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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9 MUCC TOUR 2016 GO TO 20TH ANNIVERSARY 孵化 in 京都FANJ 본문

69/report

2016.07.09 MUCC TOUR 2016 GO TO 20TH ANNIVERSARY 孵化 in 京都FANJ

-RYUNA- 2016. 7. 10. 22:43

피곤하기때문에 자세히 쓰는건 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글 자체를 작성하기 시작하는 데에 의의를 두기로 한다(...) 교토는 진짜 오랜만에 가는 느낌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07년초에 사쿠라 보려고 오사카 가서 교토까지 여행한게 마지막아닌가; 라이브를 보러 왔던 기억은 전혀 없다. 첫 교토 하코 데뷔 ☆ <- 


근데 전날 거래처랑 회식이어서 술 먹고 집에 와가지고 대충 책상에서 눈붙였는데 눈떠보니 시간이 많이 없어서 대충 챙기고 택시불러서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향했으나...늦음 T_T 그래서 일단 다음 정류장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으로 더 가달라고 하는데 앞에 공항버스가!! 기사님께서 결국 3정거장을 앞질러가 주셔서 공항버스를 탈 수 있었다. 휴...언제나 맘편하게 공항을 가는 법이 없군(...) 


암튼 홀 투어도 좋고 야온도 좋지만 역시 무크의 라이브라면 하코이지. 원맨 자체도 좀 간만이지만 내가 쉬었던 것도 있어서 진짜 하코에서의 원맨은 몇년만에 보는 느낌이었다. 그냥이라면 린치 타이반때도 하코이었긴 했지만. 그건 타이반이니까.. 


미야 인스타에 회장 사진 올라온걸 봐도 알 수 있지만 회장 굉장히 작고 대기 공간도 협소해서 정리번호대로 집합 시간을 나누어 둠. 나는 500번대여서 4시 40분까지 집합이었다. 이날 트위터로 알고 지내던 유메님하고 만나서 같이 놀았는데 정리번호가 비슷했어! 신기 ㅋ 근데 이렇게 줄 서서 대기 안시키고 그냥 빨리빨리 집어넣으니까 오히려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좀 편했다. 


교토는 지도 티셔츠에 따르면 카시라모지 6이 위치했던 지역. 티셔츠 대로라면 히비야가 哀 였는데 그닥 츠나가리를 찾지못해서 역시 아무 관계 없는건가 생각했는데 교토에서는 6 수록곡 꽤 연주했다. 등장 SE도 666이었고...세토리는 아래. 


666 / 空虚な部屋 / 赤い空 / KILLEЯ / JOKER / 謡声 / 悲しみとDANCEを / 我、在ルベキ場所 / カナリア / 儚くとも / 語り部の詩 / トリガー / ハニー / はりぼてのおとな / この線と空 / 家路 / ハイデ / ENDER ENDER / Mr.Liar / TONIGHT

(EN) CLASSIC / 1997 / 名も無き夢 / 蘭鋳


SE까지 넣어서 처음부터 내리 3곡이 6 수록곡. 그것도 앨범 수록 순서대로 ㅋ 하리보테까지 총 4곡을 했네. 이런 느낌으로 봤을때 지역마다 티셔츠에 적힌대로 각 지역마다 특정 앨범 곡을 조금 더 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다른 예전 곡들도 섞어주는듯. 교토에서는 카나리아에 저격당했다 ・゚・(ノД`)・゚・ 자세한 얘기는 좀 더 뒤에. 일단 히비야랑 겹쳐서 보면 기본 세토리는 하이데 수록곡, 엔더엔더, 미스터라이어를 가지고 가고 투나잇으로 본 공연 마무리 짓고 앵콜은 클래식, 1997이 기본, 란츄가 마무리, 중간에 한 곡만 변경하는듯. 


