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MUCC 2018 Lock on snipe Tour #1『北海道型収監6days』 in 帯広MEGA STONE

올해 첫 투어! 무려 홋카이도 투어! 나는 첫날과 파이널을 제외하고 오비히로, 키타미, 아사히카와, 오타루에 참전했다. 다른 회장은 선행으로 붙었는데 오타루는 무크의 날이라서 난 떨어지고 ㅠㅠ 같이 가기로 한 일본 뭇카 친구가 당선되어서 참전할 수 있었음. 

6월이지만 홋카이도는 시원할 줄 알았는데...오비히로 가보니까 너무 더워서 죽을 것만 같았다. 굿즈 사러 줄섰는데 땀 줄줄. 이번 굿즈는 많이 살 생각은 없었고 타올정도만 사고 지난 굿즈중에 못 샀던 사코슈만 추가로 사려고 했는데 또 막상 붓판 앞에 서보니 라바반 살까말까 고민이 되는거야. 

동그란 구멍뚫린 상자에 라바반이 들어있어서 사는 사람이 안보고 손만 넣어 랜덤으로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ㅋㅋ 내 앞에 있던 사람 중 한명은 20개인가? 사서 상자에서 끊임없이 라바반 꺼내더라. 근데 사토치랑 타츠로가 잔뜩 나와서 결국 4종을 못모았던 것 같은 기억이...그 사람 지나가니까 상자가 좀 비어서 라바반 다시 채우고 내 앞사람 차례가 왔는데 그 사람할때 상자 안쪽이 대충 보여서 딱 2개만 사겠다고 하고 아까 봐뒀던 자리를 공략해서 윳케랑 미야 라바반 겟또함 ㅋㅋㅋ

세토리나 적자. 스포티파이에 공개했지만 확인하기조차 귀찮을 정도로 난 귀차니즘이니까...

生と死と君 / 蘭鋳 / KILLEЯ / In The Sadows / ガーベラ / Timer / ニルヴァーナ / マゼンタ / りんご / レクイエム / 自己嫌悪 / 

フライト / G.G. / 前へ / Mr.Liar / フリージア

(EN) オルゴォル / 絶対絶命 / ハイデ

자세한 후기는 트위터에 써놨던것을 그냥 붙이기로 한다 ㅋㅋㅋ 세토치랑 맞춰보면 뭐 나중에 봐도 대충 기억나겠지. 클릭하면 타래로 이어짐!

2일 오비히로. 멤버들 등장전에 시모테에 토쿠상 앉아있었는데 바로 머리 뒤에서 스모그? 산소? 가 뿜어져나와서 좀 웃겼다..멤버들은 카미테에서 사토치 윳케 미야 타츠로 순서로 좀 천천히 나온 느낌. 신곡 여러개라 노리가 좀 어색했지만 곡은 다 좋았음

— R͙͛Y͙͛U͙͛N͙͛A͙͛🌙✨Gab찾으러가라 (@ryuna_69) 2018년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