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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첫째날 저녁부터 쏟아지던 눈은 둘째날도 그치지 않고 엄청나게 퍼부었다. 날씨도 추웠음. 전날 반팔로 버텨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이날 밖에 나와보고 절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긴팔 받쳐입었다. 나 지금 내일 다시 출국해야되므로 바쁘니까 빨리 세토리. SE / 脈拍 / 絶体絶命 / CLASSIC / KILLEЯ / 遮断 / 赤線 / 鳶 / BILLY×2 ~Entwines ROCK STARS~ / 勿忘草 / EMP / コミューン / 雨のオーケストラ/ シリウス / ハイデ / ココロノナイマチ / サル / ENDER ENDER / Mr.Liar / 孵化(EN) SE Chemical Parade / フォーリングダウン / 零色 / 1997 / MAD YACK / フリージア 카미테에서 멤버..
주말 삿포로 일기예보가 눈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일단 첫날은 세이프. 막 도착했을 때는 눈 왔었지만. 12시 30분쯤 신치토세 공항 도착했는데 호스텔 체크인이 3시반부터였고 들렀다가면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서 일단 회장을 들러서 윳케 선물만 넣고 가기로 했다. 준비한 선물 ㅋㅋㅋ 트와이스 앨범은 윳케가 전날이었던가 트와이스 얘기를 하길래 충동적으로. 따로 포장되어있는건 옛날에 윳케가 쓰던 呂 샴푸. 그리고 그냥 먹으라고 마켓오 브라우니. 이것때문에 캐리어가 무거웠어 ;_ ; 회장에서 입장 기다릴때는 눈도 그치고 기온도 좀 따뜻해서 반팔로 버틸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일단은 안에 긴팔 티셔츠 덧입었다. 170번대라서 나중에 치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오시가 하나도 없어서 치고 들어갈 수가 없었음...처음에는 센..
삿포로에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안가려고 했던 니이가타였으나 티켓을 뽑고 정리번호를 보니 이건 도저히 버릴 티켓이 아니라는 생각에 강행한 니이가타 참전. 9시 비행기 -> 11시 하네다 -> 도쿄로 이동해서 신칸센 -> 2시 50분 니이가타 도착 -> 시간 떼우고 라이브 참전 -> 9시 30분 신칸센타고 도쿄 -> 11시 46분 야마노테센 타고 모노레일로 갈아타서 12시 20분경 하네다 도착 -> 공항에서 잠 -> 아침 6시 20분 비행기로 귀국이라는 정말로 일본에 가서 라이브만 보고 바로 돌아오는 가혹한 일정이었다...근데 하고보니까 뭐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빡센 일정보다 더 힘들었던건 니이가타가 추워서 ㅠㅠ 도착해서는 눈이 안오길래 아 다행이다 했었는데 짐을 맡기려는 때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더..
드디어 시작된 우카 투어. 프리라이브는 당첨 안되어서 못갔지만 가는 날 생각했던게 시간이 없어서 프리라이브 당첨되었어도 골치아팠을 것 같다는 것. 안그래도 빠른 시간대의 비행기가 아니었는데 연착까지 되어서 회장 도착하니 4시 넘었었다. 시부야 도착해서 파미마에서 티켓 발권하고 회장 가서 슈우노토 회원 인증하고 손에 도장받고 숙소로 체크인하러 감. 깨알같이 MUCC라고 쓰여있었지만 번져서 나중엔 그냥 초록색 도장일 뿐이었다 ;_ ; 그리고 입구에 놓여있었던 켄쨩으로부터의 화환. Ken이라는 이름 표기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름 ㅠㅠㅠ 다른 곳에서 온 화환은 반대편에 늘어서 있었고 켄쨩 화환만 따로 세워놨더라. 암튼 이때는 도장만 받고 붓판은 못감. 프리라이브 같은 회장이었기 때문에 선행붓판이 3시반에 마감이어..
이에지는 격전일 것이라고 당연히 예상했지만 떨어짐 ㅠㅠ 무도관은 2일권의 경우 1지망부터 4지망까지 넣을 수가 있어서 1지망을 양일 스탠딩으로 넣고 2지망을 첫날 지정석, 둘째날 스탠딩으로 넣었는데 2지망으로 당선됐다. 이거 처음부터 1지망 하나만 넣었으면 그걸로 당선 됐으려나? 양일 스탠딩이 좋긴 하지만 뭐 도카미테 지정석만 아니라면...제발... 그래서 내가 이에지를 못가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고 슈우노토 가입되어 있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하나 더 보험을 걸어놨었는데 이게 당선! 으하하! 남은 건 일본에 가서 유심을 빌리는 것이야. 소프트뱅크에서 빌릴 수 있는 유심을 쓰면 바로 일본 번호를 부여받을 수가 있다고 함. 될지 안될지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이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3월말 되기전에 빨리 시험해..
후카때도 비슷하게 썼던 것 같은데 굿즈가 구려 ㅠㅠㅠ 특히 티셔츠...저번엔 그래도 벌꿀티 귀여웠는데 이번엔 허들이 너무 높다. 구매확정 (¥12,300) 고민중 (¥6,900) 안삼 (¥5,000) 미..미묘! 저번처럼 착용샷을 보여줘야 어느정도 판단이 될텐데...티셔츠 고민 중이라고 쓴건 실물 보고 정하려고. 슈우노토 티셔츠가 무난할 것 같아서 이쪽을 사려고 맘먹긴했지만 실제로 봤을때 예쁘면 투어티셔츠를 살 생각임. 근데...사실 비싸긴하다. 티켓바인더는 일단은 하나를 살 생각이지만 봐서 괜찮으면 두 개까지는 살 생각.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