트위터에 멤버들 MC 내용같은건 간단하게는 썼었는데 그걸 풀어써야하지만...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이번주 중에 업뎃하는 것으로. 지금은 라이브에 대한 감상만 적겠다.  


멤버들은 카미테에서 등장. 옷은 히비야랑 별다를바 없는듯. 대신 타츠로는 긴 쪽 머리 하단에 빨간섹 메슈, 미야는 앞머리 금색 메슈. 666부터 아카이소라까지 너무 좋아서 기억 좀 날아가버렸다. 나는 카미테 뒤쪽에 있다가 시작하면서 앞쪽으로 밀려들어갔는데 어찌되었든 윳케를 보기위해서 필사적이었기때문에...그런 기억뿐 ㅠ 좋아서 날아간게 아니잖아 <- 


아마도 아카이소라에서였을 것 같은데 (두번째곡이라고 기억하므로) 윳케가 엄청난 도야가오를 지으며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봤는데 이 눈빛을 보면서 나 너무 막 두근거리고 미친 좋았고 ゚゚・。(。/□\。)。・゚ 베이스 연주하는 윳케는 카미입니다! 카미! 이 날 윳케 잘 웃지는 않았지만 도야가오 너무 잘 보이고 그래서 몇번이나 심장저격을 당하고 윳카인 나를 다시금 느꼈던 하루였고요...


타츠로는 시종일관 엄청난 에가오였다. 뭘 해도 웃고 진짜 신나보였음. 어찌나 웃는지 그 감정이 여기까지 전해져와서 좀 감동이었고.이에지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세토리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에지가 좀 뒤쪽이라...우타고에쯤이었을까? 간주 중에 타츠로가 구치파쿠로 'ありがとう' 라고 말해주었다. 타츠로에 대해 (윳케나 미야도 마찬가지지만) 여러가지 감정과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때의 아리가또는 타츠로의 진심이었다고 생각해. 흑...뭇크 다이스키이고요 T_T 


조커 끝나고는 타츠로가 잠깐 MC 했던걸로 기억함. 투어 두번째인데 라이브 하우스에 오니까 진짜 투어 시작하는 느낌난다는 내용. 이렇게 투어 해나갈거니까 즐겨달라고 했나...솔직히 이 부분은 확신할 수 없네;; 암튼 짧은 MC였고..우타고에로 이어지는 MC했던것같다. 아 조커에서 잠깐 타츠로와 미야의 카라미를 지켜봤는데 타츠로의 팔 부분이 미야가 딱 붙고 타츠로는 미야한테 기대면서 마이크스탠드를 엄청나게 아래위로 핥고있었다! 크억 타츠로 세쿠시 ㅋㅋ 물론 잠깐 보고 다시 윳케 봄 <- 


우타고에 - 카나시미 - 와가아루까지는 히비야 세토리랑 같아서 놀랄 부분은 없었지만...아가아루 끝나고 윳케가 베이스 바꾸는데 업!라!이!트! 다같이 외쳐! 업!라!이!트! 내가 히비야에서 업라이트 베이스 연주하는 윳케를 못봐서 아쉬웠는데 어떻게 알고 이렇게 T_T 게다가 연주하기 시작하는데 곡이 카나리아!! 카나리아 엄청 좋아하는데 커플링이라 들을 기회도 잘 없고 그런 곡인데! 교토 세토리 중 카나리아가 제일 카미였다고 생각함 ( TДT) 윳케가 측면으로 서서 업라이트 베이스의 네크를 바라보며 현란하게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존나 멋있고 왜 세상 모든 사람 윳카가 아닌지 나는 모르겠구요 <- 


하나나쿠토모는 몇번 들은 적이 있어서 반가운 정도였고, 카나리아와 함께 카타리베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의외였다. 이걸 해주다니! 선곡이 매우 매니악함 ㅋㅋ 게다가 이 곡 윳케곡이라구 (≥∀≤) 카타리베 끝나고 타츠로가 인사하듯이 90도로 허리를 숙였다가 일어나며 '토리가' 라고 곡명 말한 다음 토리가 시작. 하니에서는 미야가 중얼거리는 부분이 되니까 타츠로랑 윳케가 무대 앞쪽으로 나와서 미야가 하는 거 보라는 듯이 웃으면서 미야를 막 가리킴 ㅋㅋ 으엉 모에 (*´▽`*) 미야는 니코나마때완 다르게 완벽하게 해냈다 ㅋ 하리보테도 완벽! 


