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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3『北陸型収監6days』 in 金沢AZ 본문

69/report

2018.12.18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3『北陸型収監6days』 in 金沢AZ

-RYUNA- 2018. 12. 30. 16:42

이번 일정 중 가장 여유로웠던 카나자와. 무려 3박. 근데 내내 비옴 ㅋㅋㅋ 호쿠리쿠 안그래도 추운데 비오니까 더 춥고 아오...3박이나 하니까 관광 열심히 하려고 헀지만 도저히 무리였고 하루에 한군데정도씩만 관광함. 그래도 안할 수는 없지. 카나자와 숙소는 카나메 호스텔이었는데 3박에 5,400엔으로 매우 저렴! 게다가 회장과도 걸어서 약 5분거리. 여기 에이트홀이랑도 가까워서 나중에 에이트홀 라이브 있을때 묶어도 되겠더라. 그전까지는 스마일호텔같은데서 묶었었는데 아무래도 호스텔에 비하면 비싸니까. 


첫날 개장하기 전에 거의 비 그쳤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씩 내리고 춥기도 해서 미야 생일 라이브때 사준 후드달린 타올을 뒤집어쓰고 회장에 감. 목에 묶으면 좀 짧긴하지만 추울때 쓰기엔 괜찮더라. 겨울에는 자주 써야지. 카나자와 첫날은 이번 일정 중 가장 정리번호가 빠른 날이었음. 50번대. 근데 워낙 작은 회장이라 (캐파 300명) 시모테 3~4열쯤? 서게 됨. 나중에야 밀려서 좀 더 앞으로 갔지만...옆에서 밀고 난리치는 애가 하나 있어서 결국 걔는 내 앞까지 진출하더라 ㅋㅋ 옆에서 밀어대서 짜증나는 것보다 그냥 앞에 있는게 나았음. 


카나자와 1일차 세토리.


絶望楽園 / 塗り潰すなら臙脂 / 零色 / G.G. / ステラ / TIMER / 自己嫌悪 / HATEЯ / 新曲 / マゼンタ / ワルツ / 僕等の影 / メルト / フライト / ENDER ENDER / Mr.Liar / MAD YACK / 生と死と君

(EN) 流星 / 大嫌い / 蘭鋳


스테라를 연주해서 놀랐고 본편의 보쿠라노 카케와 앵콜의 유성이 대칭되는게 좋았다 ㅠㅠ 싱글곡과 커플링. 트위터에도 적었지만 후라이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귀여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행기 모양의 팔을 하는 윳케와....미야를 너무 좋아하는 윳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시오카 최고야 ㅠㅠㅠㅠㅠㅠ 사랑해 ㅠㅠㅠㅠㅠㅠ 자세한 것은 트위터 참조 (^_-)-☆



그리고 저 타래에도 적어놓긴했지만 윳케한테 지시받은 날이었다! 근데 사실 좀 날짜가 지나니까 다른 애를 봤던걸 수도 있나..? 하는 의심이 안드는 것도 아닌데...아니야 여전히 90퍼센트 정도 확신해. 



란츄 오스와리타임에서 카나자와는 후쿠이, 토야마랑 다르게 무크 자주 본다면서 여기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으면 카나자와 그만두고 후쿠이, 토야마로 돌아가겠다고 함 ㅋㅋ 근데 곤란하게도 후쿠이, 토야마, 카나자와 전부 최고라서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으니 전원사형!! 


퇴장할때 윳케 피크 안 던지고 갔기때문에 혹시나 토쿠상이 던져줄까봐 조금 기다려봤는데 안 던져줘서 포기 ㅎㅎ 술 마시러 좀 나가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춥고 피곤해서 그냥 숙소에서 마시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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