크는 계속할거라고 말해주었기때문에 타츠로의 말에 감동받은 팬들도 많다. 나 또한(웃음). そっちはそう言うならこっちだって死ぬまで引っ付いていくから！

이제 나에게 남은 이번 투어는 오사카 뿐인데, 파이널이니만큼 투어를 마무리하고 20주년을 향해가는 멋진 멘트를 또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