코노 센토 소라 ~ 투나잇까지는 히비야랑 겹치는 세토리라서..특별히 생각나는게 없다. 신나게 놀았고...못슈와 오리타타미와 헤도반의 기억만이 나에게 남아있음;; 코노센토소라였나? 이거 피크곡 맞나..암튼 중간에 피크곡 끝나고 윳케가 연주하던 피크를 객석으로 던졌는데 아마 거기까지 닿지 못하고 무대위에 떨어졌던것 같다. 엇! 하는 듯이 멋쩍게 웃던 모습이 너무 귀여움...(´Д`) 


투나잇 끝나고 멤버들 퇴장했고 히비야때처럼 윳케 - 사토치 - 타츠로 - 미야 순으로 등장해서 각자 MC. 위에 적은대로 이건 나중에 정리. 내 기억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여기저기 보고 와서 합쳐서 적어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일단 복장만 적으면 윳케&미야 벌얼굴티, 사토치 꿀벌티, 타츠로 투어티. 미야랑 윳케 계속 같은거 입고나오는거!? 헤헤..(*´▽`*)


클래식으로 들어가는 부분 MC만 잠깐 적으면, 타츠로가 클래식 이제 부를건데 가사를 엄청나게 외우고 있다고 함. 아무도 안가지고있어서 틀려도 모르는데도 열심히 외운다고 ㅋ えらくない? 라고 물음 ㅋ 그때 타츠로가 굿즈 중에서 부채를 들고있었는데 그걸 보고 윳케가 거기 적어놓은거 아니냐고? 하니까 타츠로가 부채 펼쳐서 보여주면서 아무것도 없다고 하고 그걸 마이크 스탠드 앞쪽으로 위치시켜놓고 이러면 이상하잖아! 뭔가 있는거 다 알잖아! 라고 ㅋㅋ


그렇게 클래식이랑 1997 하고..나모나키유메! 오랜만에 듣는다 ㅋ 예전 테방곡! 이거 원래 다이버 엄청 오는 곡인데 칸사이는 다이브 금지이기 때문에 당연히 없었다. 이때였나...타츠로가 시모테 무대 앞쪽 스피커까지 넘어서 더 앞으로 나와줘서 엄청 거리가 가까웠었다. 그리고 중간 간주에서 사토치가 드럼으로 아오리하는 부분에서 사토치의 드럼에 맞춰서 미야도 기타를 울리는데 한 세네번째 정도? 에서 사토치가 치는 시늉만 했는데 미야는 기타를 침 ㅋㅋ 신나하는 사토치 (≥∀≤) 


마지막 란츄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중간에 전부 앉는데 윳케도 무대 앞쪽으로 앉았다. 근데 바지가 지금도 어떤 모양인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랩? 같은 형식?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통으로 된 바지가 아니고 중간이 트여있는 바지인 듯 앉으니까 무릎부터 해서 다리가 다 드러남 ㅋㅋㅋ 본인도 그게 신경쓰이는지 바지를 다시 잘 덮더라고 ㅋㅋㅋ 으악 ㅋㅋㅋ 귀엽♡ 


타츠로가 이떄 투어 티켓 잘 나가고 있고 이런거 다 너희들 덕분이고...(여기 맞나;;) 이런 얘기 하면서 너희들의 꿈과 뭐시기를 태워서~이런 느낌으로 아오리했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니까 다른 레포 찾아보고 보충하겠다(...) 아무튼 제-인시케-!! 끝나고 윳케 미야 사토치 다들 피크랑 드럼 스틱 던지고 퇴장. 나도 유메님이랑 같이 나와서 우치아게하러 갔다. 재밌었엉! 


