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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水戸大使・石岡市ふるさと大使 挨拶回り名刺お渡し会 in タワーレコード梅田NU茶屋町店 본문

69/report

2017.09.10 水戸大使・石岡市ふるさと大使 挨拶回り名刺お渡し会 in タワーレコード梅田NU茶屋町店

-RYUNA- 2017. 9. 17. 18:22

점포에 직접 가서 돈까지 다 내고 예약해야만 참가권을 받을 수 있었던 코로시노시라베 인스토어 이벤트. 지방팬, 해외팬에게는 짜증나는 방식이니까 이런 방식은 좀 그만둬줘... 


다행히도 예약 개시 당일 교토의 뭇카 지인이 예약하러 간다길래 내 것도 같이 부탁해서 겨우 참가할 수 있었다. 내가 연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연락하기도 전에 2장 예약해놔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야사시이 .˚‧º·(இдஇ )‧º·˚. 


이벤트날 만나서 같이 점심먹고 카페 갔다가 좀 이른 시간에 앨범 먼저 찾으로 타와레코 갔는데 앨범은 이벤트 끝나고 준다고...그래서 다시 카페가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합시간 맞춰서 타와레코 다시 감. 


처음 봤을때는 이벤트 스페이스 개방되어 있었는데 무크 이벤트는 가벽을 쳐서 밖에서는 볼 수 없게 해놨더라. 입장번호 순서대로 줄 서는데 안쪽에 150명 정도 들어가니까 더이상 들어갈 수 없어서 나랑 지인은 밖에서 기다렸다. 


3시에 멤버들 등장했는지 안에서 오오오! 하는 함성이 들렸지만 밖에 있어서 뭐 어떻게 인사했는지 알 수 없었고 ㅋㅋ 정말 명함만 건네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빨리 빠져나와서 금방 입장함.


타츠로, 미야, 윳케, 사토치 순으로 서서 명함을 주고 있었고 멤버들 복장은 타와레코 트위터 계정에 사진이 올라왔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나 보충할 건 윳케 바지 양쪽 주머니 부분에 햐안 물방울 무늬가 있었다는 것 정도. 상의에 가려서 이거는 사진에서 안보이더라고. 


전날 라이브에서는 잘 못 느꼈었는데 윳케 머리가 한층 더 밝아진 느낌이 들었다. 플라티나 블론드로 다시 염색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암튼 머리 정말 예뻤다 ㅠㅠ 자연스럽게 뽀송뽀송한 느낌의 동그란 백금발...너무 귀여워서 내 차례 기다리는 동안 윳케한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니까. 같이 갔던 지인은 타츠마니여서 타츠로 보면서 귀엽다는 말을 연발하고 나는 윳케를 보면서 연발하고 ㅋㅋㅋ 윳케랑 사토치 앞쪽에 있던 사람이 빠졌는데 그 다음 사람이 아직 미야랑 얘기하고 있어서 윳케가 명함을 양손으로 쥐고 팔을 앞으로 내밀어 기다리는 모습이 또 너무 깜찍 ㅠㅠ 


어찌나 빨리 사람들이 빠져나가는지 뭐라고 말을 할지 생각도 못했는데 내 차례가 와버림. 타츠로한테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정말? 이라며 웃었고 ㅎㅎ 어제 라이브 갔었고 나카노도 갈거라고 하니까 고맙다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함. 아마도; 미야는 여전히 피부가 엄청 하얗다고 생각하면서 건네주는 명함을 받아들었다. 어제 라이브 굉장했고 나카노도 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함. 고맙다고 감바리마스라고 말했던 듯. 


그리고 윳케 ㅠㅠㅠ 엄청 긴장해서 말이 빨라지다보니 윳케가 처음에 못알아들어서 なに?하면서 고개를 왼쪽으로 틀어 귀를 내밈. 어제 라이브 갔었고 멋있었고 윳케상 업라이트 연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얘기함. 나카노도 갈거라고...윳케도 감바루~ 해줬던 것 같은데 잘 기억 안나네. 약 100명정도 지나갔을때까지만 해도 윳케의 선언처럼 카미대응이라고 할 법한 웃는 얼굴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점점 힘들어졌는지 원래의 무표정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ㅋㅋㅋ 그래도 레포들 보니까 윳케 대응 괜찮았던데...내가 좀 더 귀여웠어야 하는 것인가 ㅠ 


사토치한테는 오케스트라랑 피아노 사이의 사토치상 멋있었다고 말함. 사토치가 웃으면서 고맙다고 했던듯. 사토치의 미소는 언제나 너무나 사와야카 (+_+) 이렇게 순식간에 명함을 받아들고 이벤트 회장에서 나옴. 그리고 앨범 수령하러 갔다. 이때 타와레코에 있던 싸인 포스터 사진 찍는다는게 까먹고 그냥 와버림. 


타와레코 특전 주나 안주나 궁금했는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특전을 안줬음. 치사하다!! 앨범 받고 바로 뜯었어야 했는데 나중에 공항으로 가면서 뜯어서 그제서야 엠카드가 타츠로인걸 확인했다. 뒤늦게 교환을 찾아서 나카노에서 윳케로 교환하기로 함. 그래서 아직 카드는 안 쓰고 봉인중이다. 써도 될 것 같기는한데 교환하기로 한 사람한테 물어보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이게 이벤트에서 받은 명함. 이전 대사 임명장 교부식에서 보여줬던 명함이랑은 다르다. 이벤트용으로 새로 제작한 것 같음. 원래 명함은 미야랑 윳케, 타츠로랑 사토치 이름이 같이 써 있는 것이고, 이시오카시 명함의 경우 뒷면은 이시오카시의 사진들이 인쇄되어 있는데 이 명함 뒤에는 각 멤버의 이번 아샤가 인쇄되어 있음.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좋지만 욕심을 말하자면 원래 명함을 가지고 싶었는데 ㅎㅎ 


이번에는 투어도 짧고 인스토어 이벤트도 3회밖에 없어서 여러번 참가하기가 어렵다. 도쿄쪽 인스토어 이벤트는 왜 1일에 하는지 모를 일. 라이브 전날에 해줬으면 갈 수 있었는데. 사실 멤버들한테 크게 할 말도 없고 해서 인스토는 참가할때마다 긴장하지만 가까이서 멤버들 보는 것은 역시 좋기때문에 포기할 수가 없는 것이다...백금발 윳케 가까이서 또 보고싶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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