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
MUCC - 999-21st Century World- (2014.09.23 THE END 中) 본문
카나자와까지 포스팅 할게 별로 없어서...물론 그 사이에 이전의 M.A.D 투어 레포라든가 삿포로 센다이의 소식이라든가 하려면 할수있지만 레포를 쓰자니 과거의 트윗을 다 뒤지는게 쪼끔 귀찮고 삿포로랑 센다이 소식은 내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º·(˚ ˃̣̣̥⌓˂̣̣̥ )‧º·˚
아무튼 그런 이유로 라이브 영상을 포스팅. 원래는 윳케가 업라이트 베이스를 연주하는걸 고르고 싶었는데 최근 영상 중에서 고르려니 의외로 윳케 업라이트 들고나온게 잘 없다. 내가 못찾는건가? 근래 2년 정도는 영상 제대로 안봐서 진짜 그냥 내가 놓친걸수도 있지만...리핑하려고 이 딥디 꺼내서 메디아도 확인했는데 업라이트 아니었고요(...) 그래서 슬랩 신나게 치는 999를 고름. 윳케곡이기도 하고.
보쿠라노~ 연속 라이브 할 때에 나는 휴덕기였기때문에 이 당시의 라이브를 영상으로 볼 수 밖에는 없는데 넘나 신나보인다 ( ；∀；) 왜 휴덕했었지...어흐흑. 하지만 지나간건 어쩔 수 없으니까 ;_ ; 그래도 요요기를 놓친건 조금 아쉽긴 하다. 이렇게 큰데서 잘 안하니까. 항상 상상 이상의 그 무언가를 기획하고 보여주는 뭇크이니까 올해와 내년을 기대하면서 과거에의 아쉬움은 잊어야지.
999는 앨범 곡으로서는 처음으로 윳케가 작곡도 하고 작사도 한 곡이고, 드물게 기타리프부터 만든 곡이라고. 윳케의 작사곡은 이 곡을 포함해서 현재까지 총 3곡. 心色, Monroe, 999. 그리고 9월에 클래식이 발매되면 4곡! 커플링 → 앨범 → 싱글타이틀로의 진화이다 ㅋ
윳케의 작사를 보면 약간 단어사용이 신기한 느낌을 받는데, 타츠로와도 미야와도 다른 특징이 있다. 소설을 연성하고 블로그를 열심히 쓰는 윳케답게..(웃음). 개인적으로는 윳케의 가사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좀 더 작사를 해주었으면 하는데 그 전에 작곡부터 말해야겠지; 랄까 윳케 맹목(ㅋㅋㅋ)이니까 윳케의 그 무엇이든 좋고 마음에 들고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가사 정말 괜찮다구? <-
마지막으로 썸네일용 짤방 (ﾟ∀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