그러고보니 어느 곡부터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윳케 이어모니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 듯 스탭을 보면서 이어모니를 가리키다가 아예 빼고 연주했다. 그래서 막 뛰는데 이어모니가 윳케의 목 언저리에서 날뛰어 ;ㅂ ; 윳케도 그걸 막으려는듯 빼면서 자켓 카라부분 아래에 이어모니를 끼워서 어떻게든 해보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타츠로 엠씨할땐가 그때쯤 이어모니 바꿈. 


아 그냥 지금 엠씨 내용 정리할까 싶은 생각 안드는거 아닌데 벌써 열시반이고 나는 다른 것도 좀 하고 싶고...내일이나 모레쯤 정리해야지.


전체적으로 너무 신났던 라이브였다. 하코도 오랜만이고 세토리도 좋고 윳케도 멋있고 T_T 되도록 하코 많이 가고싶은데...갔다오니까 더 가고싶음. 근데 기후는 어떻게 생각해봐도 무리라서 포기했고..뒤쪽 라이브들은 솔드아웃되어버려서 티켓 구하기가 힘들고 ( ;∀;) 지금 정해진 지역이 최대일 것 같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 <- 


티셔츠의 카시라모지대로라면 내가 가는 곳은...카나자와 - 호요쿠, 토야마 - 샹그리라, 히로시마 - 모르겠; 앨범 문자가 아니라 夢 이렇게 보이는데 뭘까, 미토 - 트렌디, 오사카 - 디 엔드 오브 더 월드 이렇게 된다. 음...생각보다 너무 최근인데 ㅋㅋ 카나자와가 기대됨! 츠제츠랑 제쿠 듣고싶지만 츠제츠는 열심히 눈알을 굴려서 들여다본 결과 하마마츠인것 같고, 제쿠는 센다이인듯...-_ㅠ 둘다 무리...


기후 호무라우타인데 넘나 가고싶어 ・゚・(ノД`)・゚・ 근데 못가잖아 ・゚・(ノД`)・゚・ 티켓은 있는데 ・゚・(ノД`)・゚・ 회사 씨부엉 ・゚・(ノД`)・゚・ 마츠야마가 쿠치키인데 마츠야마 어떻게든 가는 방향으로 생각해볼까;? 그나마 마츠야마는 생각해볼 여지는 있는데...(...) 


아 진짜 올해가 이런데 내년에는 어떡하냐고 ㅋㅋㅋㅋ 당장 올해 코뮨도 있다고 했는데...자제하자 -_ㅠ 



(+) 앵콜 전 MC...써야지. 쓴다기보다는 너무 귀찮기때문에 써주신 분들꺼를 대략 짜집기해서 기록...(...) 


일단 먼저 윳케 등장. 앵콜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 등등으로 나갔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윳케가 입구쪽 바라보면서 손을 흔들며 

 「今回のツアー 出てくるの早いんだよね。ほらトイレ行った人帰ってきてー!ゆっけが喋ってるよ!って。おぉぞろぞろ帰ってきた!!」 이러는데 매우 귀여웠음 T_T 그리고 본인이 화났었던 일이 있었다고. 다들 나니~? 라고 묻고 얘기시작. 「怒ってることがあるんです!昨日京都に電車できたんだけど、一人で」 이러니까 다들 에라이! 라고 ㅋㅋ 아라포노 옷상나노니 ㅋ 그러자 윳케 왈 「電車ぐらい一人で乗れるよ!何歳だと思ってるの!…それでホテルが遠かったからタクシー乗ったのね。そう、一人で乗れるよ」 ㅋ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내가 기억하고 있는 부분대로 여러군데서 짜집기해온 윳케 MC. 


