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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사실 이건 레포랄것도 없지만...뭇카 생일(?) 라이브 전날 시한폭탄 발매기념 인스토어 이벤트가 있었다. 씨디를 예약해야만 참가권을 받을 수 있는데 점두예약만 받아서 포기해야하나 ㅠㅠ 하던 차에 친구가 자기가 예약하면서 같이 해줌 .˚‧º·(இдஇ )‧º·˚. 친구도 자기 친구의 친구한테 부탁한 것 ㅋㅋㅋ 덕질 너무 힘들어줍니다... 암튼 당일 친구를 만나서 교환권을 받고 잠깐 차 마시고 이벤트 회장으로. 지난번 명함받았을때 이후의 오사카 타워레코드! 사진의 교환권 중 하얀색은 초회반 사고 받은거고 핑크색은 통상반 사고 받은건데 초회반은 쿠로히게에 꽂는 칼을 3개 받을 수 있고 통상반은 2개만 받을 수 있다. 들어가서 기다리다가 거의 내 차례 되어서 보니까 쿠로히게 자체를 2개 준비해놓고 한 사람 끝나면..
점포에 직접 가서 돈까지 다 내고 예약해야만 참가권을 받을 수 있었던 코로시노시라베 인스토어 이벤트. 지방팬, 해외팬에게는 짜증나는 방식이니까 이런 방식은 좀 그만둬줘... 다행히도 예약 개시 당일 교토의 뭇카 지인이 예약하러 간다길래 내 것도 같이 부탁해서 겨우 참가할 수 있었다. 내가 연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연락하기도 전에 2장 예약해놔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야사시이 .˚‧º·(இдஇ )‧º·˚. 이벤트날 만나서 같이 점심먹고 카페 갔다가 좀 이른 시간에 앨범 먼저 찾으로 타와레코 갔는데 앨범은 이벤트 끝나고 준다고...그래서 다시 카페가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합시간 맞춰서 타와레코 다시 감. 처음 봤을때는 이벤트 스페이스 개방되어 있었는데 무크 이벤트는 가벽을 쳐서 밖에서는 볼 수 없게 해놨더..
다시 생각해봐도 하드한 일정...피치항공으로 예약해서 금요일 밤에 출발 → 토요일 새벽 하네다에 도착. 여기서부터 살짝 고민이 됐는데 그냥 공항에서 아침까지 버티고 이동할지 지금이라도 이동해서 좀 잘지 하는 것이었다. 버티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신주쿠로 이동하기로 결정. 가야겠다고 생각한 넷카페가 있어서 열심히 걸어서 갔는데 캡슐도 아직 남아있다고 해서 바로 캡슐로 하겠다고 함. 넷카페 이름은 BOOTH. 시설도 엄청 깔끔하고 캡슐도 괜찮더라고. 사실 이 다음날 묶었던데가 존나 별로여서 차라리 여기서 2박을 하는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아무튼 그렇게 대충 씻고 하니까 4시? 막상 자려니까 또 잠이 안와서 한참을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들었다. 다음날은 10시 퇴실이었기때문에 시간을 맞춰서 나..
이벤트를 가기 위해서 원래 예약했던 비행기를 캔슬비까지 물고서 늦은 편으로 다시 예약했던만큼...이 날은 일찍 일어나서 아베노큐즈몰로 이동. 10시 10분인가부터 씨디예약 시작한대서 대략 9시 정도까지 가면 되겠지 하고 출발했는데 9시 10분? 15분?쯤 도착했다. 3층으로 가니 이미 100명정도 줄을 서 있었고...날은 너무 더웠다 -_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우산을 챙겨갔었는데 양산대신 잘 씀. 이거 없었으면 더 힘들었을듯. 예정시간대로 씨디 예약은 시작되었고 배송, 수령 용지가 따로 있어서 원하는 용지에 이름과 전화번호 등등을 쓰는 방식. 손으로 신청서를 쓰고 현금으로 계산하는 매우매우 아날로그적인 방식이라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렸다. 내가 씨디 2개를 계산하고 우선에리어 입장권이랑 이벤트 참..
늦었지만 이 레포도 짧게...나마 쓰기로 한다. 하이데 발매가 일주일 연기되면서 급(?) 결정된 토크 & 악수회. 이미 투어때문에 9월까지의 출국이 몇번이나 예정되어 있어서 악수회를 갈지말지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결국 갔다왔다(...) 당일 판매되는 씨디를 사야 우선 입장이 가능해서 이 날 일찍 회장에 가기 위해서 또 18일이 아닌 17일에 출국. 악수회가 언제 끝날지를 몰라서 19일에 귀국 비행기를 예약. 지금와서 보면 돌아오는건 당일에 했어도 문제 없었지만 뭐 다음날에 친구도 만나고 해서 재밌었으니 됐다. 아무튼 17일에 가서는 그냥 여유롭게 다님. 느긋하게 숙소 - 아파호텔 신토미쵸 - 에 도착해서 뒹굴거리다가 아 이대로는 안돼! 하면서 나가서 저녁을 먹기로 함. 이곳이 비록 도쿄이지만 삿포로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