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
뭇카데이! 이거야말로 미야데이보다 그나마 최근인데 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은지...(´・ω・`) 원래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무언가를 하려고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막상 당일이 되니까 만사가 귀찮아져서 계속 숙소에서 뒹굴다가 점심때쯤 되어서야 겨우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서 나왔다. 바로 밥먹으러 가려다가 전날 친구가 했던 사토치데이때인가부터 선행 붓판 정리권을 나눠준다는 말이 생각나서 붓판 들러보니 정말 나눠주고 있었음. 정리권 받아서 밥먹으러 갔다. 시간도 얼마없고 그래서 그냥 같은 건물 밑에 있는데서 오므라이스 먹음. 맥주와 함께 ㅎㅎ 미야데이때 붓판 줄이 별로 안 길었었기때문에 그정도이려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정리권 시간 맞춰서 갔는데 미야데이때보다는 사는데 오래 걸렸던 것 같다. 원래 ..
사실 이건 레포랄것도 없지만...뭇카 생일(?) 라이브 전날 시한폭탄 발매기념 인스토어 이벤트가 있었다. 씨디를 예약해야만 참가권을 받을 수 있는데 점두예약만 받아서 포기해야하나 ㅠㅠ 하던 차에 친구가 자기가 예약하면서 같이 해줌 .˚‧º·(இдஇ )‧º·˚. 친구도 자기 친구의 친구한테 부탁한 것 ㅋㅋㅋ 덕질 너무 힘들어줍니다... 암튼 당일 친구를 만나서 교환권을 받고 잠깐 차 마시고 이벤트 회장으로. 지난번 명함받았을때 이후의 오사카 타워레코드! 사진의 교환권 중 하얀색은 초회반 사고 받은거고 핑크색은 통상반 사고 받은건데 초회반은 쿠로히게에 꽂는 칼을 3개 받을 수 있고 통상반은 2개만 받을 수 있다.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거의 내 차례 되어서 보니까 쿠로히게 자체를 2개 준비해놓고 한 사람 끝나면..
한달도 더 지난...지난해에는 딱 20주년이라서 정말 있는 힘 없는 힘을 짜내 게으름을 이겨내고 레포를 썼지만 올해는 도무지 이겨내지질 않는다 0(:3 )~ ('、3_ヽ)_ 작년만큼 상세하게는 도저히 못쓸듯 ㅋㅋㅋㅋ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의문
낮과 밤의 골드스톤. 홋카이도 온 첫날부터 너무 더웠는데 금요일에 비가 온 이후 갑자기 또 엄청 추워졌다. 긴팔을 챙겨오긴 했지만 얇은 옷밖에 없었던 나는 오타루에서 추위에 떨어야했음. 아침에 오타루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었는데 추워서 다 대충 해버리고 포기 ㅠㅠ 아이스크림 맛있어보였지만 그것을 먹기엔 너무나도 추웠다. 니코나마 보면서 점심으로 카이센동 먹고 카페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숙소 체크인하러 감. 숙소는 오타루역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였는데 걸어서 10분~15분이라더니 이것은 존나 오르막길..........캐리어 끌고 가는데 뒤지는줄. 겨우겨우 도착해서 체크인했는데 그날 체크인한 여자애들 대부분이 뭇카 ㅋㅋ 친구가 오타루역 도착했다고 해서 나가는데 마침 내 윗침대 쓰는 사..
나 혼자 홋카이도 투어를 참전했다면 그냥 스루했을 가능성이 높았던 DJ이벤트. 같이 투어 돌았던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줘서 일행도 있으니 한번쯤 가보는 것도 좋겠지 싶어 보통 투어때보다는 쪼오오오끔 차려입고 ㅋㅋ 갔다. 친구는 술 거의 못마셔서 나혼자 계속 술마심. 미야 오리지널 드링크라고 팔고 있었는데 미야의 폭탄은 알콜이 들어간거고 미야의 상냥함은 논알콜이었는데 폭탄은 괜찮았지만 상냥함은 솔직히 무슨 맛인지 잘 모르곘더라고 ㅋㅋ 친구가 시켜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밀크티가 기반인것 같기는한데 뭔가 오묘한 맛이 났다. 왼쪽이 폭탄, 오른쪽이 상냥함. 색깔만 봐도 ㅋㅋㅋ 사실 레포를 쓸 만큼 뭐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갔었으니까 그냥 기록 남겨놓는 차원에서 쓴다. 가기 전에 이 이벤트의 주최자인 치밧치한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