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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6월부터 시작되었던 모지바케투어의 파이널. 첫날과 파이널이 모두 야외여서 첫날의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그동안의 라이브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하루였다. 벌써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 (T_T) 이 날 오사카는 예보상 비가 온다고 하긴 했는데 낮에는 쨍쨍하다가 개연시간 되니까 슬슬 비가 오기 시작했고...시작 직전 좀 많이 내리다가 시작하니까 또 그쳤다. 부슬비가 잠시 오기도 했지만 거의 오지 않았음. 우비를 챙겨가서 개연전에 입었기때문에 뭐 그닥 비를 맞지는 않았다. 비가 그치고 나서는 또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지만 더워서 벗어던져버림. 안와서 다행 ㅋㅋ 파이널을 나중에서야 가겠다고 마음먹은거라서 일반으로 티켓을 샀기때문에 자리는 뒤에서 4번째. 생각보다는 잘 보였지만 좀 아쉽기는 했다. 뭐...하코에서 가..
드디어 8월 첫 라이브! 이자 이번 투어 마지막 하코 ・゚・(ノД`)・゚・ 사진은 클럽 보이스가 있는 건물 전경과 이날 또 겟또한 윳케 피크! 나는 전날 또또또 새벽까지 근무했기때문에 자지 않고 바로 4시반에 집에서 나와 공항으로 갔다. 너무 힘들고 졸립고...공항에서 미토행 리무진 버스 타려고 했지만 출발 시간이 1시 55분(...) 그래서 츠치우라로 이동해서 거기서 전차로 다시 미토 이동. 점심으로는 타츠로 형님네에서 이와카미가의 벤또를 먹기로 마음 먹었기때문에 숙소 체크인 전에 가게 부터 찾아갔다. 형님네 가게. 안에는 이미 뭇카로 그득그득. 나중에 인스타 보니까 20일에 100명 넘게 왔다는 듯. 원래 벤또랑 샌드위치 다 사려고 했었는데 3시 거의 다 되서 도착하니까 이미 샌드위치 품절 ;_ ; ..
이바라키 미토출신의 4인조 록밴드 「MUCC(ムック)」가 8월 20일, 고향 미토의 「club VOICE」(미토시 다이쿠마치)에서 개선 라이브를 연다. 라이브투어 「MUCC TOUR 2016 GO TO 20TH ANNIVERSARY 孵化-哀ア痛葬是朽鵬6極志球業シ終T-」의 일환. 2010년 9월, 유럽・미국・중국・러시아・남미의 13개국에서 단독공연을 한 무크. 그 인기는 일본에 머물지 않고 세계각지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는 결성 20주년 바로 전의 투어로서 스테이지에 선다. 정원 약 500명의 회장이라, 티켓은 이미 완매. 무크도 결정 20주년을 목전에 두었다. 고향 이바라키의 라이브에서는 夢烏(뭇카)라고 불리는 팬이 성지순례로 멤버들의 가족의 미용실이나 연고의 학교, 음식점을 도는 것으로도 알..
어느새 투어 다섯번째 참가였던 히로시마. 7월 한달 열심히 다니고 이제 8월 미토 9월 오사카밖에 남지 않았다 。゚(゚´Д`゚)゚。 이럴수가아아아 우소데쇼오오오오 ˚‧º·(˚ ˃̣̣̥⌓˂̣̣̥ )‧º·˚ 숙소를 3일전인가 잡는데 호텔 다 넘나 비싸고 싼데는 멀고해서 고민하다가 저렴하게 호스텔을 잡았는데, 4인 방 안에 욕조 딸린 화장실도 있고 나름 괜찮았다. 근데 숙소에서 회장 가려면 노면전차를 탔어야 했는데 JR 방향으로 가버려서 뭔가 시간이 빠듯해짐; 급한 마음에 택시타고 갔다(...) 다른 나라를 가도 변하지 않는 택시본능(...) 히로시마 클럽쿠아토로는 파르코 본관 10층에 있는데 뭔가 신선한 느낌이었다. 올라가니까 계단을 따라서 정리번호대로 서 있길래 나도 적당히 줄을 섬. 이날 내 정리번호는 ..