乗ったタクシーでこのホテル行きたいんですけど〜って見せたら、あーそのホテルわかんないわって言われたから住所見せてカーナビに打ち込んでもらって行ったんだよね。それでね、タクシーで1000円くらいって書いてたんだけど1800円くらいになってて、最初は深夜料金だからかなって思ってたの。だんだん人気がなくなって…(笑) そしたらだんだん閑散としてきて運転手さんにここ降りて左曲がったらもうホテルだからって降りて運転手さんに言われた通りに曲がったらもう、森。で歩いていくと

木! 木! 垣根! 木!!! 垣根! 垣根! 垣根! 木ッ!で辺りマンションとかしかなくてホテルなんてなくて。それで、ちょっと運転手さん!ってタクシーの方みたらブゥウーン!って!!絶対目合ったのに!!!それで違うタクシー呼んでホテルの住所見せたら「近いけど結構戻るよ?」って言われたんです!!で他のタクシー捕まえてこのホテルってどこですかって聞いたら「そのホテル逆方向だよ」って言われて!


運「悪質なタクシーだね〜どこのタクシー?」

ゆ「わかんないんですぅ…」

運「タクシー色何色?」

ゆ「わかんないんですぅ…」

運「領収書は?」

ゆ「貰ってないんですぅ…」


위의 대화를 말해주면서 점검 윳케가 쪼그라들었는데 으익 귀엽 ㅋㅋ 윳케 얘기 끝나고 사토치가 등장. 나와서 안녕하세요! 라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ㅋㅋㅋㅋㅋ 나는 너무 깜짝 놀랐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아래 얘기.


バックドロップ黒じゃん?俺、髪の毛黒じゃん?皆、俺がいること知らなかったでしょ!?だからね、見えないんじゃないかと思って!最初の方3回くらい立ったんだよ!見えた?俺いないと思ってた人いたでしょ? いるよ!!  사토치 마지 텐시 T_T_T_T ♥


이때 윳케가 가라케로 사토치를 촬영. 평범하게 사토치만 촬영하기도 하고 자기 마이크스탠드 앞에 서서 맨날 하는 뒷통수찍기도 하고 ㅋ 윳케가 오랜만의 교토 어떠냐고 묻자 


んー、お寺がいっぱいだね。二条、三条、四条、五条ってあるじゃん?昨日ね、歩いて回ってたの、2時間くらい。それでご飯も食べて (윳케 : 早く寝てたよね) ホテル戻って来て、ゆっけから電話がかかって来たけど“んー、寝たことにしとこう”って取らなかった (윳케 : いつもですよ。今回もそのスタンスで行くんだ)


뭇카들이 왜 안받았냐고 묻자 


どうせ飯のことなんだもん。俺もう飯食ってだんだ。いつも断ってたら感じ悪いじゃん?だから出ない方が良いかなと思って。


몇시에 전화왔냐고 물으니까 


9時。だって遅いもん。でも7時なら別の話だよ。라고 ㅋㅋ 7시에 전화하면 받아주겠다는 그런 ㅋㅋ 그후에 드럼쪽으로 옮겨가며 がんばれ★どんまい★きーあーいー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아이다! 하면서 주먹까지 꽉 주고 ㅋㅋㅋㅋ 으아아아 사토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보고 윳케는 イラッとしますね。イラッとします。えーっと、今度は誰の準備が整いましたか?あ、逹瑯さんです。이렇게 타츠로 등장. 


타츠로 맨 처음 뭐라고 했는지 그리고 얘기 흐름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짜집기하면 아래 내용들을 말했음. 


た「あっついねぇ夏の京都。こんなに暑かったっけ?いや〜ほんと酸素がないのよ」

(ないー!びしゃびしゃ!)

た「なにが?」


た「あつい?」(あつい〜!)

た「あちゅいの?」(あちゅい・・・)

た「せーの」(あちゅい〜!)

