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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토-에이 얘기가 나왔으니 바로 포스팅을 해본다. 잘 부르지 않는 곡이라 영상도 잘 없어서 라이브 크로니클2에 수록된 이 영상이 유일한게 아닐까 싶은데...리브라의 커플링곡으로 평소에는 거의 연주하지 않지만 특별한 라이브때 가아아아끔 하는데 15주년 투어때 연주하긴 했으나 내가 갔던 곳에서는 안했었다. 그 이후에 좀 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듣게 될 줄은 몰랐지. 타츠로의 곡은 뭐랄까...내 안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한 느낌. 물론 불호까지는 아니고 두루두루 듣긴 하지만, 그 중에 몇몇 곡들은 미친듯이 빠지게 되는 곡이 있다. 토에이랄지 톤비랄지 미로쿠랄지 레이시키랄지...또 어떤 곡들은 가끔이나 듣지 보통은 제끼고 안듣는 곡들도 있음. 전에도 한번 쓴 적이 있는데 포크 분위기가 나는 ..
너무나 즐거웠던 라이브였으나 현실에 치여서 이제서야 레포를 쓴다. 전날 과음과 수면부족(저녁 7시부터 마시기 시작 - 5일 아침 7시 숙소복귀)으로 인해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로 오전을 보내고 스프스톡에서 해장하고 조금이나마 기운차림(...) 굿즈는 별로 살건 없었지만 스티커라도 사려고 붓판 갔다. 생일축하 벌룬 와있었는데 윳케가 직접 주문한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만 사고나서 바로 근처 역으로 이동. 짐을 역내 코인락커에 넣어두고 커피 좀 마시다가 시간 맞춰서 회장으로 갔다. 이날 회장의 원래 캐파는 250명 정도인데 거의 350명쯤 넣지 않았을까 예상. 나는 40번대로 꽤 앞쪽 번호였기때문에 빨리 들어가긴 했는데 워낙 회장이 좁다보니까 3~4열쯤 이었음. 근..
페스 출연 영상이나 사진 같은거 잘 포스팅 안하지만 이번 만박은 가쿠란을 입고 나왔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므로 모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KILLEЯ / G.G. / TONIGHT 이렇게 3곡 불렀고 야구치선배님께서는 무려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가 들어갈때도 자전거를 타고 들어가면서 윳케의 다리를 치고 지나갔다고 ㅋㅋ 열심히 꾸민 자전거는 윳케 블로그에 가면 사진을 볼 수 있다. 와우와우에서의 방영이 예정되어있고 그래서 와우와우 음악페스 계정에 사진이 먼저 올라옴. 미야 너무..그냥 이바라키 양키 ㅋㅋㅋ 니코나마 생중계도 있었는데 무크 한 곡 방영되었다. 첫곡이었던 키라. 와우와우에서 맛보기로 올려준 동영상은 투나잇. 4명이 전부 가쿠란 입고 연주하니까 색다른 느낌 ㅋㅋㅋ 사토치는 쟈켓을 벗은 뒤 소매를 ..
이번달 와우와우에서 방영된 부도칸 라이브. 편집본이기때문에 짤린 곡도 있고 MC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지만 이게 어디야. 약 3달만에 지나간 라이브를 씹고뜯고맛볼 수 있는 영상이 나와줬다는 것은 항상 그렇듯이 신나는 일이다 ㅎㅎ 그래도 하나 아쉬운건 야사시이 우타가 빠졌다는건데...영상화 해주겠지!? 기다리고 있다구 ㅠㅠ 아무튼 1979는 사토치 곡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그리고 윳케의 업라이트 베이스가 빛나는 곡이다. 이때는 아직 코로시노시라베 버전이 아닌데, 코로시노시라베 버전은 좀 더 재즈풍으로 바뀜. 특히 간주가 많이 바뀌었는데 기존의 드럼 - 베이스 - 기타 - 보컬로 이어지는 핀 조명과 짧은 솔로(?)를 꽤나 좋아했어서 약간 뭔가 모자란 느낌을 아주 살짝 받았다. 그런 부분이 남아있기는..
● 22일은 「MIDNIGHT PARTY ZOO」가 신쥬쿠 로프트에서 회장을 옮겨, 더욱 파워업한 SESSION PARTY ZOO!다양한 뮤지션이 뒤섞인 세션 만재의 DAY1이 될 것이다. 본가 kazuma가 이끄는 「Merry Go Round Respect」, 보증수표인 「X SUGINAMI」, YUKKE BIRTHDAY UNIT 「HAPPY FARM」 의 출연이 결정! 이후 더 많은 출연자 증량 예정! ● 23일은 A9, BAROQUE, MUCC, sukekiyo가 각각의 세계를 마음껏 보여주는 DAY2! PARTY ZOO만의 뜨거운 스테이지가 될 것! Ken with Naughty stars도 참가! 각각 색다른 2DAYS는 어느쪽도 놓칠 수 없어! 「PARTY ZOO 2017 DAY1」2017년 ..
