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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윳케 보고 돌아오면 세라뮤에서도 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그런거 없고 핵까지 뚫을 기세로 계속 팔 뿐이다. 질리지도 않고 맨날 똑같은 영상 돌려보는데 스스로도 신기할 지경. 이미 해산한 밴드를 덕질하면 이런 마음일까...해산한 밴드 덕질은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그래서 아무튼 타오르는 덕심을 숨기지 못하고 오늘도 포스팅을 한다. 외부 태양계 전사 테마곡! 뮤지컬의 내용에 따라 새턴이 각성하기 전도 있기때문에 새턴은 있다가 없다가 함. 1. 復活!クライシス許すまじ 95년 여름 SuperS 삽입곡. 새턴 각성 전이라 우라넵 + 플루토 3명의 곡. 1대 사나에 우라누스, 3대 미유키 넵튠, 2대 레이 플루토 조합이다. 뮤지컬이 새턴의 각성에 관한 내용이라서 가사도 그러함. 96년 스타즈 삽입..
세라뮤에서는 각 전사별 테마곡이 한두곡씩 있는데 그 중 우라넵은 테마곡이 무려 3곡이나 있다. 편곡을 새로한 것까지 포함하면 4곡!! 우라누스랑 넵튠 따로 솔로곡은 없음. 왜냐면 둘은 둘이서 하나이니까! (궁서체) 영원전설 삽입곡인 オルレアンの聖戦士 ~ウラヌス・ネプチューンの裏切り~는 너무 짧아서 제외했다. 원곡이 따로 있으니 우라넵만의 테마곡이라고 하기도 좀 뭐하고. 나오 우라누스의 경우 씨디 음원은 실제무대에서 부를때 보다 목소리가 좀 높은 톤이라 극중의 라이브가 개인적으로는 더 취향임. 허스키한 저음♥ 1. 超美!ウラヌスとネプチューン94년 여름 우사기 사랑의 전사로의 길에 삽입된 우라넵 테마곡. 첫 우라넵이었던 사나에&카호루 시절의 곡이다. 영상은 00년 겨울 라스트 드라쿨 서곡. 나오 우라누스를 잘..
토-에이 얘기가 나왔으니 바로 포스팅을 해본다. 잘 부르지 않는 곡이라 영상도 잘 없어서 라이브 크로니클2에 수록된 이 영상이 유일한게 아닐까 싶은데...리브라의 커플링곡으로 평소에는 거의 연주하지 않지만 특별한 라이브때 가아아아끔 하는데 15주년 투어때 연주하긴 했으나 내가 갔던 곳에서는 안했었다. 그 이후에 좀 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듣게 될 줄은 몰랐지. 타츠로의 곡은 뭐랄까...내 안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느낌. 물론 불호까지는 아니고 두루두루 듣긴 하지만, 그 중에 몇몇 곡들은 미친듯이 빠지게 되는 곡이 있다. 토에이랄지 톤비랄지 미로쿠랄지 레이시키랄지...또 어떤 곡들은 가끔이나 듣지 보통은 제끼고 안듣는 곡들도 있음. 전에도 한번 쓴 적이 있는데 포크 분위기가 나는 ..
이번달 와우와우에서 방영된 부도칸 라이브. 편집본이기때문에 짤린 곡도 있고 MC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지만 이게 어디야. 약 3달만에 지나간 라이브를 씹고뜯고맛볼 수 있는 영상이 나와줬다는 것은 항상 그렇듯이 신나는 일이다 ㅎㅎ 그래도 하나 아쉬운건 야사시이 우타가 빠졌다는건데...영상화 해주겠지!? 기다리고 있다구 ㅠㅠ 아무튼 1979는 사토치 곡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그리고 윳케의 업라이트 베이스가 빛나는 곡이다. 이때는 아직 코로시노시라베 버전이 아닌데, 코로시노시라베 버전은 좀 더 재즈풍으로 바뀜. 특히 간주가 많이 바뀌었는데 기존의 드럼 - 베이스 - 기타 - 보컬로 이어지는 핀 조명과 짧은 솔로(?)를 꽤나 좋아했어서 약간 뭔가 모자란 느낌을 아주 살짝 받았다. 그런 부분이 남아있기는..
