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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토-에이 얘기가 나왔으니 바로 포스팅을 해본다. 잘 부르지 않는 곡이라 영상도 잘 없어서 라이브 크로니클2에 수록된 이 영상이 유일한게 아닐까 싶은데...리브라의 커플링곡으로 평소에는 거의 연주하지 않지만 특별한 라이브때 가아아아끔 하는데 15주년 투어때 연주하긴 했으나 내가 갔던 곳에서는 안했었다. 그 이후에 좀 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듣게 될 줄은 몰랐지. 타츠로의 곡은 뭐랄까...내 안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느낌. 물론 불호까지는 아니고 두루두루 듣긴 하지만, 그 중에 몇몇 곡들은 미친듯이 빠지게 되는 곡이 있다. 토에이랄지 톤비랄지 미로쿠랄지 레이시키랄지...또 어떤 곡들은 가끔이나 듣지 보통은 제끼고 안듣는 곡들도 있음. 전에도 한번 쓴 적이 있는데 포크 분위기가 나는 ..
이번달 와우와우에서 방영된 부도칸 라이브. 편집본이기때문에 짤린 곡도 있고 MC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지만 이게 어디야. 약 3달만에 지나간 라이브를 씹고뜯고맛볼 수 있는 영상이 나와줬다는 것은 항상 그렇듯이 신나는 일이다 ㅎㅎ 그래도 하나 아쉬운건 야사시이 우타가 빠졌다는건데...영상화 해주겠지!? 기다리고 있다구 ㅠㅠ 아무튼 1979는 사토치 곡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그리고 윳케의 업라이트 베이스가 빛나는 곡이다. 이때는 아직 코로시노시라베 버전이 아닌데, 코로시노시라베 버전은 좀 더 재즈풍으로 바뀜. 특히 간주가 많이 바뀌었는데 기존의 드럼 - 베이스 - 기타 - 보컬로 이어지는 핀 조명과 짧은 솔로(?)를 꽤나 좋아했어서 약간 뭔가 모자란 느낌을 아주 살짝 받았다. 그런 부분이 남아있기는..
빠질은 하고싶은데 지금 투어를 안가니 네타가 없어서 오랜만에 샹그리라 라이브 디비디나 보다가 퓨어블랙 영상 따왔다. 윳케 곡 하나씩 번역도 할겸. 샹그리라 투어는 하코 라이브도 갔었고 이 영상에 나오는 NHK홀 파이널도 갔었는데 오래됨+레포안씀으로 인해 진짜 거의 기억이 안남고 다 사라져 버렸다 ( ;∀;) NHK홀에서 기억나는건 겐토산카에서 조형물 위쪽에서 타츠로가 노래했던 장면 정도뿐;; 랄까 별로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게 4년전이라니 믿을 수가 없군. 샹그리라 디비디의 특징은 멀티앵글인데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이나 하코투어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퓨어블랙은 하코투어 중 트러블로 업라이트 소리가 안나서 일반 베이스로 바꿔들고 연주한 영상이 나옴. 근데 소리는 그대로라 업라이트 특유의 음..
어제 니코나마로 생중계된 우카 투어 파이널 중 히미츠. 전날 히미츠를 연주했기때문에 지금까지처럼 코뮨과 교대일거라고 생각하고 조금 아쉬워했었는데 이날은 파이널인만큼 유에니를 제외하고 앨범 전곡을 연주했고 그 결과 빠르게 히미츠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다! 처음 앨범 들었을때부터 히미츠 너무 좋았지만 이것은 진짜 라이브로 들어야하는 곡 ㅠㅠ 윳케의 베이스 연주도 빛을 발하고 디스코 사운드에 회장 전체가 들썩들썩하는 느낌이랄까. 시모테는 더더욱 ㅋ 개인적으로는 멜랑콜리니스타~ 부분부터의 베이스 라인을 매우 좋아하는데 영상에서는 그게 잘 잡히지는 않아서 조금 아쉽다. 그 부분에서 슬랩 - 핑거피킹을 오가는 손가락이 너무 좋아서 그걸 영상으로 보고싶었는데...투어 DVD를 내줄거라면 히미츠에서 멤버별 영상을 꼭..