빠질은 하고싶은데 지금 투어를 안가니 네타가 없어서 오랜만에 샹그리라 라이브 디비디나 보다가 퓨어블랙 영상 따왔다. 윳케 곡 하나씩 번역도 할겸. 샹그리라 투어는 하코 라이브도 갔었고 이 영상에 나오는 NHK홀 파이널도 갔었는데 오래됨+레포안씀으로 인해 진짜 거의 기억이 안남고 다 사라져 버렸다 ( ;∀;) NHK홀에서 기억나는건 겐토산카에서 조형물 위쪽에서 타츠로가 노래했던 장면 정도뿐;; 랄까 별로 지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게 4년전이라니 믿을 수가 없군. 샹그리라 디비디의 특징은 멀티앵글인데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이나 하코투어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퓨어블랙은 하코투어 중 트러블로 업라이트 소리가 안나서 일반 베이스로 바꿔들고 연주한 영상이 나옴. 근데 소리는 그대로라 업라이트 특유의 음..
목요일이라는 어정쩡한 평일이었지만 올해는 징검다리 연휴였기때문에 4일날 연차쓰고 3일부터 7일까지 일본에서 휴가기분 만끽. 3일날 입국은 했지만 저녁 비행기여서 사실 도착하고 이동해서 자는게 전부였고 4일 아침 도쿄역에서 8시 10분 버스타고 미토로 출발했는데 미친 정체로 원래 10시반에 도착하는 버스가 12시반에 도착함 ( ;∀;) 이날 아지헤이에 가든가 형님네 가게에 카레 먹으러 가든가 하려고 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나 있어서 호텔에 짐을 맡기고 바로 회장으로 향했다. 가면서 편의점에 들러 점심으로 먹을 것들과 맥주 한 캔 사들고. 회장 가니까 1시반쯤이었는데 이미 500명? 정도 줄 서 있었고 나도 기다리기 시작. 덥고...덥고...더운 와중에 기다리고 기다려서 겨우 다 사고 나니 4시 좀 넘었..
지역의 매력을 PR하는 「미토대사」와 「이시오카시 고향대사」에 인기 록밴드의 멤버가 취임하게되어 미토시에서 위촉장 교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미토시의 미토대사와 이시오카시의 이시오카시 고향대사에 취임한 것은 인기 록밴드 MUCC의 멤버 4명입니다. 미토시청에서 위촉장 교부식이 거행되어, 미토시의 타사하시 야스시 시장이 「여러분들의 활약이 지역 이미지 제고와 활성화에 이어질 것입니다. 연계하여 도시 조성에 힘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타카하시 시장과 이시오카시의 이마이즈미 후미히코 시장으로부터 멤버에게 각각 위촉장이 전달되었습니다. MUCC는 올해로 결성 20년을 맞이한 록밴드로, 보컬인 逹瑯씨와 드럼의 SATOち씨가 미토시 출신, 리더이자 기타인 ミヤ씨와 베이스의 YUKKE씨가 이시오카 출신입..
어제 니코나마로 생중계된 우카 투어 파이널 중 히미츠. 전날 히미츠를 연주했기때문에 지금까지처럼 코뮨과 교대일거라고 생각하고 조금 아쉬워했었는데 이날은 파이널인만큼 유에니를 제외하고 앨범 전곡을 연주했고 그 결과 빠르게 히미츠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다! 처음 앨범 들었을때부터 히미츠 너무 좋았지만 이것은 진짜 라이브로 들어야하는 곡 ㅠㅠ 윳케의 베이스 연주도 빛을 발하고 디스코 사운드에 회장 전체가 들썩들썩하는 느낌이랄까. 시모테는 더더욱 ㅋ 개인적으로는 멜랑콜리니스타~ 부분부터의 베이스 라인을 매우 좋아하는데 영상에서는 그게 잘 잡히지는 않아서 조금 아쉽다. 그 부분에서 슬랩 - 핑거피킹을 오가는 손가락이 너무 좋아서 그걸 영상으로 보고싶었는데...투어 DVD를 내줄거라면 히미츠에서 멤버별 영상을 꼭..
이번 투어에서 나마 톤비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호요쿠 진짜 좋아하는 앨범인데 지난번 투어에서 별로 호요쿠 곡을 못 들었던 것 같은 느낌. 내가 안 갔던 지역에서 톤비 했다길래 바닥을 치며 오열 ・゚・(ノД`)・゚・ 호요쿠에서 비교적 자주 세토리에 등장하는 곡 빼고 내가 듣고싶은 것은 톤비, 몬스터, 코모레비, 야사시이키오쿠, 츠바사...정도려나? ㅋㅋㅋ 많음(...) 이번 투어에서는 톤비만 들어도 좋겠는데 -_ㅠ 아님 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