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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1『北海道型収監6days』 in 小樽GOLDSTONE 본문

69/report

2018.06.09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1『北海道型収監6days』 in 小樽GOLDSTONE

-RYUNA- 2018. 7. 14. 16:41

낮과 밤의 골드스톤. 홋카이도 온 첫날부터 너무 더웠는데 금요일에 비가 온 이후 갑자기 또 엄청 추워졌다. 긴팔을 챙겨오긴 했지만 얇은 옷밖에 없었던 나는 오타루에서 추위에 떨어야했음. 아침에 오타루 도착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싶었는데 추워서 다 대충 해버리고 포기 ㅠㅠ 아이스크림 맛있어보였지만 그것을 먹기엔 너무나도 추웠다. 니코나마 보면서 점심으로 카이센동 먹고 카페에서 시간 좀 보내다가 숙소 체크인하러 감. 


숙소는 오타루역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였는데 걸어서 10분~15분이라더니 이것은 존나 오르막길..........캐리어 끌고 가는데 뒤지는줄. 겨우겨우 도착해서 체크인했는데 그날 체크인한 여자애들 대부분이 뭇카 ㅋㅋ 친구가 오타루역 도착했다고 해서 나가는데 마침 내 윗침대 쓰는 사람(뭇카)도 나간다고 해서 같이 오타루역까지 갔다.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라 재밌었음 ㅎ


니코나마에서 와 있었던 무크의 날 축하화한. 그리고 라바반 다 모았다! 라이브 끝나고 산것. 윳케랑 미야가 모이니까 타츠로랑 사토치도 다 모으고 싶어서 딱 2개만 더 산건데 처음 살때랑 마찬가지로 내 앞 사람이 뽑을때 안쪽을 잘 보고 뽑을 위치를 생각해뒀다가 두개 동시에 뽑았는데 성공했다! ㅋㅋㅋㅋㅋ 라이브 끝난 뒤였지만 모은 기념으로 다 팔에 껴봄. 


니코나마로 다 방송되었지만 세토리. 


生と死と君 / ENDER ENDER / 塗りつぶすなら臙脂 / KILLEЯ / In the Shadows / TIMER / 風と太陽 / マゼンタ / 空虚な部屋 / 

レクイエム / 自己嫌悪 / 夕紅 / スイミン / G.G. / Mr.Liar / MAD YACK / 流星

(EN) テラス / 蘭鋳 / 大嫌い / ハイデ


무크의 날이니만큼 무크도 뭇카도 다들 무언가 응축되어있던것을 발산해서 너무너무 신났던 라이브였다 (≥∀≤) 다시한번 티켓 같이 응모해준 친구에게 감사 m(_ _)m 게다가 테라스 ㅋㅋㅋ 뭐가뭔지 몰라서 쿄로쿄로하던 사토치도 너무 귀여웠고 윳케의 쑥쓰러운 코러스도 너무 귀여웠다 ㅠㅠㅠㅠ 테라스 돗키리 영상 시한폭탄 엠카드 영상에도 들어간다고 미야가 말한것 같은데 ㅋㅋㅋ 니코나마에도 나오긴 했지만 새로 어떻게 편집되어서 들어갔을지 궁금. 아아 진짜 사토치 천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브 끝나고 친구랑 간단히 밥먹고 헤어졌다. 누군가와 이렇게 같이 투어를 돈 것은 처음이어서 신선했고 재밌었음. 갔다오고 나서는 연락을 안했는데 조만간 라인 한번 해봐야지. 원정은 잘 안다닌다고 해서 홋카이도가 아니면 만나기 힘들어서 당분간은 못만나겠지만...


트위터에도 별거 적어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니코나마에 안잡힌 부분 대충 써놨던 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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