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
보면서 캡쳐를 해놨는데 두면 영원히 안올리고 어느순간 그냥 지워버릴 것 같아서 대충 캡쳐한거 올려놓는다
내일 출국이라 못받고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도착! 다행히 오비를 챙겨서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회장 일찍 가서 당일 판매분 씨디 살거지만..혹시 품절될까봐 ( ;∀;) 쟈켓사진 이미 봐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여니까 씨디에도 벌이 있어 크아악!! 징그럽다고오오 으허허허헝 T_T 무심코 열었다가 놀라서 잠깐 다시 닫았다;; 어릴 때 벌에 두번 쏘이고 벌이 너무나도 싫어졌기때무네..미야의 취향 이해할 수 없네욘(...) 하지만 안에 실려있는 멤버 사진들은 멋있다. 정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오피셜 사진임. 아무튼, 라디오에서도 니코나마에서도 하이데랑 커플링들 조금씩은 다 들었고 대략 어떤 느낌인지는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전체를 다 들으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 있었음.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인건..
지난 6월 9일 니코나마 신주쿠 로프트에서의 라이브 중 1997. 딱 이 곡의 끝부분에서 파일이 나뉘어지는 바람에 감상을 위해 앞뒤 잘라붙여서 인코딩했는데, 그 김에 업로드도 한다. 트렌디의 마지막 트랙인 투나잇 뒤에 붙어있는 보너스 곡. 보통 보너스 트랙으로 곡 자체는 따로따로 파일화되어 있는데 이 곡은 그냥 투나잇에 붙어있다. 트랙 자체가 그냥 하나임. 통상반에도 똑같이 수록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다. 안사서; 졸리니까 일단 여기까지 쓰고, 덧붙일 말이 있으면 내일 다시 쓰는 것으로. 근데 한번 돌려보니까 이어붙인 부분에서 화면이 안넘어가네; 원본파일은 문제없이 잘 되는데. 내일 수정해야지 ㅠ (+) 붙인 파일을 재인코딩 해봤는데 자꾸 프로그램 오류나서 귀찮아짐. 포스팅한거 화면만 멈추지 소리는 들리니까..
(전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MUCC의 후배이기도 한 길가메쉬를 시작으로, 해산 발표가 이어져 슬픈 기분이 될 때가 많은데요...... MUCC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여기까지 길게 계속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ミヤ : 상냥함 같은 것이 정반대로 작용하는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멤버에게 상냥한 것이 오히려 씨가 되어 밴드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쟀든 나는 말하고 싶은건 하도록 하고있고 좋은 의미로 나는 신경쓰는 것은 하지 않아요. 다른 멤버는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해주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신경을 쓴 시점에서 부하가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그러니까 길게 계속해올 수 있었던건 신경쓰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점일까 라고는 생각해요. 逹瑯..
이전, MUCC의 새 싱글이 6월 8일에 발매되는 것이 발표되었으나, 급거 6월 15일로 1주간의 발매연기가 발표되었다. 연기에 대해서, 무크의 날(6월 9일)에 싱글 발매연기 사죄 니코나마 690분 특방 『MUCC QUEST VI 〜天空のお兄さん〜』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MUCC의 밴드명에 맞춘 "690분(11시간반)"의 장시간 방송이 될 예정으로, 생방송 중에 멤버의 입으로 이번 발매연기의 진상도 이야기될 것이라고. 방송의 상세는 후에 발표된다. 또한, 싱글 상품개요도 해금되었다. 타이틀은 「하이데(ハイデ)」라는 제목으로, "에리카"라는 「황야」의 의미를 가진 꽃을 독일어로 표현한 것(영국에서는 “Heath”라고 불린다)으로, 바람이 휘몰아치는 황야에서 자생하는 모습으로부터 「고독」이라는 꽃말이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