た「へ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투어 두번째 날이지만 라이브하우스이기 때문에 이제 진짜 투어 시작한다는 느낌 든다고 했던 것 같다. 이리마치 기다리는 팬들도 보면서 아! 투어 시작했구나! 하는 실감이 난다고. 그리고 파티쥬 얘기.


ツアーも始まったばかりですが色々と発表されたじゃないですか、パーティーズーの日程とか。Kenさん俺に何でも任せてくるから。グッズ任せた、とか。ロゴのデザイン任せた、とか。あのロゴ大変なんですよ?最後、手描きで文字とか屋根の影入れたし確認終わったって連絡があった後ですよ、全部オッケー貰ってからね。動物達見てて、キリン…(손으로 하나하나 세는 동작하면서)これはカバかな?カバっぽいな。カワウソ、兎、カワウソ…ん?カワウソが2匹いる!“すいません、カワウソ2匹います!”って連絡したりね


그리고 투어 얘기도 했고...


昨日?今日?ツアー色々売れてて、山のつくところ人気だなって話してたでしょ?だいたいが残り20枚とかだからね。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윳케 : 大阪頑張ってほしいな) でも指定席はもうないから!あーあと人気ねぇとこあったな…札幌!札幌は人気ねーのか?


지방얘기하며 토야마 처음 같다고 했고. 갑자기 나라 얘기 왜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나라 간 적 없나? 뭇크 나라 간적 있어? 하고 물음 ㅋ 교토는 오랜만에 오는 거고..오사카에도 다시 오니까 투어 어떻게 성장했는지 볼 수 있는 럭키한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그리고 팬들한테 오사카는 좀...하는 사람 있어? 하고 물었는데 몇명은 안간다고 손들었나? 암튼 그러니까 아, 소오~ 하는 타츠로 ㅋㅋ 


교토의 어디서 라이브를 했나...하는 얘기였나? 어떤 흐름인지 잘 기억안나지만 회장 얘기 나오면서 


KBSホールでやりたいね。グランロデオとロットン兄さんの力を借りずに。もう少しだな!昨日きしょーさんからメールきてて。(き)ハイデきいたよー!かっこいいねー!(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ー!(き)MVも見たよ、めっちゃいいやん (逹)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ー!あれ茨城なんですよ。そこに写ってるおばあちゃん、ゆっけのおばあちゃんですよ。来年20周年なんですー!また力かして下さいー!(き)いーよー!って!


이때 윳케가 KBS連れってあげるよ!라고 했는데 멋있었어...・゚・(ノД`)・゚・


저 중의 어느 부분에서였나...미야의 준비가 끝나서 나오려고 대기중이었는데 타츠로가 말을 끊지 않아서 윳케가 옆에서 쥰비데키떼룻떼! 하면서 몇번이나 타츠로에게 손짓하며 말을 끊으려고 함 ㅋ 그렇게 겨우 미야가 등장. 대충 그때그때 트위터에서 저장해둔 레포들을 다시 봐도 미야 부분은 많이 없어서 미야 잘 생각이 안난다;;; 혀짧은 발음에 목소리도 작아서 잘 들리지도 않음 T_T 


암튼 뭐...먹는 얘기 했던 것 같은데, 팬들이 '(음식이름 잘 못들음) ~ 먹었어?' 라고 묻지 안먹었다고 대답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 먹는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京都って言ったら七味が美味しい  시치미 ㅋㅋㅋㅋㅋㅋ 타츠로가 えっご飯の話だよね!? 七味お腹いっぱい食べれないよね!? 라고 웃으며 말했지만 미야는 무시했다 ㅋㅋㅋㅋ 얘기가 안 이어짐 ㅋㅋㅋㅋ 


