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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 22일은 「MIDNIGHT PARTY ZOO」가 신쥬쿠 로프트에서 회장을 옮겨, 더욱 파워업한 SESSION PARTY ZOO!다양한 뮤지션이 뒤섞인 세션 만재의 DAY1이 될 것이다. 본가 kazuma가 이끄는 「Merry Go Round Respect」, 보증수표인 「X SUGINAMI」, YUKKE BIRTHDAY UNIT 「HAPPY FARM」 의 출연이 결정! 이후 더 많은 출연자 증량 예정! ● 23일은 A9, BAROQUE, MUCC, sukekiyo가 각각의 세계를 마음껏 보여주는 DAY2! PARTY ZOO만의 뜨거운 스테이지가 될 것! Ken with Naughty stars도 참가! 각각 색다른 2DAYS는 어느쪽도 놓칠 수 없어! 「PARTY ZOO 2017 DAY1」2017년 ..
2016년 마지막으로 참전했던 라이브. 체력적으로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역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뭐, 라이브는 항상 그렇지만 ㅋㅋ 사진은 입장하기 전 간판과 굿즈인 PARTY EYEZOO BRACELET. 하나로는 뭔가 부족한것 같아서 두개 삼. 번쩍번쩍✨ JITB 미니에서 샀던 티켓 정리번호 시작이 B여서 늦게 들어갈라나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다. 나름 빨리 입장했고 앞쪽 시모테에 자리잡음. 근데 워낙 로프트가 무대도 좁고 하다보니 시야가 그닥 좋지는 않았다. 나중에는 점점 더 시모테로 밀려나버림 ㅋㅋ 근데 들어가서 보니까 무라타 사토시가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 왠지 웃김 ㅋㅋ 이 날의 순서는 Ken Stand Alone / X 福生 feat.にゃんごすたー / スリップノット杉並 from COMM..
밀린 레포 쓰기 넘나 빡세다...밀린거 하나 썼는데 벌써 지겨워짐(...) 하지만 맘먹었을때 빨리 써야지 ㅠㅠ 오늘 놓치면 영원히 안쓸듯. 기다리고 기다리던 윳케 생일! 평소에는 팬레터도 안쓰고 앙케이트도 잘 안하고 선물은 아예 안하지만 이번에는 왠지 딱 당일이기도 해서 선물 사가서 넣었다. 라이언 쿠션 ㅋㅋㅋ 내가 가지고 싶었지만 눈 딱 감고 줌...편지도 간단하게 썼는데 읽어주었을지 ㅋㅋㅋ 이때 짐을 급하게 쌌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일본에 가서 보니까 타올이 없고 타올을 사려고 하니 아키거밖에 없어서 그냥 타올 없이 있었는데 회장 넓고 사람은 없어서(...) 땀을 별로 안흘렸다. 다행 ㅋㅋ 숙소는 고탄다였는데 짐때문에 왔다갔다 역앞에 락커도 하나 쓰고 암튼 정신없었음. 체키 교환때문에 더 그렇기도 했고..
늦은 레포...사실상 거의 다 까먹었기때문에 트윗에 끄적저린거나 옮기고 세토리나 적어두는 용도로 간단하게 적는다. 사실 파티쥬 센다이는 계획에 없던 것이었는데 밀린 여름 휴가 일정을 잡다보니까 그냥 이때 잡게 되어서 집에 있으면 백퍼 우울하기나 할 뿐이니 라이브도 가고 여행도 가고 해야겠다 해서 출발 이틀 전에 부랴부랴 티켓을 샀던 것이다. 그래서 정리번호 거의 끝이라 슬렁슬렁 회장 가서 들어갔는데 센다이는 회장이 넓기도 하고...스카스카 ㅋㅋ 여유롭게 첫번째 사쿠쪽의 시모테 입성. 첫번째는 아키. 트위터에는 세번째라고 썼는데 홈피의 세토리 보니까 다섯번째 곡이었던 ジウ라는 곡에서 미야 파카즈 입고 게스트 등장. 곡 중간에 아오리하고 카토 엉덩이랑 주요부위 모미모미 ㅋㅋ 열심히 코러스하고 기타치다가 모자..
정신차리고보니 사진 찍은게 없어서 그냥 별 상관없지만 다이버시티 앞에 있는 건담이라도 올려본다;;; 진짜 아무것도 안찍음 ㅋㅋ 9월 18일의 파티쥬 이후로 2주...엄청 금방인데 왜이렇게 멀게 느껴졌던거지; 3일이 쉬는 날이지만 오후에 오려니까 비행기가 겁나 비싸서 그나마 그것보다는 싼 -그래도 비쌌지만- 한국 오후출발 일본 꼭두새벽 출발이라는 실질적 체류시간 1일짜리의 비행기를 고름 -_ㅠ 덕분에 미드나잇파티쥬도 마음놓고(?) 포기하고...레포보고 갈 걸 그랬나 하면서 좀 후회했지만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었을지도 사실 의문 (;゚∀゚) 암튼 1일 오후 비행기로 하네다에 6시반쯤 도착해서 짐찾고 이뷔님을 만나 이자카야! 11시 좀 넘어서 헤어졌는데 호텔 와서 씻어야지 하다가 그냥 잠들어버렸고 다음날 아침..
파티쥬의 날이 왔다! 호텔...이라고 말하기도 좀 뭐한 아무튼 숙소에서 일어나서 10시에 나왔는데 무엇을 해야하는가...아침은 전날 사둔 빵으로 떼우고 일단 신토요스로. 캐리어가 무겁고 귀찮았기 때문에 빨리 넣고 싶었다. 신토요스역 밖에 있는 코인락커에 바로 집어넣어버림. 어차피 굿즈 사고 한번은 코인락커를 열었다가 닫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뭐... 밖에 나오니 11시쯤이었는데 시간은 남고 할건없고...신토요스 근처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더라. 결국 토요스로 이동하기로. 유리카모메 타면 빠르지만 한정거장이라 그냥 걸었다. 걷고 걸어....라라포트에 감. 진짜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그냥 거기 푸드코트에서 점심먹었다. 아침에 먹은 빵때문인지 속이 엄청 니글거렸는데 저기 딸려있는 국물 마시고 좀 괜찮아짐. 닭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