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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이거 세토리 정도만 적어놓고 묵히다가 한달도 더 지나가버렸네. 그냥 대충 감상 정도만 써야겠다 -_ㅠ 솔직히 트위터에다가도 안써놔서 거의 기억 안나는데다가 사실 홀 라이브여서 그닥 인상깊게 써둘만한 것도 없었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의 나카노. 길고 길었던 연휴가 이 라이브가 끝나면 같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라이브 후에 자살이라도 해야하나 했지만...평범하게 친구랑 우치아게하고 하네다로 가서 귀국을 하고 출근을 했다네 (¯―¯٥) 원래 이 날 코로시노시라베 엠카드 교환을 하기로 했었는데 당일 연락을 해보니 집에다가 엠카드 놓고왔다고; 배송비 부담할테니 배송으로는 안되냐고 했지만 나는 여기에 주소가 없는 사람...물론 배대지로 받을 수도 있고 친구네로 받을 수도 있지만 귀찮아서 거절하고 새로 교환할 사람을 찾..
점포에 직접 가서 돈까지 다 내고 예약해야만 참가권을 받을 수 있었던 코로시노시라베 인스토어 이벤트. 지방팬, 해외팬에게는 짜증나는 방식이니까 이런 방식은 좀 그만둬줘... 다행히도 예약 개시 당일 교토의 뭇카 지인이 예약하러 간다길래 내 것도 같이 부탁해서 겨우 참가할 수 있었다. 내가 연락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연락하기도 전에 2장 예약해놔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야사시이 .˚‧º·(இдஇ )‧º·˚. 이벤트날 만나서 같이 점심먹고 카페 갔다가 좀 이른 시간에 앨범 먼저 찾으로 타와레코 갔는데 앨범은 이벤트 끝나고 준다고...그래서 다시 카페가서 시간을 보내다가 집합시간 맞춰서 타와레코 다시 감. 처음 봤을때는 이벤트 스페이스 개방되어 있었는데 무크 이벤트는 가벽을 쳐서 밖에서는 볼 수 없게 해놨더..
코로시노시라베 투어 스타트! 다섯번밖에 없는 짧은 투어지만 이전에 미야가 오케스트라를 데리고 다닐거라는 예고를 했어서 색다를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었던 투어다. 토요일에 가도 됐지만 작년에 오사카 갔을때 별다른 관광을 못해서 좀 여유롭게 다니고싶은 마음에 라이브 전날 오전 비행기로 출발함. 결국 뭐 특별한 건 안했지만 그래도 거리 걷고 술마시고 ㅎㅎ 도착하자마자 전자티켓 확인했는데 도시모테라서 안심 ㅋㅋ 지정좌석은 좌석확인할때 항상 조마조마해. 카미테일까봐... 숙소는 회장에서 15분 거리의 호스텔. 가격도 싸고 깔끔하니 좋더라고. 라이브 당일에는 느즈막히 일어나 신세카이쪽 갔다가 점심으로 쿠시카츠와 맥주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옴. 너무 더워서 라이브 시작도 하기전에 체력방전...좀 쉬다가 4시반 좀 ..
올해 2017년, 결성 20주년을 맞이한 MUCC의 약 8년만이 되는 뮤직비디오집 발매가 10월 4일로 결정되었다. DVD, 그리고 MUCC 첫 Blu-ray의 2종류로 발매되는 본작. 수록곡은「フリージア」에서부터 최신 싱글「CLASSIC」까지의 전 싱글곡과, 여기에 영화『우먼 인 블랙 망령의 관』 이미지 송인「G.G.」의 MUCC 멤버 연주 씬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버전, 미니 앨범『T.R.E.N.D.Y. -Paradise from 1997-』의 리드곡으로 YouTube에서는 쇼트 ver밖에 공개되어있지 않은「睡蓮」의 풀사이즈 ver, 그리고 2009년 6월 12일 오다이바 파레트타운에서 개최되었던 「비디오 슈팅 라이브」에서 공개수록된「フォーリングダウン (shooting Live V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