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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늦었지만 이 레포도 짧게...나마 쓰기로 한다. 하이데 발매가 일주일 연기되면서 급(?) 결정된 토크 & 악수회. 이미 투어때문에 9월까지의 출국이 몇번이나 예정되어 있어서 악수회를 갈지말지 굉장히 고민을 했는데 결국 갔다왔다(...) 당일 판매되는 씨디를 사야 우선 입장이 가능해서 이 날 일찍 회장에 가기 위해서 또 18일이 아닌 17일에 출국. 악수회가 언제 끝날지를 몰라서 19일에 귀국 비행기를 예약. 지금와서 보면 돌아오는건 당일에 했어도 문제 없었지만 뭐 다음날에 친구도 만나고 해서 재밌었으니 됐다. 아무튼 17일에 가서는 그냥 여유롭게 다님. 느긋하게 숙소 - 아파호텔 신토미쵸 - 에 도착해서 뒹굴거리다가 아 이대로는 안돼! 하면서 나가서 저녁을 먹기로 함. 이곳이 비록 도쿄이지만 삿포로의 기..
보면서 캡쳐를 해놨는데 두면 영원히 안올리고 어느순간 그냥 지워버릴 것 같아서 대충 캡쳐한거 올려놓는다
내일 출국이라 못받고 나갈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도착! 다행히 오비를 챙겨서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회장 일찍 가서 당일 판매분 씨디 살거지만..혹시 품절될까봐 ( ;∀;) 쟈켓사진 이미 봐서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여니까 씨디에도 벌이 있어 크아악!! 징그럽다고오오 으허허허헝 T_T 무심코 열었다가 놀라서 잠깐 다시 닫았다;; 어릴 때 벌에 두번 쏘이고 벌이 너무나도 싫어졌기때무네..미야의 취향 이해할 수 없네욘(...) 하지만 안에 실려있는 멤버 사진들은 멋있다. 정말 간만에 마음에 드는 오피셜 사진임. 아무튼, 라디오에서도 니코나마에서도 하이데랑 커플링들 조금씩은 다 들었고 대략 어떤 느낌인지는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전체를 다 들으니까 또 색다른 느낌이 있었음. 개인적으로 가장 취향인건..
(전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MUCC의 후배이기도 한 길가메쉬를 시작으로, 해산 발표가 이어져 슬픈 기분이 될 때가 많은데요...... MUCC는 내년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여기까지 길게 계속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ミヤ : 상냥함 같은 것이 정반대로 작용하는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멤버에게 상냥한 것이 오히려 씨가 되어 밴드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으니까, 어쟀든 나는 말하고 싶은건 하도록 하고있고 좋은 의미로 나는 신경쓰는 것은 하지 않아요. 다른 멤버는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해주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신경을 쓴 시점에서 부하가 걸리고,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그러니까 길게 계속해올 수 있었던건 신경쓰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점일까 라고는 생각해요. 逹瑯..
이전, MUCC의 새 싱글이 6월 8일에 발매되는 것이 발표되었으나, 급거 6월 15일로 1주간의 발매연기가 발표되었다. 연기에 대해서, 무크의 날(6월 9일)에 싱글 발매연기 사죄 니코나마 690분 특방 『MUCC QUEST VI 〜天空のお兄さん〜』의 방송이 결정되었다. MUCC의 밴드명에 맞춘 "690분(11시간반)"의 장시간 방송이 될 예정으로, 생방송 중에 멤버의 입으로 이번 발매연기의 진상도 이야기될 것이라고. 방송의 상세는 후에 발표된다. 또한, 싱글 상품개요도 해금되었다. 타이틀은 「하이데(ハイデ)」라는 제목으로, "에리카"라는 「황야」의 의미를 가진 꽃을 독일어로 표현한 것(영국에서는 “Heath”라고 불린다)으로, 바람이 휘몰아치는 황야에서 자생하는 모습으로부터 「고독」이라는 꽃말이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