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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
10년의 케미컬 퍼레이드 투어 첫날 야온. 이 투어 DVD는 파이널인 부도칸이 메인이지만 중간중간 야온이 컷으로 들어가있는데 A.는 통채로 야온때의 영상으로 사용했다. 비오는 야온과 A.의 느낌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서일까...물론 몇번이나 나도 썼었지만 영상으로 보면 예쁨. 실제로는 죽음(...) 이 유툽 영상도 내가 추억에 젖어서 직접 올려둔 것이다 ㅋㅋ 타츠로는 약간 포크적인 느낌의 곡을 잘 쓰는데, 예를들면 스나노시로 라든가 오보레루 사카나 라든가...A.는 좀 세련된 느낌이지만 기본적인 감정선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사도 그렇고. 타츠로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일지도(웃음). 아...이거 쓰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가장 좋아하는 곡은 제로시키인것 같다 ㅋㅋ 암튼 유툽으로 올리니..
지난 블로그에서도 part 3까지 올렸던 윳케&사토치 시리즈(?)에 추가될만한 네타를 오랜만에 캡쳐했다. 물론 오래된 영상이고 내가 이제서야 제대로 본거지만 (;゚∀゚) 언제나 그렇듯 나의 캡쳐엔 보정따윈 없엉! 수박한입 얻어먹고 싶은데 절대 주지 않고 씨나 뱉는 사토치 ㅋ
5월의 바쁜 나날들을 뒤로하고 에라 모르겠다 나는 간다며 떠난 일본. 진짜 5월에 너무 바빠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기분전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에는 지인의 원룸에서 신세지게 되어서 숙박비는 세이프! 신주쿠에서 쿠단시타까지 이동하기도 편했다. 근데 21일 오전에 늦잠자는 바람에 공항에도 늦게 도착하고, 그동안 바빠서 환전 공항해서 해야지 했는데 환전도 못해서 일본에 도착해서 환전하고(땀). 삽질도 가지가지. 21일 무도관에는 3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굿즈 사는데 한시간 좀 넘게 걸렸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야! 사고싶었던 티셔츠랑 이누치, 윳케-스 품절 T_T 어쩔 수 없이 내일을 기약했다. 근데 팜프랑 타올이랑 이것저것 고르다보니까 금방 십만원이 넘네;? 항상 그렇지 뭐(...) 4시 4..