빠질은 하고싶은데 지금 투어를 안가니 네타가 없어서 오랜만에 샹그리라 라이브 디비디나 보다가 퓨어블랙 영상 따왔다. 윳케 곡 하나씩 번역도 할겸. 샹그리라 투어는 하코 라이브도 갔었고 이 영상에 나오는 NHK홀 파이널도 갔었는데 오래됨+레포안씀으로 인해 진짜 거의 기억이 안남고 다 사라져 버렸다 ( ;∀;) NHK홀에서 기억나는건 겐토산카에서 조형물 위쪽에서 타츠로가 노래했던 장면 정도뿐;; 랄까 별로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게 4년전이라니 믿을 수가 없군. 샹그리라 디비디의 특징은 멀티앵글인데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이나 하코투어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퓨어블랙은 하코투어 중 트러블로 업라이트 소리가 안나서 일반 베이스로 바꿔들고 연주한 영상이 나옴. 근데 소리는 그대로라 업라이트 특유의 음..
이번 투어에서 나마 톤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호요쿠 진짜 좋아하는 앨범인데 지난번 투어에서 별로 호요쿠 곡을 못 들었던 것 같은 느낌. 내가 안 갔던 지역에서 톤비 했다길래 바닥을 치며 오열 ・゚・(ノД`)・゚・ 호요쿠에서 비교적 자주 세토리에 등장하는 곡 빼고 내가 듣고싶은 것은 톤비, 몬스터, 코모레비, 야사시이키오쿠, 츠바사...정도려나? ㅋㅋㅋ 많음(...) 이번 투어에서는 톤비만 들어도 좋겠는데 -_ㅠ 아님 몬스터
듣다보니 또 시리우스 너무 좋아서 가사 해석하려고 들고왔다. 브릴리언트 월드의 앤서 송. 브릴리언트 월드의 가사는 상대를 떠나보내는 내용이었고 앤서 송이라고 하니 그 반대인걸까 싶기는 한데 전체적인 가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마지막 사비 부분은 그런 것 같지만. 랄까 사비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 부분 영원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T_T 왠지 유성도 생각나고. 나만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검색해봤는데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 아하하
이번 앨범의 내 최애곡 히미츠 ㅋ 맥박도 좋고 링고도 좋고 물망초도 시리우스도 좋지만 역시 가장 많이 돌려듣게 되는건 히미츠인 것 같다. 디스코 사운드라 왠지 복고적인 느낌도 나고 들을 때 마다 가라오케에서 흘러나오는 남녀커플의 애잔한 뮤직비디오 같은게 떠오르는 곡 ㅋㅋ 빨리 라이브에서 듣고싶다. 4일날 들을 수 있겠지? 秘密 (2017.01.25 album 脈拍 中) 작사 : 逹瑯 작곡 : YUKKE 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 照らした 星空 大観覧車슈팅스타 비추는 별이 가득한 하늘 대관람차 Good-bye 願い乗せたジェットコースターGood-bye 소원을 태운 제트코스터 Oh, My girl. 少女のままOh, My girl 소녀인 채로 In my heart. 心誘うIn my heart 마음을 유혹해 Top se..
오늘..이 아니고 날짜가 지나서 24일이었던 어제 GYAO! 에서 공개된 클래식 MV. 연출로써 초반부는 무표정 + 연주를 조용하게 하는 느낌이고 焼き付けて 에서 가사에 맞추어 불의 이미지가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새하얘져서 해방되는 듯한 느낌의 연주가 시작됨. 초반부의 느낌이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 특히 사토치가(웃음) - 조금 적응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는 살짝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이었지만...영상 자체는 예쁘게 나왔다. 타츠로 혼자 검은 옷이고 나머지 멤버가 다 하얀 옷, 기타와 베이스도 드럼까지도 하얀색(드럼은 투명에 가깝지만)이라서 멤버들이 매우 예쁨(*´▽`*) 특히 멤버들의 몸을 스크린으로 사용해서 영상을 입힌 연출은 마음에 들었다. 얼른 가사를 제대로 봐야 좀 더 이해가 될텐데...그리..
카나자와까지 포스팅 할게 별로 없어서...물론 그 사이에 이전의 M.A.D 투어 레포라든가 삿포로 센다이의 소식이라든가 하려면 할수있지만 레포를 쓰자니 과거의 트윗을 다 뒤지는게 쪼끔 귀찮고 삿포로랑 센다이 소식은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º·(˚ ˃̣̣̥⌓˂̣̣̥ )‧º·˚ 아무튼 그런 이유로 라이브 영상을 포스팅. 원래는 윳케가 업라이트 베이스를 연주하는걸 고르고 싶었는데 최근 영상 중에서 고르려니 의외로 윳케 업라이트 들고나온게 잘 없다. 내가 못찾는건가? 근래 2년 정도는 영상 제대로 안봐서 진짜 그냥 내가 놓친걸수도 있지만...리핑하려고 이 딥디 꺼내서 메디아도 확인했는데 업라이트 아니었고요(...) 그래서 슬랩 신나게 치는 999를 고름. 윳케곡이기도 하고. 보쿠라노~ 연속 라이브 할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