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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3『北陸型収監6days』 in 富山MAIRO 본문

69/report

2018.12.16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3『北陸型収監6days』 in 富山MAIRO

-RYUNA- 2018. 12. 30. 15:58

2년만의 토야마. 전날 도쿄로 들어가 1박을 한 후에 라이브 당일 신칸센 타고 토야마로 이동했다. 시간적 여유는 꽤 있었지만 그냥 굿즈줄 서서 그거나 기다림. 메르토 데모테이프, 회장한정 타올, 무크맨, 캘린더, 메르티 검은색, 웨스트파우치를 샀다. 별거 안산 것 같지만 2만엔...(...) 이 웨스트파우치는 이번 여행(?)내내 꽤 잘 써먹음. 편하더라고. 호텔이 바로 길 건너였기때문에 굿즈 산 다음에는 그냥 호텔에서 뒹굴거림.


굿즈! 무크맨은 너무너무 궁금한 나머지 나중에 편의점에서 건전지 사서 들어봄. 약간 재생속도가 들쭉날쭉한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아날로그적인 음질이 마음에 든다. 카세트로 무언가 듣는거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인 듯 ㅋㅋ 


5시쯤 호텔 나가서 길건너 마이로로. 입장번호 생각안나는데 암튼 2자리수였고 7~80번대였던 것 같다. 반팔이라 추웠지만 마이로는 계단 안에서 기다리니까 좀 낫긴 했음. 토야마만 솔드아웃이 아니어서 당일권도 있고 저기 사진 보면 정리번호 B번대도 100이 넘어갔었다. 마이로는 스테이지가 좀 잘 보이는 느낌. 앞에 키 큰애 없어서도 그랬지만. 


세토리.


絶望楽園 / ENDER ENDER / 咆哮 / G.G. / TIMER / 白日 / 自己嫌悪 / HATEЯ / 新曲 / マゼンタ / 夜空のクレパス / 優しい記憶 / メルト / フライト / 絶体絶命 / Mr.Liar / MAD YACK / 生と死と君

(EN) ハイデ / 大嫌い / 蘭鋳



중요한건 트위터에 적어놨으니 ㅎㅎ 후쿠이 세토리를 안봐서 후쿠이때 불렀는지 안불렀는지 모르곘지만 암튼 사전정보 없이 갔는데 야사시이키오쿠 불러서 순간적으로 너무 감동받아서 울뻔했잖아 ・゚・(ノД`)・゚・ 안울었지만. 


트위터에 안쓴 MC 내용 좀 추가하면 이시오카의 미야랑 윳케 친구 빵집사장님(미야빵, 윳케빵 만들어준 친구)이 얼마전 역 1층에 가게를 오픈했다고! 원래는 역에서 10분정도 떨어진 곳에 가게가 있었는데 역까지 진출. 미야가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함 ㅋㅋ 타츠로가 이시오카 진짜 대단한 동네라면서 점점 가게가 없어진다고 ㅋㅋㅋ 역앞 세븐일레븐이 없어지는 동네는 처음 본다고 ㅋㅋㅋ 미야가 그 얘기 듣더니 그 세븐일레븐의 전설 아냐면서, 진짜로 7시에 오픈에서 11시에 닫았었다고 알려줌. 


사토치는 노면전차있는 길 건너는거 어렵지않아? 나만 그런가...라고 했는데 다들 ??? 이라는 분위가 되니까 난다코라~~!! 라며 갸쿠기레 ㅋㅋ 건널목에는 신호가 있어서 그거대로 건너면 되는데 아마 신호등 있는걸 못봤나봄...횡단보도 없었다고 주장 ㅋㅋ 사토치가 냥냥! 으로 엠씨 끝내니까 타츠로가 냥냥! 하며 곡 갈까? 하며 하이데로 ㅋㅋ 


네코지타쨩까나~? 에서부터 냥냥까지 너무 귀여웠다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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