카나자와에서 버스로 이동해서 갔던 토야마. 카나자와에서 우치아게 끝나고 호텔 와서 기절하듯 잠들었기때문에 일어났을때 헉! 몇시지! 했었지만 다행히 10시쯤이었다. 체크아웃 11시라서 준비하고 나와서 카나자와 레포에도 써놨듯 우츄켄식당에서 점심먹고 토야마로 출발. 도착하니까 2시쯤이어서 체크인하고 호텔에서 좀 뒹굴다가 시간이 살짝 아까워서 버스타고 올때 봤던 토야마성에 가보기로 했다. 성 부지 입장은 무료이고 성 입장은 200몇엔인가 하는 것 같던데 성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그냥 주변만 둘러봄. 그러다가 어느 한 곳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어서 뭐 행사라도 하나싶어서 가보니까 다들 포켓몬GO 하고있는중;;; 나도 서서 30분정도 잡다가 왔다 ㅋㅋ 포켓몬GO의 인기...계단 아래랑 다리 너머에도 사람들 입빠이..
드디어 두번째 하코 에이트홀. 카나자와에는 3번째이고 에이트홀은 두번째인데 그러다보니 전에 왔던 생각이 꽤 많이 나더라. 샹그리라때 왔었는데 그때 3개 도시 도는 일정 중에 카나자와가 있어서 재밌기도 했고...뭐 그런 기억. 이번에는 뻘짓을 좀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싼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이틀전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도쿄에서 카나자와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를 안한것이다. 이대로라면 왠지 개연시간에 기리기리일 것 같아서 예약한거 취소하고 오사카행 비행기로 다시 예약함 T_T 돈지랄을 하려면 어떻게든 한다(...) 그래도 비행기 바꿔서 개연까지 여유시간 한시간반쯤 벌어서 좀 여유로웠음. 카나자와 티켓은 일반으로 산거라서 C번대 입장이었는데 무크 라이브가 그렇듯 어느 순간 나는 시모테 앞쪽에 있었고 ㅋㅋ 교토가 ..
피곤하기때문에 자세히 쓰는건 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글 자체를 작성하기 시작하는 데에 의의를 두기로 한다(...) 교토는 진짜 오랜만에 가는 느낌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07년초에 사쿠라 보려고 오사카 가서 교토까지 여행한게 마지막아닌가; 라이브를 보러 왔던 기억은 전혀 없다. 첫 교토 하코 데뷔 ☆
레포 넘 오랜만에 쓰는 것이라 글쓰기 버튼을 누르기까지 힘들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 ;∀;)( ;∀;)( ;∀;)( ;∀;)( ;∀;)( ;∀;)( ;∀;) 어제 샤워하고 나와서 대망의 윳케 페이스팩을 하는 과정을 찍어서 트위터에 올렸는데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해시태그 썼거든(...)설마 해시태그로 검색해서 볼 줄은 상상하지 못함;;; 왜 상상하지 못했을까!? 와타시노바까!
드디어 굿즈 상세 발표되었는데..음 약간 미묘;? 봤을때 디자인적으로 딱 마음에 드는건 별로 없었다. 랄까 벌을 좀 어떻게 해줘 T_T여러가지 있었지만 꼭 살거랑 고민하고 있는거랑 안살거로 나눠서 올림. 구매 확정 (¥8,500) 고민 중 (¥18,300) 안삼 (¥12,000) 머플러 타올은 항상 사기때문에 살거고, 라바-밴드랑 핑거링은 뭐 싸기도 하고 기념으로. 파우치는 실용성. 윳케꺼는 그냥 ㅋㅋㅋㅋ 문제는 고민되는 것들인데...티셔츠 넘나 안이쁘고 그러하다. 벌이 마음에 안들어 T_T 티셔츠도 왠만하면 사서 라이브 입고 가는데 넘나 고민되는 것...멤버 프로듀스 굿즈들은 보고 결정할건데, 안 살 확률이 높을 것 같기도. 산다면 이눗치 정도? 레깅스도 실물 보고 결정할 예정. 사두면 뭐 나중에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