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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1『北海道型収監6days』 in 北見オニオンホール 본문

69/report

2018.06.04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1『北海道型収監6days』 in 北見オニオンホール

-RYUNA- 2018. 7. 14. 15:41

키타미 어니언홀의 전경...가는 동안 정말 라이브하우스가 있다고..? 하는 생각만을 하였다. 그냥 뭐랄까 라이브하우스가 덩그라니 있음. 친구 말로는 그래도 라이브하러 오는 밴드들 꽤 있다고 한다. 저 안쪽에 빨간색 문이 입구임 ㅎㅎ 옆에는 편의점이 있었는데 편의점 앞에 고양이들이 많더라. 멤버들은 여기서 여우도 봤으니 고양이 정도야 익숙한 동물이지만 ㅋ 타츠로가 나중에 MC에서 고양이 보러 나가고 싶었는데 너네때문에 못나갔다고 함 ㅋ 


이 사진에는 두 마리밖에 안찍혔지만 훨씬 많았음. 사진에 안찍힌 삼생냥이가 한 마리 있는데 이 냥이는 완전 사람한테 익숙해서 다가가서 인사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부비부비해주고 몸 만지게 해주고..너무 귀여웠다 ㅠㅠ 생긴것도 너무 예쁘게 생겼었고. 암튼 뭐 그랬다고. 


중요한 것은! 이날 내 정리번호가 1번이었다는 것이다!!!!!!! 09년부터 무크 라이브 다녔지만 1번은 처음받아봄 .˚‧º·(இдஇ )‧º·˚. 이 전에 가장 좋았던 정리번호는 6번이었는데 그때도 놀랐지만 1번은 진짜 ㅋㅋㅋ 홋카이도 도착해서 티켓 전부 다운받고 정리번호 확인하는 순간 내 눈을 의심하고 몇번이나 다시봤다 ㅋㅋㅋ 위의 입구 사진이 당당하게 대기 줄 가장 앞에 서서 찍은 것! 그리고 지났으니 올리는 티켓스샷 ㅋ 아무도 없는 회장에 들어가는 기분은 정말 뿌듯하더라고 (≥∀≤)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시모테의 정중앙(윳케 바로 앞)에 섰다. 


그리고 세토리. 


蘭鋳 / 茫然自失 / 梟の揺り篭 / 悲観主義者が笑う / 最終列車 / Timer / 風と太陽 / マゼンタ / 心色 / レクイエム / 自己嫌悪 / 

フライト / 謡声 / 娼婦 / 名も無き夢 / 生と死と君

(EN) ファズ / 大嫌い / ハイデ


란츄로 시작 ㅋㅋㅋ 홋카이도 투어 각각 세토리를 짠 법칙(?)을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잘 모르겠고 그냥 넘어가자 <- 끝나고 피크를 겟또했는데 이것은 토쿠상이 던져준 것. 사실 사이젠은 연주중 던져주는 피크 한두개 아니고서는 잡기 힘들어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끝나고 던질때는 쎄게 던지니까- 윳케가 피크를 안던지고 들어가버리자 토쿠상이 스테이지 바닥에 떨어진 피크까지 전부 주워서 던져줌!! 그 중에 하나가 내 얼굴에 직격으로 맞아서 감사합니다 토쿠상 ㅠㅠㅠ 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주섬주섬 챙겨왔다. 


자세한 것은 트위터 타래로. 근데 키타미 좀 귀찮았는지 제대로 안썼네 데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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