그리고 미야가 아마 이 얘기를 꺼냈던 것 같은데...과거의 앨범부터 쭉 다 하니까 관객들도 여러 시대의 관객들이 보인다고. 당시에 무크를 좋아해서 다시 보러 온 사람도 있고, 최근에 무크를 좋아하게 되어서 옛날 곡들도 들을 수 있어 좋은 관객들도 있고...그런 얘기.그러다가 타츠로가 그 얘기에 이어서 살짝 카미테쪽의 회장 중앙쪽을 가리키면서 個人的にあの方がどの時代の人なのか気になるんですけど、最近ですか?라는 질문을 함 ㅋㅋㅋ 질문 받은건 어떤 모자 쓴 아저씨. ちょっと最近 라고 대답 ㅋㅋ 


다시 미야로 돌아가서...옛날 곡 얘기 하면서 当時を思い出す曲もあるんだけど、全く思い出さない曲もある 라고. 윳케가 지금의 감각으로 연주한다는 의미냐는 부연설명같은거 했던것 같은데. 암튼 덧붙여서 타츠로도 俺カナリアが全然出てこなくて!1回聞いたら思い出したけど 라고. 


그리고 타츠로의 여러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로 이어짐. (솔직히 순서는 자신없다;;;)


こうやって見てるとさ、いろんな人がいるんだけど、こんな暑いのにマスクしてる人いるじゃん?暑くないの?究極のドMだよねぇ。修行かなにかしてるの? 타츠로의 얘기를 듣고 회장 안의 사람들도 두리번두리번. 거기에 타츠로가 다시 前歯が全部ないとか? 라는 망언 ㅋㅋㅋ 


아 멤버들 등장해서 말할때 계속 윳케가 사진을 찍었는데 타츠로는 한쪽 다리 올리는 이상한 포즈 ㅋㅋ 그거 한 3번 함;;; 미야도 찍었고..근데 미야가 윳케의 가라케 보면서 가라케 얘기. 요즘은 가라케 없지 않냐고. 가라케같은 케이스지만 가라케 아니고 스마호라고. 그러면서 윳케한테 메일 보내는게 엄청 귀찮다고 함. 만약 몇시에 도착한다~ 같은 얘기 하려하면 다른 멤버들 3명은 한번에 보낼 수 있는데 윳케만 따로 보내야 한다면서 ㅋㅋ


ガラケーってメールが面倒くさい。他3人にはLINEのグループで曲順かえたとかいえんのに、ゆっけだけあかさたな…って探して「ゆ」まで行ったと思ったら少ないからサッと最後までいってンンンッ!ってなる


라인 얘기는 사실 이어졌던게 아니라 한번에 보낸다는 얘기를 하면서 윳케가 그룹같은거 만들어놓은거야? 라고 묻자 미야가 라인에서 골라서 하면 된다고 대답. 아무튼 마지막에 윳케는 ちょっと考えるわ… 라고 하였다 ㅋㅋㅋ 


이렇게 멤버들 각자 얘기가 끝나고...뭔가 조용해진 회장. 빨리 노래 부르라는 것 같지만 조금 더 쉬고 싶다는 타츠로 ㅋㅋㅋ 이때였나...조용한 회장 안에서 해외팬이 해외 오냐고 물어봄. 


逹「わかんない!海外ね〜いけたらいいねー。どうだろね〜ゆっけさんは海外行きたい?」

ゆ「行きたい!!」

逹「いってらっしゃい!」

ゆ「なんでだよ!俺1人!?機材と一緒にみんなもでしょ!!」

逹瑯「(笑)」


와칸나이! 라고 대답하고 나서의 만면 웃음! 사와야카닷따! 타타사마 각꼬이이! ㅋㅋ 그리고...또 좀 더 쉬고 싶다고 했나? 암튼 그러면서 지금 몇시냐고 물어봄. 사이젠쪽 사람들이 손목시계를 보여준듯 윳케가 다가가서 몸을 숙이고 몇시인지 확인. 그러면서 타츠로가 이 안정감! 하면서 웃고 여기에 윳케가 덧붙였나? 히비야때 시간에 쫓겨가지고 급했다고. 