이번 투어에서 나마 톤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호요쿠 진짜 좋아하는 앨범인데 지난번 투어에서 별로 호요쿠 곡을 못 들었던 것 같은 느낌. 내가 안 갔던 지역에서 톤비 했다길래 바닥을 치며 오열 ・゚・(ノД`)・゚・ 호요쿠에서 비교적 자주 세토리에 등장하는 곡 빼고 내가 듣고싶은 것은 톤비, 몬스터, 코모레비, 야사시이키오쿠, 츠바사...정도려나? ㅋㅋㅋ 많음(...) 이번 투어에서는 톤비만 들어도 좋겠는데 -_ㅠ 아님 몬스터
듣다보니 또 시리우스 너무 좋아서 가사 해석하려고 들고왔다. 브릴리언트 월드의 앤서 송. 브릴리언트 월드의 가사는 상대를 떠나보내는 내용이었고 앤서 송이라고 하니 그 반대인걸까 싶기는 한데 전체적인 가사는 아닌 것 같기도 하고...마지막 사비 부분은 그런 것 같지만. 랄까 사비부분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 부분 영원히 반복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T_T 왠지 유성도 생각나고. 나만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검색해봤는데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아 아하하
이번 앨범의 내 최애곡 히미츠 ㅋ 맥박도 좋고 링고도 좋고 물망초도 시리우스도 좋지만 역시 가장 많이 돌려듣게 되는건 히미츠인 것 같다. 디스코 사운드라 왠지 복고적인 느낌도 나고 들을 때 마다 가라오케에서 흘러나오는 남녀커플의 애잔한 뮤직비디오 같은게 떠오르는 곡 ㅋㅋ 빨리 라이브에서 듣고싶다. 4일날 들을 수 있겠지? 秘密 (2017.01.25 album 脈拍 中) 작사 : 逹瑯 작곡 : YUKKE シューティングスター 照らした 星空 大観覧車슈팅스타 비추는 별이 가득한 하늘 대관람차 Good-bye 願い乗せたジェットコースターGood-bye 소원을 태운 제트코스터 Oh, My girl. 少女のままOh, My girl 소녀인 채로 In my heart. 心誘うIn my heart 마음을 유혹해 Top se..
일곱개의 대죄 성전의 전조 방영에 맞춰서 공개된 CM. 나레이션은 메리오다스. 마지막에 ムック、頼んだぜ!부분 꽤 마음에 든다 ㅋㅋ 아직 발매까지는 2주 넘게 남았지만 CM도 많이 하고 아니메도 흥행해서 초동 많이 나왔으면...요 근래 이렇게까지 힘을 실었던 싱글 있었나 싶을 정도로 프로모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ㅂ ; 아니메가 이번 쿨은 오리지널 스토리라서 얼마나 인기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근데 CM이 ver.1 붙어서 공개되었다는건 ver.2 도 공개할거라는 의미인가... 오프닝은 곡과 영상이 잘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윳케가 처음부터 노렸던대로 캐치한 멜로디가 역시나 애니와 잘 맞는 느낌. 개인적으로는 처음 곡의 리듬에 맞춰서 메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가 발을 구르는거 넘나 좋음 (≥∀≤) 오프닝 ..
오늘..이 아니고 날짜가 지나서 24일이었던 어제 GYAO! 에서 공개된 클래식 MV. 연출로써 초반부는 무표정 + 연주를 조용하게 하는 느낌이고 焼き付けて 에서 가사에 맞추어 불의 이미지가 나오면서 전체적으로 새하얘져서 해방되는 듯한 느낌의 연주가 시작됨. 초반부의 느낌이 너무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 특히 사토치가(웃음) - 조금 적응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는 살짝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이었지만...영상 자체는 예쁘게 나왔다. 타츠로 혼자 검은 옷이고 나머지 멤버가 다 하얀 옷, 기타와 베이스도 드럼까지도 하얀색(드럼은 투명에 가깝지만)이라서 멤버들이 매우 예쁨(*´▽`*) 특히 멤버들의 몸을 스크린으로 사용해서 영상을 입힌 연출은 마음에 들었다. 얼른 가사를 제대로 봐야 좀 더 이해가 될텐데...그리..
누가 작곡을 하고 작사를 했는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고 무크의 경우 공동작곡도 있어서 헷갈리기 때문에 언젠가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었던 윳케곡 리스트를 작성해둔다. 앞으로 또 곡이 생기면 계속 추가하는 것으로. 앨범 싱글 상관없이 시기순으로 정리. 기본적으로 작곡은 윳케니까 따로 표기하지 않지만 공동 작곡의 경우에는 작곡자명을 따로 표기한다. 작사는 참고를 위해 전부 적어둠. - 2001년 - 夜 수록 : 痛絶(2001.01.07), 痛絶~印象違い~(2001.06.17), WORST OF MUCC(2007.06.06)작사 : 逹瑯 嘘で歪む心臓수록 : 青盤(2001.07.15), 葬ラ謳(2002.10.18), カップリングワースト(2009.08.19)작사 : 逹瑯 - 2002년 - 友達(カレ)が死んだ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