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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후쿠오카 둘째날. 계획대로라면 붓판을 안가고 뒹굴거렸어야 하는데 전날 샀던 뭇치에서 윳케가 안나왔기 때문에 컴플리트를 위해 뭇치를 사러 다시 붓판을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명란 먹으러 후쿠타로 가서 점심먹고 슬렁슬렁 붓판으로. 전날보다는 확실히 사람이 줄어서 사는데 30분 정도 걸렸던 듯. 2개를 더 살지 3개를 더 살지 고민했는데 또 안나오면 안되니까 일단 3개를 더 샀고 그 자리에서 바로 뜯어보는데...첫번째 미야, 두번째 사토치. 여기까지 뜯고 으아아아 7개나 샀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사야해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하면서 마지막 봉투를 뜯었더니 윳케가 나왔다는 이야기 (゚∀゚) 그리고 모아놓고 보니 이시오카 커플티♡
왠지 한번 쓰기 시작하니까 계속 써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도 굿즈 포스팅. 종류도 많고 그만큼 써야할 돈도 늘어나고 T_T 나의 지갑은 이미 우카에서 산화하였는데 어디까지 더 불태울 수 있을까. 작년 참회에서 돈 얼마나 모으면 되냐고 누군가 물었을때 꽤나 모아야한다고 했던 미야의 말 다시금 기억이 나네요. 처음 그 얘기를 들었을때는 그래도 웃었었지 하하하 구매 확정 (¥20,900) 안삼 (¥64,100) 커팅시트랑 반지때문에 금액합계보소 ㅋㅋㅋ 반지는 타츠로가 끼고 나온거 보고 살짝 혹하긴 했는데 25,000엔이나 주고 살 정도로 금전적 여유가 있지 않아서 패스. 사실 타올이랑 본지요비(ㅋㅋ) 티셔츠는 색깔 살짝 고민하고 있기는 한데 아마도 2일차의 빨간색을 사게되지 싶다. 그럼 첫날 입을..
후카때도 비슷하게 썼던 것 같은데 굿즈가 구려 ㅠㅠㅠ 특히 티셔츠...저번엔 그래도 벌꿀티 귀여웠는데 이번엔 허들이 너무 높다. 구매확정 (¥12,300) 고민중 (¥6,900) 안삼 (¥5,000) 미..미묘! 저번처럼 착용샷을 보여줘야 어느정도 판단이 될텐데...티셔츠 고민 중이라고 쓴건 실물 보고 정하려고. 슈우노토 티셔츠가 무난할 것 같아서 이쪽을 사려고 맘먹긴했지만 실제로 봤을때 예쁘면 투어티셔츠를 살 생각임. 근데...사실 비싸긴하다. 티켓바인더는 일단은 하나를 살 생각이지만 봐서 괜찮으면 두 개까지는 살 생각. 색깔은 검은색, 빨간색.
파티쥬의 날이 왔다! 호텔...이라고 말하기도 좀 뭐한 아무튼 숙소에서 일어나서 10시에 나왔는데 무엇을 해야하는가...아침은 전날 사둔 빵으로 떼우고 일단 신토요스로. 캐리어가 무겁고 귀찮았기 때문에 빨리 넣고 싶었다. 신토요스역 밖에 있는 코인락커에 바로 집어넣어버림. 어차피 굿즈 사고 한번은 코인락커를 열었다가 닫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뭐... 밖에 나오니 11시쯤이었는데 시간은 남고 할건없고...신토요스 근처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더라. 결국 토요스로 이동하기로. 유리카모메 타면 빠르지만 한정거장이라 그냥 걸었다. 걷고 걸어....라라포트에 감. 진짜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그냥 거기 푸드코트에서 점심먹었다. 아침에 먹은 빵때문인지 속이 엄청 니글거렸는데 저기 딸려있는 국물 마시고 좀 괜찮아짐. 닭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 ;∀;)( ;∀;)( ;∀;)( ;∀;)( ;∀;)( ;∀;)( ;∀;) 어제 샤워하고 나와서 대망의 윳케 페이스팩을 하는 과정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렸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해시태그 썼거든(...)설마 해시태그로 검색해서 볼 줄은 상상하지 못함;;; 왜 상상하지 못했을까!? 와타시노바까!
드디어 굿즈 상세 발표되었는데..음 약간 미묘;? 봤을때 디자인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건 별로 없었다. 랄까 벌을 좀 어떻게 해줘 T_T여러가지 있었지만 꼭 살거랑 고민하고 있는거랑 안살거로 나눠서 올림. 구매 확정 (¥8,500) 고민 중 (¥18,300) 안삼 (¥12,000) 머플러 타올은 항상 사기때문에 살거고, 라바-밴드랑 핑거링은 뭐 싸기도 하고 기념으로. 파우치는 실용성. 윳케꺼는 그냥 ㅋㅋㅋㅋ 문제는 고민되는 것들인데...티셔츠 넘나 안이쁘고 그러하다. 벌이 마음에 안들어 T_T 티셔츠도 왠만하면 사서 라이브 입고 가는데 넘나 고민되는 것...멤버 프로듀스 굿즈들은 보고 결정할건데, 안 살 확률이 높을 것 같기도. 산다면 이눗치 정도? 레깅스도 실물 보고 결정할 예정. 사두면 뭐 나중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