그다음에 곡 들어가기 전에는 슬슬 쿠스쿠스 웃어주는 사람도 없어지고 모오 야레 라는 거겠지...등의 얘기를 하며 신곡 얘기.


逹「この後ゆっけの新曲やるんですけども。俺、律儀に歌詞覚えてるの。律儀に。新曲だからみんな知らないし間違えてもわかんないのに。持ってないから。えらくない?」

ゆ「扇子の裏に歌詞書いてるんでしょ?」

逹「(扇子マイク前に広げながら)俺こうやって歌うの?こう歌ってたらおかしいだろ!何かあるの丸わかりじゃん!」


이런 얘기 하면서 윳케에게 제목을 말해달라고 함. 윳케가 聞いてください。クラシック。라고 곡명 말하고 앵콜 시작. 덧붙여서 나모나키유메에서의 타츠로 明日はzepp ダイバーに行ってきます! 라고. 기루가메슈 ;_ ; 그리고 미야의 아오리 해석본도 찾았다 ㅋㅋㅋㅋㅋ 


「きょおーとのうっがー!ふぁあんじええをぶっこわ%&*てしまえええええー!」 

→ 京都の夢烏ー!FANJをぶっこわしてしまえー!  


이번엔 알아듣기 쉬웠다고 하는걸 보니 미야마니에게도 어려운 문제인 모양...근데 알아듣는 미야마니들 넘나 신기해 ㅋㅋㅋ 


그리고 란츄에서의 타츠로 아오리. 


「全員の夢をのせて、俺たちは飛び続けるから」

「ついてこいよーーーー!!!」

「全員死刑ーーーー!!!!」


꿈을 싣고 계속 나아갈거고 너네들도 쫓아오라고 하는데 결국 사형 ㅋㅋㅋ 그러니까 좋아하는거지만 ㅋㅋㅋ 


이상...짜집기가 대부분이지만 나의 기억을 덧붙여서 겨우 레포 완성(...) 뭔가 중간에 더 기억나면 계속 추가하는 것으로. 



(+) 또 생각났다. 윳케가 나와서 이번에 남자들이 많이 보여서 기쁘다고 하자 남자 관객들이 오오~! 하고 소리지름 ㅋ 윳케가 말하길 20명정도 있는 것 같다고 ㅋㅋ 


타츠로 엠씨하러 나왔을때 윳케가 마이크를 건네줬는데 타츠로가 ダブルマイクで喋ってたの?라고 묻고 윳케가 사토치꺼라고 대답. 사토치모 샤벳떼따노? 라고 타츠로가 사토치에게 묻는듯 혼잣말 하는듯 하며 ㅋ 본인의 MC 시작. 


그리고 타츠로가 뭇크 처음 보는 사람~? 하고 물었는데 중앙쪽의 어떤 관객이 하이! 하고 손 번쩍 들었다. 그걸 보고 타츠로가 보통 처음 본다고 하면 (조그맣게) 하..하이~ 하면서 조용히 손들기 마련인데 엄청 활기차게 대답한다고 웃음 ㅋ 그리고 다시 한번 물었다. 뭇크 처음 보는 사람~? 하니까 또 그 관객이 하이! 하고 엄청 크게 대답하며 손듬. 


어느 곡인지 생각안나는데..이건 단편적 기억. 팬제이 무대에 드럼다이가 없어서 사토치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시야가 트여서 타츠로 뒤로 사토치가 보였다. 그때 딱 사토치가 가사를 흥얼거리고 있었음 ;ㅂ; 귀엽 ;ㅂ; 


타츠로가 시모테 앞쪽에 있는 윳케쪽으로 따라와서 베이스의 헤드 부분을 만지려고 했었는데 윳케가 살짝 놀란듯이 안된다고 피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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