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
관리 메뉴

2018.11.04 メトロノーム 廿th FEST.黒の日-ウィスヌ- [ 05→98→18迄-7=20 ] in 豊洲PIT 본문

69/report

2018.11.04 メトロノーム 廿th FEST.黒の日-ウィスヌ- [ 05→98→18迄-7=20 ] in 豊洲PIT

-RYUNA- 2018. 12. 29. 18:11

사실은 티켓팅하는것을 잊고있었다가 친구가 티켓 구해줘서 편하게 갔던 메토노롬 주최 쿠로노히 라이브. 비가 와서 사진 색감이 꾸물꾸물하다. 점심때쯤 친구 만나서 밥을 먹고 적당히 회장으로 와서 구경. 


오피셜 푸드트럭이 있었는데 밥도 먹은 상황이라서 도너츠 사먹음. 그리고 티켓 양도자 만나서 티켓 양도받고. 친구는 원래 같이 볼 예정이었지만 무크 순서가 너무 뒤쪽이라서 그거 보면 린치 라이브에 시간맞춰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나랑 놀다가 린치 라이브 보러 갔다.


이날 라이브 순서는 스케키요 - 메리 - 플라스틱 트리 - 무크 - 메토노롬. 쿄 라이브는 정말정말로 오랜만에 듣는 것이었는데...한 12년만? 곡의 취향으로 말하자면 나는 디르보다 스케키요가 좋을지도 모르겠어. 뭔가 옛날 디르같은 느낌을 받았다. 메리는 곡 잘 몰라도 항상 어느정도 신나게 볼 수 있어서 자리 지키고 있었고...플라는 나랑 안맞기때문에 적당히 듣다가 밖에도 나갔다가 했었던 것 같다. 


무크 세토리. 


アカ / 蘭鋳 / 娼婦 / 絶望楽園 / 暁闇 / 自己嫌悪 / ファズ / Mr.Liar / 生と死と君


트위터에도 잘 안써놓고 이미 한참 지나서 별로 기억은 안남 ㅋㅋㅋ 란츄 오스와리타임에서 타츠로가 오늘 엄청난 멤버들이 모였다면서 이 멤버를 모은것이 무크였으면 했다고 ㅋㅋ 최고의 라이브를 만들기 위해서 무크가 할 수 있는건 かっさらう 뿐이라면서 전원사형! 아카츠키야미도 그렇지만 파즈를 부를거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파즈 불러줘서 좋았다. 윳케의 업라이트 언제나 최고니까!! 


그리고 트위터에 적어둔 것. 윳케 마지막 합 맞추고 균형 잃어서 휘청거린다음 웃고서 경례하고 들어감 ㅋㅋ 사토치 스틱 던지고 다음 메토로놈이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ㅋㅋ 귀엽 ㅠㅠㅠㅠㅠㅠ


메토로놈은 노래도 신나고 샤라쿠도 귀여워서 보면 신남 ㅋㅋ 샤라쿠 특히 엠씨할때 너무 귀여워...말투가 ㅋ 메토로놈 끝나고 나서 다시 다같이 스테이지에 등장해서 앵콜한 것 같은데 나는 뒤에 약속이 있어서 메토노롬 끝나자마자 바로 나왔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친구도 만나고 싶었기때문에...


사실 메토노롬 이벤트 가기로 했던건 다음날 윳케 생일 라이브랑 묶어서 보려고 했던건데 끝까지 티켓이 안구해져서 결국 윳케 생일 라이브는 못가고 메토노롬 이벤트만 가게 됨 ㅠㅠ 다음날 라이브 회장에만 잠시 들러서 입구 꾸며놓은거 보고 공항 갔다. 내년 생일 라이브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지!!!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마무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